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201809-16. 쿠로몬시장(黒門市場) 오사카 쿠로몬시장 (KUROMON MARKET / くろもんいちば / 黒門市場) 종종 방문 했던곳이라 설명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 처음 이 포스트를 보는 분을 위해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 쿠로몬시장은 근처에 엔메이지라고 불리던 큰 절이 있어서 엔메이지 시장이라고 불리었었다. 절의 북동쪽에 검은 문이 생긴 이래 시장은 쿠로몬시장(검은 문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시장의 총 길이는600m가까이 되며, 국내외 각지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 고기, 야채, 계란 등을 파는180여 채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가게들 중 절반 이상이 전문적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들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다. 170여 년 동.. 2018. 10. 23. 201809-15. 쿠로몬시장(黒門市場) 가는 길 길을 걷다보니 아래 사진의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湊町リバープレイス)가 나오네요 밤에 야경 찍으러 왔었는데 낮에보니 좀 심플하네요 ^^ 그나저나 저 건물 안에도 쇼핑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보고 갔네요 길을 따라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에 와인병 장식해 놓은게 보여서 찰칵 도돈보리 지나치는 경로로 걸어갈까 하다가 이상하게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전철타고 난바에서 니폰바시로 갔습니다. ^^ 짜짠... ㅎㅎ 니폰바시역 입니다. 이제 쿠로몬(구로몬)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 2018. 10. 23. 201809-14. 호리에(堀江)지역 #2 - Orange street 앞의 포스트와 같은 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 「Orange street」의 애칭으로 알려진 타치바나 거리(立花通り)는 말 그대로 호리에의 얼굴이라 불리는 존재랍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호리에(堀江)는 「가구의 마을」로써 발전 해왔습니다. 교외의 대형 점포로 진출하기도 했었고 버블경제의 붕괴로 방문객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졌던 적도 있었으나, 젊은 층을 타겟으로한 인테리어 가게나 카페, 쇼핑몰 등을 지어 예전 이상으로 활기를 되찾아 지금은 「젊음의 마을」의 대명사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위 설명 처럼 길을 걷다보니 Orange street 라고 .. 2018. 10. 23. 201809-13. 호리에(堀江)지역 #1 이 곳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여행책자에 몇줄 사진 한 장 있어서 그냥 가 본 곳이라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 호리에(堀江)라는 지역입니다. 동쪽을 니시요코보리가와(西横堀川), 서쪽을 키즈가와(木津川), 남쪽을 도우톤보리가와(道頓堀川), 북쪽을 나가호리가와(長堀川)라고 하며, 사방이 강으로 둘러 쌓인 이 지역은 미나미에 속하지만 매우 조용하기에 오사카의 또 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답니다!이 호리에(堀江)에서, 미나미의 떠들썩함을 잊어버리고 멋진 산책을 즐겨봅시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작은 공원입니다. 그런테 22호.. 2018. 10. 23. 201809-12. 호리에(堀江)지역 가는 길 배불리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이제 다음 갈곳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호리에 지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카이선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그냥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한 1km 좀 넘네요 >>> 이 포스트 대로 이동하지 마세요 ^^ 나중에 지치더라구요) 길가에 핀 꽃도 한장 찍고 좀 특이해보이는 택시가 있어서 한장 찍고 계속 걸어갑니다. 철길 위에서 찰칵 한참 가다보니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네요. 빗쿠리돈키 (びっくりドンキー 帝塚山店) 라는 체인점이네요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파는) 아무튼 건물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한카이선 지나가네요 다시 계속 걸어갑니다. 이래서 비추천 코스입니다. ^^;;;; 잔디인형(?)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찰칵 조금 더 걸어가니 다마데역(玉出駅)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전.. 2018. 10. 17. 201809-11. 양과자점 쁘와르 (POIRE ポアール) 아침 일찍 예쁜 케익 먹으로 찾아왔습니다. ^^ 아래 사진의 꽃집(?) 바로 돌면 보입니다. 오사카에 여러군데 있는데 이 곳이 본점 이라고 하네요. 양 한마리가 주차금지 안내판을 들고 있네요 ^^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문한 시기의 한정 케익들입니다. (2018년 9월) 내부 사진입니다. 예쁜 케익들이 즐비합니다. ^^ 메뉴판도 찰칵 (제가 고른 메뉴가 보이네요) 2층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커피도 한잔 주문 했습니다. 생수와 물티슈를 먼저 주네요 케익이 나왔습니다. 왼쪽에 있는건 6 월 스페 샤리 테 (케이크) 6月スペシャリテ(ケーキ) クジラのマリンくん630+tax 賞味期限 当日中 ココナッツムースにマンゴームースにパッションフルーツのジュレ常夏KAWAIIケーキです♪ 고래 마린 군 630 + tax 유통.. 2018. 10. 14. 201809-10. 한카이 전기궤도 (阪堺電気軌道, Hankai Tramway) 이제 한카이 전철을 탈 순서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전 텐노지역이어서 한카이 전기궤도 우에마치선이네요. 한카이 전기궤도阪堺電気軌道 / Hankai Tramway 한카이선(HN, 阪堺線 Hankai Line) : 에비스쵸역(HN51) ~ 하마데라역앞역(HN31) (14.1km)우에마치선(HN, 上町線 Uemachi Line) : 텐노지역앞역(HN01) ~ 스미요시역(HN10) = (4.4km)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찍은 역 사진입니다. 한량짜리라 역도 작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중간쯤에 옆 길로 가면 되는데 혹시나 해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 텐노지역 13번 출구방향으로 가는 중입니다. 아래사진 13번 출구옆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중간쯤에 한카이전차 타는 방향이 안내되어 있네요. 쭈욱 내려가면 됩니다. 아래.. 2018. 10. 12. 201809-09. 텐노지 가는 길 다음 목적지는 텐노지에 가서 한카이 전차를 탈 예정입니다. 아베노 하루카스300 건물 외관 사진도 찍구요 ^^ (지난번에는 내부에만 있어서 건물 밖이 궁금해졌습니다.) 도돈보리에서 출발합니다. 한산한 촬영 포인트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을 지나서 아침 먹는 킨류라멘 지나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한가로이(?) 어항속 물고기도 찍어보다가 텐노지행 전철을 탑니다. 약 7분만에 텐노지역에 도착했네요. 아베노하루카스 300 건물이 보일만한 출구로 이동중입니다. 전 대충 주변 약도 보고 13번 골랐습니다. (출구에서 바로는 아니고 ^^) 조금 이동하니 높은 건물이 한눈에 보이네요. 좀 괜찮은 사진을 건져볼까 하고 계속 걸었는데 높아서 그런지 뭐 비슷하네요 아래 사진 가운데 철길 그리고 주변의 잔디는 한카이 전차가.. 2018. 10. 12. 201809-08.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 2일째 아침 일찍 호텔을 출발 했습니다. 도돈보리 입구입니다. (호텔에서 올때^^)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이런 소를 지나 ㅎㅎ 첫번째 목적지인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좀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은 20세기 초 ~ 근대까지 도돈보리 풍경을 재현해 놓은 약 50여미터 길이의 골목입니다. 골목의 폭은 한명 다닐정도로 아주 좁습니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도돈보리 예전 모습을 담은 그림, 인형이 있습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을 쭉 가면 호젠지요코초와 만나게 됩니다. 설명보다는 쭈~욱 사진 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 끝까지 왔구요 다시 들어온 길로 되돌아 갑니다. 뭔가 의미 있는 것 섹소폰(맞나요? ^^;;) .. 2018.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