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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42.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2 저 작은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고 싶어지네요 ^^ 귀신의 집(?) 이런곳인가 봅니다. 여기에도 레일이 깔려 있네요. 작은 규모인데 있을건 다 있는 느낌 이네요 아까 봤던 작은 열차가 시험 운행중이네요 타고 싶었던 팬더(?)... 인데 한바퀴 도록 나니 내가 애들도 아니고 ㅡㅡ;;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원래 가려고 했던 호젠지나 가자 하는 생각에 그리고 케이블카 시간이 되어서 그냥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역에 도착했습니다. 타고 내려갈 케이블카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철로가 있어서 느낌이 마치 숲 한가운데 있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엔 저와 다른 아저씨 딱 둘이서만 타고 있네요 왠지 아무도 타거나 내릴것 같지 않은 중간 역을 지나서 이코마역에 도착했습니다. ---------.. 2018. 11. 8.
201809-41.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1 바로 눈 앞에 이코마산조 유원지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코마산조 유원지 오사카 평야를 내려다 보며 남녀 노소가 즐길 수있는 유원지. 오사카 평야와 나라 분지가 내려다 보이는 해발 642m의 유원지.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작은 동물과 접할 수 있는 애완 동물 만남의 숲, 멀리 오사카, 고베 방면까지 볼 수 있는 비행탑, 유원지를 한바퀴 도는 모노레일, 「푸카푸카 팬더」등 다양한 놀이기구 /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에서 커플까지 인기가 있다. 여름에는 야간영업도 하므로 야경을 즐기러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산꼭대기라서 여름에도 밤에는 쌀쌀해 지므로, 복장에 주의를 출처 : https://osaka-info.jp/ko/page/i.. 2018. 11. 8.
201809-40.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가는 길 여기서 잠깐 알아보고 가야할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케이블카(하늘에 매달려 가는)는 이름이 로프웨이 라고 하네요. 여기 처럼 바닥에 (철로바닥)에 케이블이 있어서 경사 심한곳에 열차를 올려주는걸 케이블카라고 한다고 하네요 왼쪽의 강아지 모양이 케이블카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네요. 오른쪽의 정상(?) 모양의 케이블카를 탑승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뒤쪽에서 탑승해서 본 모습 아래 사진은 앞쪽으로 이동해서 뒤를 바라 보고 찍은 사진 아래 사진과 같은 경사를 올라갑니다. 운전 하시는분은 서서 하시네요. 위에는 선픙기가 매달려 있고요 저 멀리 호잔지역이 보입니다. 중간쯤인 역인데 여기가 종점처럼 되어 있습니다. 계속 가려면 타고온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다른 케이블카로 갈아타야 됩니다. 여기도 강아지 모.. 2018. 11. 8.
201809-39. 나라 이코마(生駒, いこま) 가는 길 드디어(!)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태풍 제비로 휴가를 갈 수 있는지 없는지 고민을 많이 하다 오게 되었는데 어느새 마지막날이네요 마지막날 오전에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간사이 쓰루패스 무료 이용이 가능한 이코마에 있는 호잔지(宝山寺)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니폰바시역 에서 출발합니다. 나라쪽으로 가기 때문에 긴테츠선 타는곳으로 더 내려갑니다. 저는 간사이 쓰루패스라 무료이지만 혹시 이곳만 가실분을 위해 요금표를 사진 찍었습니다만.... 리사이즈 했더니 안보이네요 (아래사진) 파란색 부분이 이코마인데요 성인 : 400엔 / 어린이 : 200엔 입니다. 나라 방면으로 갑니다. (고베로 가는 것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 아래 사진은 노선도인데요 이코마는 (파란색)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아무 열차.. 2018. 11. 8.
201809-38. 오사카 덴덴타운, Kalimotxo 비교적 좀 이른시간 이지만 오사카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교토타워 야경도 생각했는데 뭐 하나 남겨둬야 "다음에 또 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오전에 많이 걸었더니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efish 카페에서 나와서 다리 하나 건너면 아래 사진 처럼 바로 기요즈미고죠역입니다. 기타하마에서 갈아타고 니폰바시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20분 정도 걸렸네요. 호텔에 무거운 짐을 놓고 간단한 구경과 함께 저녁꺼리를 찾아 덴덴타운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 촬영이 안되는 매장도 많고 그냥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에도 딱히 이름을 알고 찾은건 아니고 구글지도에서 초밥집으로 검색해서 나온곳입니다. Kalimotxo 입니다. 다시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이른.. 2018. 11. 7.
201809-37. 교토 efish(エフィッシュ) 교토 가와라마치역 부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efish 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보고 찾아간 곳인데요 가모가와 강변이 바로 보이는 카페입니다. 애플사의 디자이너였던 니시보리 신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카페로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때는 뭐 흐린날이라 ^^ (위치별로 구성하다보니 사진의 시간이 좀 순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입구입니다. 뒤에는 가격표가 있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카페내 자리는 있었지만 창가는 모두 앉아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전 시즌음료인 포도맛탄산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카페를 둘러봤습니다. 작은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곳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계단으로 올라간 2층입니다. 다시 제 자리로 오니 창가에 .. 201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