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한쪽엔 한글 활자가 전시되어 있네요.
아마 체험공간도 같이 운영하려는 것 같네요.
한쪽엔 카메라와 LP를 재생할 수 있는 전축이 있네요.
LP판이 재생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카메라들이어서 찰칵~~~
밖에 테라스 라고 해야 되나요? 밖으로 나갈 수 있네요
외부는 공사중인 건물이 딱 가리고 있어서 전망은 좋은 편은 아니었구요.
한쪽엔 전시하려고 하는건지 책 모양으로 활자판을 모아놨네요.
오래된 인쇄관련 기구들을 뒤로 하고 2층을 마칩니다.
1층 한쪽 입니다.
장소는 협소한데 너무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동 명함 인쇄기라고 되어 있네요.
활자판 조합해서 원판을 만들고 종이에 찍어내던 명함기계 인가보네요.
종이가 있는걸 봐서는 정식 오픈하면 체험도 가능할듯 싶네요.
인쇄관련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어릴적 (국딩 시절) 인쇄물을 만들었던 등사기도 있네요.
저도 등사기를 자세히 본적은 없고 단지 선생님을 통해 결과물(시험지나 알림장 같은)을 받았을 뿐이지만 ^^
기억이 나는것 같네요
한쪽에는 활자가 전시되어 있네요.
2층은 체험용이고 1층은 전시용인가 봅니다.
제가 비오는날의 몇 안돼는 방문객이서 그런지 직업 등사기 원리를 설명해주시면서
직접 테스트 해보시면서 박물관의 설립취지를 알려주시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건 작은 활자판은 사용후에 어떻게 정리해서 재활용하는지 였는데
큰것만 재활용하고 작은건 (성분이 납) 다 녹여서 다시 만들었다고 하시더군요.~~ ^^
아래는 티벳 불경인데요
현재는 중국의 티벳 탄압으로 인해 티벳에서도 보기 힘든거라고 하네요
다양한 인쇄판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비둘기가 없어지기전까지는 아래 사진과 같은 승차권과 검표기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책과 인쇄박물관 탐방을 마칩니다.
특히 인쇄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된 내용이 많아서 유익한 방문이었던것 같네요.
잠시 비도 피하면서 천천히 내려와 다시 김유정역입니다.
이제 춘천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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