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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 2016)

by cdworld 201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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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 2016)



장르 : 액션, 모험, SF, 스릴러 / 미국 / 122분 / 2016.08.17 개봉

감독 : 저스틴 린

출연 : 크리스 파인(커크), 사이먼 페그(스코티), 조 샐다나(우후라)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위험한 미션들을 무사히 수행한 후 

평화롭게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 

최첨단 기지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던 중 

엔터프라이즈호와 대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사상 최대의 공격을 당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호는 순식간에 붕괴 되고,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대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멈추지 않는 적의 공격, 

함선과 팀원, 모든 것을 잃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준비는 끝났다! 

사상 최대의 반격이 시작된다.







퇴근길 우연히(!) 인근 극장 시간표를 보니 바로 시작하는 상영관이 있어서 


집에 가다말고 극장으로 갔습니다.~~ ^^




스타트랙 전편도 보고 해서 극장에서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에 볼만한 SF 영화가 없는데 괜찮았습니다.




다만 상영관 특징이겠지만 그리 평범함 크기의 스크린에서 뒷쪽에서 봤더니 조금 흥이 나지 않았습니다. ^^





지난편에서 이야기가 연결되기는 하는데


전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이번 영화를 보는데 영향은 없는것 같네요.


하나의 독립된 시리즈라고 봐도 될것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이야기는 뻔합니다.


항해를 하고 (탐험일 수도 있겠네요)


강한 적을 만나고


어찌하다 보니 같은편도 만나고


같이 힘을 합쳐 이겨내고 ^^




하지만 SF라는 장르답게 볼거리는 좋습니다.


이야기도 빠르게 전게되는것 같구요.



다만 최근에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우와 이 영화 꼭 봐야 해" 이런 느낌은 못 받은것 같았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제이라 역의 소피아 부텔라 Sofia Boutella 의 연기가 조금(?) 시선을 끌었던것 같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SF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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