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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워터 (The Shallows , 2016)

by cdworld 2016.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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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워터 (The Shallows , 2016)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86분 / 2016.07.13 개봉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낸시)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해변까지 200미터, 초속 11.3미터의 추격

극한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멕시코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 ‘파라다이스’. 

 이곳을 찾은 의대생 ‘낸시’는 서핑을 즐기던 중 무언가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근처의 작은 암초로 겨우 피신한다. 

 그녀가 올라선 암초로부터 해변까지는 고작 200미터. 소리를 지르면 닿을 가까운 거리지만,바다 밑에는 초속 11.3미터로 움직이는 거대한 상어가 맴돌고, 만조가 되면 암초는 물에 잠겨 그놈의 영역이 된다. 

 극한의 상황, 오직 생존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좀 쉴수 있는 주말이라 오랫만에 조조2편 보기 도전했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하는 조조


그리고 9시 50분에 시작하는 조조




첫번째 언더워터 입니다.



미드 가십걸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지 않는 미드라서


제 기억엔 아델라인의 배우로 기억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입니다.


이 배우가 출연하는 정도가 아니고


그녀 혼자만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고립된 장소에서 상어와 대치 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은 거의 엑스트라 수준입니다.




(다른 영화평들을 찾아봤더니 출연배우 거의 혼자 출연이라서 제작비를 너무 줄인거 아니냐는 평이 나올정도네요 ^^)



하지만 영화는 여름에 시원시원하게 


그리고 상어로 인해 심장이 쫄깃하게 만들어주네요. 



개인적으로 죠스 이후에 제대로된 상어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고 죠스만큼의 영화라는 뜻은 아닙니다. ^^;;)



바다에서 상어와 싸우는 홀로남은 여성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교훈은?? 혼자 바다 가지마라 아니면 그만 가자고 했을때 그만 둔다 ...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


한 여름 시원한 킬링타임 영화를 찾으신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안에서


해안 이름을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름을 알려주면 당신(물어본 사람 - 여주인공)을 죽여야 한다는 농담이 나오는데요


그냥 이름 알려주고 .... 하지


뭘 알려주지 않고.. 가시는지(?)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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