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89

201809-27.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가는 길 이제 다음에 방문할 곳은 고다이지(高台寺) 입니다. 대충 보니 걸어가는 시간이나 버스 갈아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슷해서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걸어 놓고 오후에 힘들다고 카페에만 있었네요 ㅎㅎ) 무린안 입구를 왼쪽에 놓고 본 사진이 아래사진입니다. 쭈~욱 길을 따라 갑니다. 인형들이 서 있어서 보니 호텔이네요 그냥 휴대폰 지도 보면서 길을 따라 갑니다. 몇번 지난간 곳이라 그냥 지나갑니다. 점점 왜 걷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ㅎㅎ 지난번에 방문했던 치온인도 지나갑니다. 마루야마 공원 들어갑니다. 이 곳도 지난번에 왔던 곳이면서도 30분 넘게 걷다보니 제 자신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ㅎㅎ 공원도 그냥 지나가는 경로라서 그냥 최단거리로 지나칩니다. 까마귀가 보여서 찰칵~ 한장 .. 2018. 10. 29.
201809-26. 교토 무린안(無燐庵) #2 정원의 모습은 예쁘네요. 아래 사진에서 왼쪽 길로 갔습니다. (올때는 오른쪽길에서 왔습니다.) 사양관입니다. 그들이 회의를 한곳이죠 !!!!! 1층입니다. 자랑하고 난리입니다. 아래 사진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당시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그들에겐 역사의 한 순간이라고 자랑스럽게 보존한것 같지만, 침략의 시발점입니다. (참고로 신발은 벗어주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서양관 외관입니다. 다시 다실에 들어왔습니다. 2층 입니다. 모르고 올라갔는데 내려올때 올라가지 마라고 하네요 어쩐지 사람이 없다 했습니다. ㅡㅡ;; 이렇게 우리에겐 잊을 수 없는 현장인 무린안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IO.. 2018. 10. 26.
201809-25. 교토 무린안(無燐庵) #1 무린안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잘 안보여서 클로즈업 한 사진 추가합니다. 위 사진의 표지판 위치에서 본 사진인데요 파란색 화살표가 입구입니다. (가깝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오른쪽에는 오래된 나무로된 안내판이 보입니다 한글도 있어서 찍었습니다. 이쯤에서 우리는 여기가 어떤곳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 메이지, 다이쇼의 정치가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1894년부터 2년의 세월에 걸쳐 건설한 별장이다. 광대한 정원과 안채, 양관, 다실의 3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정원은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직접 지시하여 7대째 오가와 지헤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 가득한 개방적인 공간으로 유명하다. 1951년에 국가의 명승 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히가시야마 산을 배경.. 2018. 10. 26.
201809-24. 교토 무린안(無燐庵) 가는 길 3일째 일정을 시작합니다. 교토에 가는 날입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무린안(無燐庵)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무린안은 안나오고 가는 길만 나옵니다. ^^) 니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출발합니다.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갈아탑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운영회사가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때는 아래 사진 처럼 개찰구 통과해서 나가야 됩니다.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따라가면 됩니다. 여기에서 갈아탑니다. (저는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중이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의 1번 방향입니다. 빨간색 특급이 오네요. 시간 맞춰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전철 내부인데요 ㅎㅎ 평일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었습니다 ㅜㅜ 갑자기 구글지도로 가는 길 찾아본.. 2018. 10. 26.
201809-23. 도톤보리(道頓堀),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 우메다에서 전철타고 니폰바시역으로 왔습니다. 난바에서 천천히 걸어서 오려다 체력저하(?)로 그냥 니폰바시역까지 왔습니다. ^^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하고 킨류라멘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면서 도톤보리 야경 찰칵 특히 도톤보리에는 움직이는 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게도 다리가 움직입니다. ^^ 짜잔..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에 도착했습니다. 색다른 메뉴는 아니고요.. 왠지 라멘 하는 먹고 귀국해야 할것 같은데 저는 용이 있는 킨류라멘으로 왔습니다. 특이 이 지점에 많이 오는데요. 아래 사진의 입구 반대쪽에 밥통이 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의 오른쪽 방면) 배불리 먹고 싶을때 오면 좋더라구요 ^^ 전 일반 600엔입니다. 지난번에 차슈가 더 들어간 라멘을 선택했는데 뭐 그리 큰 차이는 .. 2018. 10. 25.
201809-22.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 지나가다 자주 왔던곳입니다. 특별하게 가는 장소가 있는건 아니고 11층 ~14층 올라가서 노을 볼 생각으로 방문 했습니다. 역시 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이곳을 알게 되는 분을 위해 이곳에 대한 내용을 퍼왔습니다. ^^ --------------------------------------------------- 고도의 패션감각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최첨단 패션에서 화제의 먹거리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멋진 명소로서 JR오사카역 주변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일본 최초로, 간사이지방 최초로, 우메다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가게들이 6할을 차지하는 "LUCUA" 등 눈을 뗄 수 없는 매장들이 가득. 하루만으로는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오사카의 최신 명소입니다. 출처 : ..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