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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4.0473

후시미이나리신사 #2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보니 작은 소원(?) 을 쓰는것을 팔고 있네요. 800엔 ( 약 8,000원) 이네요. 펜도 있고 할까 말까 하다가 일본에서 소원빌면 ㅡㅡ;; 뭐 하나 싶어 전 패스 했습니다.~ 사람들 접근을 막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사진도 못 찍게 하네요. 멀리서 한장~~ 신사에서 하는 행사준비인가 보네요 조금씩 계단을 올라갑니다. 2014. 7. 3.
후시미이나리신사 #1 입구쪽에 손을 씻는 곳이 있네요 오호 그림으로 안내까지 있네요^^ 입장합니다~ 일본 에니메이션의 배경(?) 안내판이네요.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일본 블로그 참고를 ^^ 하세요 http://www.akiba-scope.net/news/609.html 중간 중간 안내지도에 현재 위치 표시되어 있어 잘 살펴보시면 어디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온통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좀 너무 통일된 느낌을 주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바닥이 촘촘해서 잘 살펴보니 바닥에 구역이 나뉘어진 것을 깔고 그 곳에 자갈을 깔았네요. 2014. 7. 3.
후시미이나리신사 입구 역에서 나와서 왼쪽 (아래 사진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수학여행 일행에서 떨어진듯한 아이들이 뛰어 가네요 입구에도 작은 신사가 있네요. (일본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모습같네요) 짧은 다리를 건넙니다. JR 선이 지나는 건널목입니다. 저 멀리 JR 이나리역이 보입니다. 맛있었던 유우코... (이번에는 사먹지는 않았네요 ㅡㅡ;;) 방송국 카메라가 보이네요.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알록 달록 우산이 (색이 예쁜것은 없는 듯 ㅡㅡ;; ) 있네요. 점점 신사에 가까워져 갑니다. 아래 사진의 고양이 인형.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올때 다른 사람이 건드리니 소리가 나더군요 ^^ 귀여운 인형입니다 ^^ 간단한(?) 기념품과 간식거리를 파는 매장들이 있네요. (포장마차??) 2014. 7. 3.
후시미이나리신사 가는 길 이번에는 교토로 이동합니다. 첫번째는 후시미이나리신사 입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봤던 부분이 기억에 남아 찾아가는 길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난바로 이동하고 난바에서 우메다로 우메다에서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합니다. # 니폰바시역 출발 # 난바역 #난바역 출발 # 우메다역 도착 출근길 사람들이 북적북적~~ #우메다출발, 가와라마치 도착 간사이쓰루패스로 이동해서 교통비는 들지 않았는데요. 제가 이동한 경로 및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시간 @@ 시간 내용 07:48 니폰바시역 도착 07:53 난바행 전철 출발 07:55 난바역 도착 07:59 우메다.. 2014. 6. 10.
도돈보리 저녁을 먹고 간식거리(또 먹는.. ㅎㅎ)를 찾아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세일광고판이 한글로 딱~~~ ㅎㅎ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다는 증거겠죠 ^^ 휴족시간 가격확인차~~ 호로요이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 도돈보리를 거쳐 호텔로 이동합니다. 가게 안에 삼륜차가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름 인기가 많아서 차만 있는 사진 찍기는 어렵네요. 다꼬야끼...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ㅡㅡ;;; 주문을 ㅎㅎ 근처에 다꼬야기 파는곳이 많은데 가격편차가 좀 큰편입니다. 다 먹어본것은 아니라서 어디가 맛있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가격이 다 다른다는거 알고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먹기전 인증샷~ 참고로 바로 먹지 말고 살짝 식혀서 드세요 ㅎㅎ 뜨거울때 먹으면 심중팔구 입천장 다.. 2014. 6. 10.
이치란라멘 이제 저녁도 안먹고 해서 출출하고 완전히 깜깜해져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어안(10.5mm)으로 바라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심부에 도착했네요~ 다리 아래 지나가다 전등이 동그랗게 살치되어 있어 찍었습니다. 돈키호테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치란라멘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줄이 너무 길게 서 있네요 한국인임을 밝히고 !! 한국어 주문지를 받습니다. ㅎㅎ 자판기에서 신권 구입~ 작은 독서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어찌보면 일본의 혼자 하는 문화(?)에서 발전 한것이라고 볼 수 있죠. 방송을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게가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 좋은쪽은 아닌듯 합니다. ^ 한국어로 된 안내도 있네요 (전에는 못 봤던거 같은데) 짜~잔.. 라멘이 나왔습니다~~ 후루룩~~~~ 2014. 6. 10.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 난바에서 걸어서 이동중입니다.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쿠리코 런너를 지나서 이동합니다. 좀 어색한 폰트이지만 한글이 보이네요~ 저 멀리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워킹 연습하는 일본 젊은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모델지망생인지.. 혹 근처에 학원이나 그런것이 있는지 ^^ 아래는 고급 레스토랑인 캐널 테라스 호리에입니다. 야외는 별도 입구 없이 들어갈 수 있네요. 정면에서 몇장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반대편으로 이동합니다. 다리 건너는 중에 한장 유람선이 여기까지 오네요. 유람선 타시는 분은 저녁이나 밤에도 멋진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삼각대없이 난간에 기대어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 2014. 6. 10.
난바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에 갈 예정입니다. 갤러리나 공연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는 단지 야경사진 찍어볼까 해서요 ^^ 아래 사진 여자는 .. 우익 집단 일원이더군요. (독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지랄(!!) 하는걸 보니 일본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 이동할 거리는 아니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상가들 사진 찍어가면서요 ^^ 음... 립스틱, 볼터치에 여성 상의(?)까지... 이 녀석은 뭘까요? ㅎㅎ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551 호라이 만두 가게 옆에 있는 다이코쿠가 저렴하더군요 !! 사람들 북적북적..~~ 안내표지 현수막(?)에 한글도 보이네요~ 선물로 텀블러 한번 생각중이어서 가격 알아보러 스타벅스에 들어갔었습니다. .. 2014. 6. 10.
우메다 난바역으로 이동하다가 우메다에서 잠시 백화점 식품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한큐 백화점입니다. 지난번에도 구경왔었는데 또 왔네요 지난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눈사람, 크리스마스 같은 장식으로 꾸며진것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잠시 쉬면서 마테그린차 (맨위) 한잔 주문했습니다. 아... 마테차를 먹어보긴했는데. 여긴 ㅡㅡ;; 농도가 너무 진하네요. ㅜㅜ 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ㅜㅜ 잠시 쉬었다 이제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한 층 아래로 가면 정육이나 과일 같은 코너가 있는데 잠시 둘러본거라 ^^ 그냥 나가기로 했습니다. 빵이나 케익은 참 먹음직스럽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립니다.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