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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4.0473

조폐박물관 가는 길 호텔을 나와서 조폐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K17 니폿바시역 출발K13 미나미모리마치역 도착도보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니폰바시 역입니다. 지하철 타고 출발합니다. 미나미모리마치역 도착했습니다. 출구가 좀 많은데 ㅡㅡ;; 일단 나와서 물어보고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면입니다) 길을 걷다 저 멀리 무언가(?) 있던데.. 가보지는 않았네요. 전통의상 입은 여성 지나가서 찰칵 JR 타고 이동할 경우 좀 더 가까이 도착합니다. ^^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주차할 곳이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좋네요. 거의 다 (?) 왔습니다. 직선으로는 이 장소에서 조금만 더 가면 조폐박물관인데 벚꽃축제기간은 길을 통제하네요 신호 바뀌길 기다리며 뒤쪽 건물 사진입니다. 직선으로 못 가고 빨간 화살표를 따라 쭈~욱 갑니.. 2014. 6. 3.
호텔가는 길 난바파크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눈에 띄는 것들이 있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까 지나갔던 지하도를 지나서 이동합니다. 등에 인형을 메소 전단지를 나누어 주네요 다만 복장에 다들 비슷하네요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입구 지나가면서 매장들 사진 찍었습니다. 키순서대로 매달려 있는 우산이 재미있네요. 복잡한듯 하지만 한적한 골목길이네요. (여기도 그냥 지나친곳입니다.) 지난번부터 맨홀뚜꺼껑에도 시선이 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가 너무 획일화된 맨홀뚜껑만 본것 같아서 일까요?) 요 키티는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갔었네요 ㅎㅎ 자전거길이 따로 있는 횡단보도를 보면 역시 자전거를 많이 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는 이렇게 잘 되어 있으니 자전가가 많을 수 있을 수 있고요 니폰바시역에 도.. 2014. 5. 28.
난바파크 잠시 시간이 남아서 난바파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야경찍은곳에 가서 낮에는 어떤가~~ 살펴볼 예정입니다. 난바파크야경사진 포스트가기 조명과 자전거가 잘 어우려져 보이네요.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지난번 살짝 헤메면서 왔던 곳이라 올라가는길은 훤하네요. (올라가는 길만 ㅡㅡ;;) 중간중간 예쁜 그릇이나 장식들이 보여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6층까지 왔네요 여기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습니다. 지난번 겨울 조명이 설치되어 있던 장소네요 8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네요. 한층을 더 올라가야 사진찍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계단을 통해 9층으로 올라갑니다. 16mm로 담기엔 부족하네요. 10.5mm로 찍어봅니다. 쇼핑외에 구경만 하실꺼라면 저녁(밤)때를 추천드립니다. ^^ 지난.. 2014. 5. 28.
덴덴타운 이번 포스트는... 사진이 많습니다. ㅎㅎ (스크롤 주의를) 이제 덴덴타운에 가는 길입니다. 덴덴타운은 큰 가전제품할인상가밀집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헌책방 골목이었는데 2차대전이후에 당시 최고 인기상품이던 라디오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하나둘 늘면서 지금의 전자제품 상가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잠시 렌즈를 땡겨서 보니 평일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길을 걷다 한장 특히 길 한가운데서 찍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건널때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위치라 그런것 같네요. 뒤돌아서 한장 (저 멀리 니폰바시역 방향입니다.) 종종 가는 용산과 그리 다른것 같지는 않네요 ^^ 아이폰 케이블 가격을 봤는데 680엔이네요. 음반, DVD 파는곳도 몇곳 열지 않았네요. 밀리터리 관련용품을 파는곳이네요. 저 멀리 로.. 2014. 5. 28.
쿠로몬 시장 쿠로몬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쿠로몬 시장은 (黑門市場)은 원래 이곳에 위치한 사찰에 검은(黑) 문(門)이 세워져 있어서 불려졌다고 하네요. 수레에 많은 종이박스... 우리나라와 별다른 풍경은 아니어서 친숙해보이네요 천장에 커다란 게가 인사를 하고 있군요 ^^ 식품, 생필품등을 주로 파는 시장이라고 하네요. 때라 때라서 그런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죽순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꽃가게 지나가다가 한장~ 복어 파는곳을 알리는 복어모양의 장식(?) 이네요 ^^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물건 사는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튀김같은 먹거리로 많이 팔고 있네요. 쭈꾸미?? 로 보이는꼬치가 있네요~ 수산물이 많아서 그런지 천장에 수산물 조형물이 걸려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문어네요) 시장 가운데 시.. 2014. 5. 27.
난바 (쿠로몬 시장 가는 길) 점심을 먹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호텔 체크인) 쿠로몬 시장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가게 입구쪽 많이 찍었습니다. 가게마다 제각각의 모습과 장식들이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람 크기도 종종 눈에 띕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른것중에 하나가 드럭스토어입니다. 약국과 슈퍼 중간쯤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이코쿠라는 드럭스토어 입니다. 같은 매장이라도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선물 등으로 구입하려고 할 경우 시간이 된다면 근처 다른 매장도 둘러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약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다 표기되어 있으니 일본어 못해도 특정상품을 찾는다면 (특히 찾는 물건의 사진이 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다시 쿠로몬 시장으로 가는.. 2014. 5. 26.
100엔 초밥집 (햐쿠엔킨이츠카이덴스시 이소노료타로) 이번에는 전에 가보지 않았던 100엔 초밥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햐쿠엔킨이츠카이덴스시 이소노료타로 입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밖으로 나와 아래 사진의 스타벅스왼쪽 길로 쭈욱 가면 됩니다. 가다보면 2층에 아래와 같이 인형이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눈 높이만 보지 말고 위도 보면서 이동하세요 ^^ 2층에 위치한곳이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짠~~ 도착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부터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되었다는 안내가 붙어 있네요. 100엔 초밥(스시)의 경우 소비세 붙기전의 가격이라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네요. 자리로 안내 받이 이동했습니다. 1인용 테이블도 있도 4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사람에 따라 각각 안내를 하더군요. 아래와 같이 회전 테이블에 초밥이 "나를 선택해주세요~" 하면.. 2014. 5. 23.
난바역 도착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아놀드, 브루스 아저씨(?)가 반기고 있군요. ^^ 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551호라이 만두가게가 난카이난바역에 생겼네요. 일단 북쪽 출구쪽으로 이동합니다. 가끔 난바역 코인락커 검색해서 오시는분 계시던데요. 난바역 북쪽 출구쪽(다른데도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으로 내려와 Infomation 근처를 둘러보시면 있습니다. 일단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 체크인이 14시(오후 2시)부터 라서 일단 캐리어도 있고 난바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잠시 어안렌즈(10.5mm)로 바꿔 다시 몇장 찍어 봅니다. ~ 멀리 최지우 광고 간판이 보이네요. 아직도 지우히메가 광고에 나오는군요 ~ ㅇㅇ 잠시 난바역 화장실로 .... 아래 사진은 우리와 좀 다른 환경이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도꼭.. 2014. 5. 23.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네요~ 에스컬레이터와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 모노레일을 타는곳이 나옵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입국수속이 빨리 끝났습니다. 난바로 가는 지하철 타러 가기전에 공항에서 몇장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Railways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아래는 주유패스 확장판을 구입할 수 있는 매표소 그렇지 않고 편도 티켓을 구입할땐 아래 장소에서 티켓 구입하면 됩니다. 시간표 확인 하고 난바로 가는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201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