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마더 (Peppermint , 2018)

아이 엠 마더 (Peppermint , 2018)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2분 / 2019 .04.11 개봉

감독 : 피에르 모렐

출연 : 제니퍼 가너(라일리 노스)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R

 

평범한 주부 ‘라일리’(제니퍼 가너)는 딸의 10번째 생일날 

마약 조직원들의 총격에 눈앞에서 남편과 딸을 잃는다. 

충격에서 깨어난 ‘라일리’는 증인석에서 범인을 지목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이들을 풀어준다. 

 

5년 후, 총격 사건과 연관 있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살해당하고 

언론과 경찰은 거액의 돈과 함께 사라진 ‘라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좁은 차 안에서의 겯투씬 뒤로 잠시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평범한 가정의 모습이 보여지고

 

남편이 범죄 연루 될뻔 하다 가담하지 않았지만

 

결국 딸과 함께 살해되고 그녀 역시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범인을 잡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풀려나고 그녀는 오히려 구금되는데

 

 

그녀 = 즉 어머니 는 평범한 회사원(아마 은행원으로 기억을 합니다) 입니다.

 

테이큰에서는 아버지가 원래 특수요원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평범한 어머니가 분노에 차

 

5년간 수련하고 와서 불사신급 특수요원이 되어 돌아와

 

복수를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수련하는걸 보여주는건 아니구요

 

 

물론 권선징악면에서 보면 통퇘 하기는 한데

 

왜.. 왜.. 어머지가 강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킬링타임용 영화로 충분하기는 한데요

 

조금 기대에는 못미치네요 ^^

 

 

 

한마디로 표현 하면 

 

테이큰 감독이 만든 영화이지만 테이큰을 기대하면 안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