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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4.0473

나카자키쵸 이동경로 이동경로 입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하시면 30분~1시간 정도 더 잡으면 천천히 둘러볼 정도 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2014. 6. 8.
나카자키쵸 #4 슬슬 책자에서 소개한 하쿠류신가를 찾아보고 마칠 예정입니다. 그리 큰 동네도 아니고 길을 잃을 정도도 아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곳 같네요. 아래 사진의 저멀리 하쿠류신사가 보이네요. 이 신사 주변에 카페와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찾았습니다. 신사... 진짜 작은 규모의 (개인 사당 정도) 크기입니다. 신사를 지나쳐 작은 가게들이 좀 더 있더군요. 부엉이 조각이 귀엽네요 ^^ 신사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정도가 전부인 규모입니다. 사진찍기 전에 자전거를 탄 동네(?) 아주머니가 와서 기원을 하고 가더군요. 조루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홈메이드가 눈에 띄어서 한장~ 주차된 차가 귀여워서 한장 ^~^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4번출구에 도착했습니다. 1~2시간 정.. 2014. 6. 8.
나카자키쵸 #3 계속 이동중입니다. 특정 카페나 가게를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바깥에서만 구경하면서 사진찍다 보니 쉬지 않고 걷고 있네요. 형형색색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눈에 띄지만 이런 구멍가게가 더 정겹게 보이네요. 자전거 주차안내 그림은 직접만든것 같네요. ^^ 아래 사진은 아담한 사이비 공원입니다. 벚꽃이 피면 예쁘다고 하는데 일부러 여길 보러 오기엔 볼것이 너무 없는 작은 놀이터정도의 크기네요. 2014. 6. 8.
나카자키쵸 #2 길을 돌아 작은 골목길로 쭈~욱 이동중입니다. 2층에 옷과 이불 말리는 모습에 여기도 사람사는구나 ^^ 이런 생각이 들어 한장 찍었습니다. 기린이 떡~~~ 하고 있네요. 주택과 작은 가게들이 모여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우체국을 지나서~ 주택가라 그런지 자전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비닐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어 걸어 놓았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재봉틀과 토끼로 만든 가게안내 길을 걷다 보니 빈 펫트병에 물을 많이 담아놓은게 보이더군요. 어디에 쓰나 했는데 화단에 물을 줄때 사용하더군요. (우리와 좀 다른것 같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멀리서 한장 찍었습니다. 신발 가게군요~ 2014. 6. 8.
나카자키쵸 #1 이번에 둘러본 곳은 나카자키쵸 입니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우메다 인근이지만, 조용한 주택가와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나카자키쵸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외형적으로) 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홍대 뒷골목 다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길 건너 간식거리를 파는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고로케가 유명한 정육점(?)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2번이 고로케입니다. 전 1번 소세지튀김 골랐습니다. 만들어 놓은걸 판매하는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튀기기 시작하네요. 튀김입니다. 맛은 뭐.. 소세지 튀김입니다. ^^ 고로케는 좀 느끼해서 피했었는데 고로케 먹어볼걸 그랬다 싶더군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 튤립과 꽃이 많이.. 2014. 6. 8.
조폐박물관 이동경로 조폐박물관 이동경로 입니다. 조폐박물관은 못보고 벚꽃축제기간이라 이동경로가 점 길었습니다. 축제기간에 아닌 시기에 박물관만 갈 경우 이동거리는 좀 짧아지겠네요. 니폰바시역 출발 (지하철 출발) : 14시 39분미나미모리마치 도착 (지하철도착) : 14시 46분미나미모리마치 출발 (지상) : 14시 52분 .... 볼것 보고 사진 찍기 미나미모리마치 도착 (지상) : 16시 12분 벚꽃보는 시간과 박물관 관람시간을 어떻게 비교될지 모르겠지만 1시간 30분 ~2 시간 코스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파란색 줄친 부분이 벚꽃핀장소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1:1로 볼 수 있습니다. 지도출처 : 구글 2014. 6. 3.
조폐박물관 #3 오호 저렇게 셀카를 찍는 부부가 보이네요, 혼자 여행중인 입장에서 괜찮아보이더군요 ㅎㅎ 다음엔 저도 준비를 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 300미터 남았군요 아래 건물이 조폐박물관입니다. 일본 재무국에서 운영중인데 예전 (1911년 완공) 화력발전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주화(500엔) 제조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ㅜㅜ 세계 최대 은화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ㅜㅜ 축제기간중에는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에 라면박물관 갔던 기억이 (휴무일에 방문) 나더군요 건물 유리창으로 보이는 부분만 사진 찍고 왔습니다. 이제 출구인데 호객행위(?) 하는 사람도 있고 작은건물에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갔습니다. 기념주화를 팔고 있네요. 가격이 후덜덜.... (당시 엔화환율.. 2014. 6. 3.
조폐박물관 #2 벚꽃축제인데 벚꽃사진 빠지면 ㅡㅡ;; 안될것 같아서 포스트 하나 몽땅 벚꽃사진으로 도배를 시작합니다. 10.5mm / 16-85mm 렌즈 바꿔가며 찍었습니다. 역광으로 한장~ 어딜가나 사람이 배경이라 하늘보고 찍어야 그나마(?)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순수한 꽃사진을 위해서는 ^^ (어래 사진) 저 인파에 휩쓸려 이동하는 중입니다. 벚꽃에 대해서 잘 몰라서 ... (개인적으로) 흔히 봐왔던 벚꽃과 좀 다른것 같네요. 꽃잎이 더 커보이더군요. 2014. 6. 3.
조폐박물관 #1 축제기간이라 간식거리 파는 노점상이 많이 있네요. 아.... ㅜㅜ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이곳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커다란 덩어리3개 300엔입니다. 쓰레기통인데 축제기간때문에 임시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임시로 만든것치고는 깔끔하더군요. 그래서 !! 찰칵! 계속 이어지는 길거리 먹거리 포장마차~ 내부에는 음식 들고 오지 말라고 피켓 들고 서 있네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560미터라고 되어 있네요. 이제 벚꽃사진 퍼레이드 합니다.~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