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 2014)
장르 : 액션, 모험, SF / 미국 / 164분 / 2014.06.25 개봉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마크 월버그(케이드 예거), 니콜라 펠츠(테사 예거), 잭 레이너(셰인)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전세계를 새로운 위협에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
사상 최대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서는데...!
인류의 미래가 걸린 위기,
전 세계를 파괴로 뒤덮을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트랜스포머 4번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출연진이 바뀌었지요.
1~3편의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가 출연을 하지 않아서 - 아예 모든 영화 자체를 안찍는다고... - 주인공이 변경되었습니다.
큰 줄거리는 동일합니다.
왜???? 하는 의문점을 가지는
지능을 가진 로봇이 굳이 지구에서 지구인을 위해 목숨을 바쳐 (?) 살아가는지..
이번에는 지구인들에게 뒷통수 맞고 하나씩 제거 당하는 수모까지 당하네요.
상영시간이 많이... 긴편입니다.
물론 오래전 벤허나 지옥의 묵시록 같은 그런 장편은 아니지만
좀 잘라서 편집했으면 하는 장면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적들은 물량공세..... 만 펼칩니다.
솔직히 보는 동안 좀 지루하는 생각이 들정도군요. (개인적으로)
다음번에는 또 어떤 적을 만들려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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