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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48. 오사카 사카마치노텐동 텐동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구글 지도 검색이 아니고 국내 검색사이트 검색 ㅎㅎ)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곳입니다. 매장 안은 작습니다. 주문하고 가게 안을 찍고 싶어도 너무 작아서 힘드네요 텐동이 나왔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격은 650엔입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먹으러 현지에 와서 찾아야 하는가 생각엔 ... 의문이 드네요 결론 : 먹을만 한테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끄러워 제가 나온 (거울) 부분은 모자이크 합니다. ㅎㅎ 주변 골목길도 둘러보다가 도돈보리를 거처 호텔에 가서 체크아웃할때 부탁한 짐(캐리어)를 찾아 남은 시간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해봅니다. ---------------------------------------------.. 2018. 11. 9.
201809-47.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千日前道具屋筋商店街) 마지막날 뭐할까 하다가 간단한 선물을 살까 하고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그때 떠 오른게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千日前道具屋筋商店街)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주방용품등을 살 수 있는데요 간단한 선물꺼리(?)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상점가 입구입니다. 다양한 주방용품이 있습니다. 앗앗... 이런 작고귀여운것들을 몇개 골랐습니다. (대부분 젓가락 받침이런용입니다.) 몇개 고르면서 사진 찍었더니 사진 찍지 마라고...... ㅡㅡ;;; 그래서 건물 밖에서 찍었습니다. 몇개 선물용으로 사고 계속 골목 (상점가) 둘러봤습니다. 왠만한(!) 주방용품은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만들어 놓은것도 있네요. 이곳은 칼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네요. 이쯤에서 뭔가 먹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서 한.. 2018. 11. 9.
201809-46. 나라 이코마에서 오사카로 가는 길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옷가게(추측)를 지나갑니다. 혹시 여럿이 이 곳을 방문 했다가 찢어지면 아래 사진의 우체통 근처에서 만나자고 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아까 올라갈때 2가지 길중에 하나 골랐던 곳 근처에 우체통이 있습니다. 호잔지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호잔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일본내 케이블카 높이를 비교해 놓은 내용이네요. 역시 아래 사진의 강아지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네요. 내부는 한산합니다. 좀 더 기다려 사람도 조금 타고 출발합니다. 사람이 많이(?) 내려서 인지 이번에는 티켓 검사를 하네요 전 간사이 쓰루패스 보여주고 통과합니다. 코인락커도 있습니다. 이제 이코마역으로 이동합니다. 개찰구 통과 앗... 광고판에 아까 유원지 사진이 있네요 ㅎㅎ 좀 기다려서 타볼껄 했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오.. 2018. 11. 9.
201809-45.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2 다시 한번 호잔지와 하늘을 바라보고 계속 올라갑니다. 조금 과장해서 등산을 하러 왔는지 여행을 왔는지 혼동이 됩니다. ㅎㅎ 여기까지 와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같은 형태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올라가고 되돌아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한결 빨라집니다. ^^ 뭐랄까 마치 시골의 부엌을 보는 느낌이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쓰모 사진이 있는 달력이 인상깊네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도 가봅니다. 뭐 이렇습니다. (일본 특히 간사이쪽 자주 와서 그런지 저한테는 너무 평범하네요) 본격적으로 하산(?)의 길을 출발합니다. 올라갈때 지나쳤던 기념품 판매하는곳에 들어갔습니다. 안은 한산했지만 사진 찍을정도도 아니고 특색있는 상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출발~ 아까 올.. 2018. 11. 9.
201809-44.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1 바로 전 포스트부터 호잔지가 시작되었긴 하지만 ^^ 이제 본격적인 호잔지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아직도 계단을 올라갑니다. 마지막(?) 관문으로 보여지는 입구입니다. 16mm라 넓게 담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보이는 호잔지 입니다. (계속 산으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리 넓지 않습니다.) 쵸즈야(手水舎)가 있습니다. 손을 씻는 곳입니다. 의미는 몸과 마음을 씻어 낸다는 의미로 손을 씻는곳인데요 저야 뭐 외국인 관광객으로 ㅎㅎ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갑니다. 한쪽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오미쿠지(おみくじ)가 보입니다. 쉽게 말하면 점을 보고 좋은점이면 가져가고 나쁜점이면 저렇게 매달아 놓은것입니다. ^^ 나름 전경이 보이는 위치입니다. 망원으로 땡겨보니 저 위 산속에도 불상이 있네요... 2018. 11. 9.
201809-43.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가는 길 역에서 내려서 호잔지를 찾아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출구로 나갑니다. 아래 사진 처럼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어서 길 찾기는 쉽습니다. 쭈~욱 길을 따라갑니다. 여기도 이정표 아래 지도의 빨간색 동그라미가 현재 위치입니다. 양갈래 길인데요 어느쪽으로 가도 결국 호잔지로 갑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어느쪽을 따라가도 됩니다. 전 올라갈때는 오른쪽, 내려올때는 왼쪽길을 선택했습니다. 계단이 참~~ 많이 보입니다. ㅡㅡ;; 길가에 핀 상사화가 있어서 찰칵~ 계속 길을 따라갑니다. 뭔가 호잔지 느낌이 나는 것들이 보입니다. 짜~안 아래 사진 처럼 길이 쭈~욱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 10여분 올라왔는데요 호잔지보다는 이 길이 더 마음에 들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세로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냥 ..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