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인쇄박물관 #1

책과 인쇄박물관 안내 현수막이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에는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사진의 동그란원 부분입니다.

터벅터벅 우산 펼쳐쓰고 이동중입니다.

머리를 거꾸로 해 놓은 나무 인형이 있어서 찰칵~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현수막에는 5분 거리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가긴 했지만 

김유정문학촌에서

5분은 짧고 한 10분 정도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당시 (7월 8일) 가오픈이라고 해야 하나요?

정식 오픈은 아니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 관람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문의 하니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오픈한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쯤이면 정식 오픈했을것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었습니다.

1~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엘레베이터 타고 3층 올라가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이동했습니다.

3층에 도착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들도 살펴볼 수 있네요.

한쪽엔 타자기가 전시되어 있네요.

매킨토시 클래식 II 도 전시되어 있네요

음... 아래사진의 표지사진을 보니 박물관을 오픈하신분의 정치적 성향이 나타나는것 같네요.

오래전 문학잡지.. 였는데 선데이 서울도 있군요..

예전에 열심히 배웠던 주판도 있네요.

계단으로 2층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계단에 아직 전시가 되지 않은 것들이 있네요.

정식 오픈되면 잘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서들을 만날 수 있는 2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