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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3 아침 햇살이 너무 강해서.. 노출잡기 힘들었다. 아직 까지 포인트를 찾지 못해... 나무가 사진에 나오는 중.. ㅡㅡ;; 2006. 11. 20.
향일암 #2 다시 한번 일출 사진으로 시작해서.. 항일암 둘러보기~ 수 많은 거북이들... 갑자기 현대적인 전등... 그 위에 새가 앉아 있다..CROP 하기 귀찮아서.. 눈을 크게 뜨고 잘 보세욤~~ ^^ 밑에 11이 보인다..중간중간.. 숫자가.. 음.. 요런 계단을 지나서 에구구.. 이런 좁은 통로를(동굴) 지나서... 2006. 11. 20.
향일암 생각보다 조그마한 암자였다. 사람이 많다.. 일출찍을땐 더 많았다.. 무겁지만 삼각대에 모든 렌즈 다 싸간덕분에..사람들이 자리를 비켜줘서.. 일출 찍는데는 문제는 없었다..삼각대와 SLR이 분위기를(?) 만들어준 듯 하다..다시한번 자리를 양보해준 수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거북모양이라고 한것 같은데.. 이상하게.. 여행관련 책에서 본 사진과 달리 위치가 어정쩡(?)하다.책의 사진에 분명 나무가 없었는데.. 아무리 자리를 이동해도 나무가 사진에 나온다.(나중에 알았지만.. 포인트가 달랐다 ㅡㅡ;;) 다시한번 일출.. 용이 여의주를 물었다... ^^ 2006. 11. 20.
일출 일출 시작~~ 중간 중간 렌즈도 바꾸고.. 화이트밸런스도 바꾸고..지금 생각해보니 그 짧은 시간에참 많은일을 했다는 ㅡㅡ;; 200mm로 땡겨서 ~~ 화이트밸런스 바꾸어서~솔직히 아침이지만 8월 .. 엄청 더웠다. 그나마 이렇게 시원하게 보이는것도..사진이라서 그런것 같다.. 항일암 일출 종합 스페셜 ㅡㅡ;; 2006. 11. 20.
일출직전 서서히... 시직하는 일출 200mm로 렌즈 바꾸어서 담았는데 좀 독특하다.. 가운데... 빨간... 태양이 보이기 시작한다. 2006. 11. 20.
용산-여수 용산 -> 여수행 기차를 탔다. (막차)원래 계획은 기차에서 좀 자다가 새벽에 여수에 도착해서 항일암 일출보러 가는게 목표였는데...옆에 앉은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에.. 그냥 날밤 지새웟다..CDP의 볼륨을 최대로 해도 내 귓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코고는 소리.. ㅠㅠ주변에 앉은(기차에서) 사람들 조차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는듯 했다. 어쨌든간데.. 여수역에 도착..서둘러 (여수역을 뒤로 하고 오른쪽방향) 버스를 탔다.혹시 버스를 이용해 항일암에 갈 예정이라면..여수에서 버스를 탈때 운전석과 같은 라인에 앉을것을 강력 추천한다..불이 꺼진 돌산대교를 지날때.. 바로 (가는 방향의)왼쪽 풍경을 보면.. 너무 좋다..꼭 달력에 나오는 이국적인 바닷가 야경 같은 그런 풍경이다.가방 깊숙히 들어 있는 카메라를 꺼내.. 200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