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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헤이안 신궁 정원 #1 이제 헤이안 신궁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이름은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 입니다. 이 곳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됩니다. 오픈시간 08:30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성인 600엔 / 어린이 300엔 입니다. 안내판 찍은 사진입니다. 헤이안 신궁보다 넓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부지 면적은 약 2만 평으로, 그 절반에 달하는 1만여 평은 이른바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으로 불리는 일본식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조경가로 이름을 떨쳤던 7대 오가와 지베에(小川治兵衛)가 20년 이상에 걸쳐 만든 것으로 현재 일본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 2016. 12. 18.
헤이안 신궁 #2 들어온 입구를 뒤돌아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사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하얀 종이를 걸어 놓은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빼곡히 걸려 있는 점을 본 '오미쿠지'가 걸려있습니다. 점을 보고 난뒤 그 종이를 신사(원래는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에마(絵馬)가 있네요. 손바닥크기의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것입니다. 멀리서 볼땐 곰인가 했는데 표범에 가까워보이네요 기념 사진들 많이 찍는 곳인가 보네요. 아래 사진은 정원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안타깝지만 사진촬영이 금지 된 곳이네요. 이렇게 짧은(?) 구경을 마치고 정원으로 이동합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1 헤이안 신궁 표지석(!)이 있네요. 그런데 여기가 시작이 아니라 좀 더 가야 되네요. 그래서 이쯤에서 헤이안신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이안신궁은 1895년 헤이안쿄(平安京)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붉게 칠한 문과 신전이 인상적인 신궁이다. 헤이안교로 도읍을 옮긴 간무천황(桓武天皇)와 수도가 도쿄에 되기 전의 마지막 천황인 고메이천황(孝明天皇)의 두 천황이 제신으로 모셔져 있다. 신전은 헤이안시대(794–1185) 천황이 살던 대궐의 정부부서인 조당원(朝堂院)을 8분의 5규모로 재현한 것. 응천문, 대극전 등이 헤이안쿄 당시 분위기를 남기고 있다. 교토는 천도 때 음양도(陰陽道)의 사신.. 2016. 12. 18.
헤이안 신궁 가는 길 #2 이번에는 찾아가는 길로만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사진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조금 걸으면 위와 같은 안내판 (머리 위에) 보입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500미터만 더 가면 되네요 안내판 아래에서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멀리 붉은색 도리이(烏居)가 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크다고 하네요) 걷다가 전시된 빙수가 예뻐서 한장~ 인적이 없는 골목길도 한장 길 한가운데서도 한장 일본 특유의 대나무로 만든 이누야라이(犬矢來) 가 있네요. - 처마에서 떨어진 빗물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 한무리의 스님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나가서 찰칵~ 작은 강은 아니고.. 냇가를 지나서 가까이서 보니 도리이가 엄청 크네요. 교토시미술관 京都市美術館 을 지나갑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가는 길 이틀째 날 시작입니다. 교토 헤이안 신궁 가는 길입니다. 특별한 볼 거리라고 보다는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 경로입니다 헤이안신궁 가는 길이 궁금하지 않으시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 지전거타고 가는 여성 찰칵~ 이른 아침 지하철역 앞에 술취한 청년들이 보이네요. 그 들을 뒤로 하고 나가호리바시 (長堀橋)역 6번 출구로 들어갔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2정거장 가서 기타하마(北浜) 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게이한선 타고 교토로 갈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작게 표시된 게이한선 안내를 따라 갑니다. 중간에 기념스탬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지하철 안에서 갈아타는게 아니라서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계속~~~ 게이한선 안내를 따라 갑니다. 무인 지하철티켓 파는곳이 나옵니다. 그 옆에 입구가 있.. 2016. 12. 17.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호텔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호텔 (Dormy Inn Premium Namba) 입니다. 위치는 도돈보리와 가까운 편입니다. 니폰바시역과 나가호리바시역 가운데쯤 있습니다. 이틀 동안 찍은 사진 정리해서 시간은 섞여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예약된 저의 방입니다. 예전에 도쿄에서 생수에 살짜쿵 속상한적이 있어서인지 생수 2병이 반갑네요 ^^~ 다양한 휴대폰 충전 단자가 방안에 있네요. 냉장고도 있고요~ 냉장고 옆 문을 열어보니 커피포트 컵 등이 있네요. 드립커피도 2봉지 비치되어 있습니다 ~~ 냉장고 위쪽인데요 세면대와 헤어드라이기도 보입니다. 이 반대쪽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는데요 장소가 좀 좁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뭔가 했는데 유사시 사용할 화장실이네요. 이렇게 대비해놓은건 일.. 2016. 12. 6.
난바, 킨류라멘 이번 포스트는 건너뛸까 하다가 ^^ 그래도 일정을 정리하는 차원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메다를 출발해서 다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적으로도 만족하는 킨류라멘에 왔습니다. 난바에 몇군데 가봤는데 도돈보리에서 니폰바시역 방면에 있는 킨류라멘이 밥이 눈에 잘 띄는곳에 있어서 (무료) 자주 옵니다. ^^ 이번에는 차슈가 있는 라멘을 선택했습니다. 300엔 더 비싼 900엔짜리입니다 ~~~ 짜~~잔 차슈가 듬뿍 들어간 라멘입니다. 배불리 먹고 잠시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다시 도돈보리에 잠시 나왔습니다. 양쪽에 걸어 놓은 전등이 사진 찍기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6. 12. 6.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2 아래 내용은 퍼왔습니다.~~ ---------------------------------------------------------- 히가시도리 상점가에서, 오하츠텐진도리 상점가의 남쪽으로 막다르는 곳에, 빌딩 사이로 츠유텐신사가 있다. 도지마신치텐마야의 기생 "오하츠"와 우치혼마치히라노야의 중층 종업원인 "토쿠베"가, 이곳 "텐진노모리"에서 동반자살을 한 사건을 소재로 한, 치카마츠몬쟈에몬 작가의 죠루리(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소네자키신쥬」를 상연. 이래로 이곳 신사는 "오하츠텐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하츠・토쿠베의 석상이 있어, 사랑을 관철시킨 오하츠처럼 되고자 하여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의 모습도 눈에 띈다.. --------------------------------------.. 2016. 11. 30.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1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에 들어왔습니다. 때마침 작은 야시장 분위기의 노점들이 들어서 있네요. (역사에 비해) 도심 한가운데 있는 그리고 규모가 매우 작은 신사입니다. 짜~잔 아래 사진이 정문입니다. 다시 들어갑니다. ㅡㅡ;; 바로 뒤에 높은 빌딩들이 보입니다. 아이와 엄마로 보이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인연을 이루어 달라는 소원을 사람들이 많은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