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201809-34.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2 다시 한번 설명 드리면 하나의 포스트로도 (내용은) 정리 가능할것 같은데 왠지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3부작으로 올려봅니다. ^^ 천장에는 깃발(?)이 중간 주간 걸려있네요. 그릇이라고 해야 되나요? 도자기 종류가 눈에 많에 띄네요 술도 보이구요 동전 넣고 돌리는 뽑기도 있네요 아래 사진은 문을 열지 않은곳인데 셔터에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명란도 보입니다. 아래 인형은 위 사진의 명란 파는곳에 있던 인형인데 설마 명란일까요? ^^ 선물용으로 좋을듯 한 악세서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화려한 신발(조리 草履 같네요)도 보입니다. 다시 꽃집을 지나갑니다. 다양한 열쇠고리인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었습니다. 이거 한번 잡숴봐.. .하는 상인^^ 계란말이 가격이 좀 쎕니다. ^^ 차도 팔고 있네요. .. 2018. 11. 6. 201809-33.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1 이제 찾아가는 곳은 근처에 있는 니시키시장(錦市場) 입니다. 이번은 제가 좀 길을 헤매서 맞는 길은 아니구요 시장 중간쯤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찬스) -----------------'무위도식의 도시, 오사카'라고 할 정도로, 관서지방은 '먹거리는 오사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습니까? 반면 교토는 신사와 불당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정이 넘치는 건축물과 그 공간에 둘러싸이면 역시 교토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자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경치나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죠.하지만 교토도 뭐가 맛있는지 알고 싶다!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먹고 싶어! 하신다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푸드 마켓이 교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 2018. 11. 6. 201809-32. 교토 츠게멘(京つけめんつるかめ 本店) 점심 시간이 되긴 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왔으니 현지 맛집을 찾아보자는 생각도 했구요 츠게멘 으로 정했습니다. 京つけめんつるかめ 本店 입니다. 하나미코지도리를 지나갑니다. 기온거리 지나가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가모강도 지나구요 게속 길을 갑니다. 휴대폰의 구글지도를 보면서요 ^^ 디즈니 매점도 지나가고 가와라마치 9번 출구를 지나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데라마치 거리(寺町)가 나오면 됩니다. 데라마치 거리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간판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메뉴판도 보이구요 아래 사진은 14시까지 라이스(밥) 더 준다는거 같은데.... 요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의 모습은 아래 사진 처럼 ㄱ자 구조로 되어 있는 작은 매장입니.. 2018. 11. 2. 201809-31. 교토 기온거리, 요지야(よーじや) 고다이지를 나와서 이제 기온거리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다이지 미술관이 있네요 그냥 한번 살짝 둘러보고 길을 계속 갔습니다. 인력거에 타서 사진찍는 관광객(?) 두 여성이 보이네요 저도 타보고 싶은데 항상 혼자라 ㅎㅎ 엄두가 안나네요 골목을 따라 이동중인데 카페 앞 고양이들이 널부려져 있네요 ^^ 기모노 대여점이 보이고 때마침 기모노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니 새롭네요 ^^ 작은 소품들 파는 (그릇인가? ㅜㅜ) 가게도 지나가구요 야사카신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기온거리를 걸어갑니다. 키티들도 바글바글 좀 색다른 골목이 보여서 사진 찍었습니다. 요지야점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다른건물에 요지야 카페도 있습니다. 차 드실분은 참고 하세요) 선물용 기름종이를 고릅니다. (730엔 +.. 2018. 11. 2. 201809-30.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3 이제 마지막 고다이지 몰아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돌길과 계단을 따라 갑니다.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오타마야 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네네의 조각상이 있다고 하는데 촬영도 안되고 주변에 수리 하고 있어서 좀 복잡했스니다. 아래 사진 처럼 수리 내용을 안내하고 있네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아래 사진) 칠이 방금 한듯 반질 반질 하네요. 이건 아까 카이산도와 연결되는 곳입니다. 별로 볼 것이 없어서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등산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시 아래와 같은 건물이 나오는데 역시 이 곳도 차를 마시는 곳이네요. 주변엔 바람을 이용해서 낙엽을 청소하는 사람이 있어서 고요하지는 않고 시끄러웠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보고 이제 내려갑니다. 조금 길을 따라 가니 대나무 숲이 .. 2018. 10. 31. 201809-29.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2 이제 본격적인 고다이지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한쪽엔 하얀 천막이 쳐있네요. 천막쪽이 들어가는 곳인데요 들어가기전에 주변 사진 찍어봤습니다. (아래 3장) 이제 본당으로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 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비닐에 신발을 넣어 입장합니다.) 천막 가림막 한곳에서 발굴(?) 작업으로 보이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사진찍고 보니 내부는 촬영금지네요 (아래 사진) 내부에서 보이는 바깥은 정갈한 (교토에서 많이 본) 정원이 보입니다 호죠정원 - 카레산스이식 정원입니다.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 (제 생각엔) 친화적이지 못한 곳입니다. 한쪽에 촬영 포인트 1번 안내판이 있네요 촬영 포인트에서 보이는 장면입니다. 조금 클로즈업 해서 사람들이 안보이게 찍어봅니다. 이제 한바퀴 돌아.. 2018. 10. 31. 201809-28.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1 본격적인 고다이지 포스팅 하기전에 이곳이 어떤 곳인지 또!!! 어딘가에서 긁어오겠습니다. ----------------------- 고다이지(高台寺)에 대하여 히가시야마료젠(東山霊山)의 산기슭山麓, 야사카호칸지(八坂法観寺)의 동북편에 위치한다. 정식으로는 고다이지쥬쇼젠지(高台寿聖禅寺)라고 하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히데요시의 부인인 키타노만도코로(네네, 출가하여 고다이인코게츠니(高台院湖月尼)이라 칭함)가 케이초우(慶長) 11년(1606)에 세운 절이다. 칸에이(寛永) 원년(1624) 7월 켄닌지의 산코오쇼(三江和尚)를 주지스님으로 맞이하여 고다이지라 칭하였다. 조영하는 데 있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 정치적 배려로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하였기에, 절의 경관은 극히 장.. 2018. 10. 31. 201809-27.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가는 길 이제 다음에 방문할 곳은 고다이지(高台寺) 입니다. 대충 보니 걸어가는 시간이나 버스 갈아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슷해서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걸어 놓고 오후에 힘들다고 카페에만 있었네요 ㅎㅎ) 무린안 입구를 왼쪽에 놓고 본 사진이 아래사진입니다. 쭈~욱 길을 따라 갑니다. 인형들이 서 있어서 보니 호텔이네요 그냥 휴대폰 지도 보면서 길을 따라 갑니다. 몇번 지난간 곳이라 그냥 지나갑니다. 점점 왜 걷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ㅎㅎ 지난번에 방문했던 치온인도 지나갑니다. 마루야마 공원 들어갑니다. 이 곳도 지난번에 왔던 곳이면서도 30분 넘게 걷다보니 제 자신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ㅎㅎ 공원도 그냥 지나가는 경로라서 그냥 최단거리로 지나칩니다. 까마귀가 보여서 찰칵~ 한장 .. 2018. 10. 29. 201809-26. 교토 무린안(無燐庵) #2 정원의 모습은 예쁘네요. 아래 사진에서 왼쪽 길로 갔습니다. (올때는 오른쪽길에서 왔습니다.) 사양관입니다. 그들이 회의를 한곳이죠 !!!!! 1층입니다. 자랑하고 난리입니다. 아래 사진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당시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그들에겐 역사의 한 순간이라고 자랑스럽게 보존한것 같지만, 침략의 시발점입니다. (참고로 신발은 벗어주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서양관 외관입니다. 다시 다실에 들어왔습니다. 2층 입니다. 모르고 올라갔는데 내려올때 올라가지 마라고 하네요 어쩐지 사람이 없다 했습니다. ㅡㅡ;; 이렇게 우리에겐 잊을 수 없는 현장인 무린안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IO.. 2018. 10. 26. 이전 1 2 3 4 5 6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