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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201709-59. 오사카 가는 길 이제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사카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 많은 버스 안에서 5번 버스 기온시조 역부근에서 하차했습니다. 마루이 백화점 건물이 보이네요. 기온시조역에서 우메다행 전철을 탑니다. 50여분 걸려 우메다 도착 많은 인파속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지나갑니다. 난바행 전철 타는곳에 왔습니다. 나바에서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이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ttps://itunes.apple.com/kr/ap.. 2018. 6. 4.
201709-58.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5 어쩌다 보니 에이칸도가 5번째 포스트네요 왠지 자세히 포스팅 해야된다는 생각에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 아까 올라온길.. 지금은 내려가는 길 바로 옆에는 유치원이 있네요 (kindergarten) 지금 내려온길 뒤돌아 보면서 찰칵 (아 단풍철... 하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돌다리 위에 학생들이 ... 사람들 보는 반대방향 예쁩니다. 잉어입니다. 학생들이 보던것이 잉어 였습니다. 길을 따라 갑니다. 연못 안쪽으로 돌 다리가 보입니다. 아까 그 학생들이 우루루 들어갑니다. 잠시 학생들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제 기분탓인지 학생들이 카메라 들고 서 있으니 빨리 나와주네요. 작은 사당 같은것이 보입니다. 다시 나오면서 찰칵 연못에 비춰진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새가 잠시 목.. 2018. 5. 30.
201709-57.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4 앗 앞에 빨간색 화살표가 보입니다. 따라갑니다. 아까 저 위 사람들 지나가는 나무 복도를 따라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 밖을 지나가는 길이네요 음 마음에 들지 않는 화살표이지만 따라가봅니다. 언제 여기를 또 오겠는가 하는 마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세히 본다고 했지만 못본곳이 있어서 다시 갔던곳도 있었습니다. ㅎㅎ) 돌 계단을 올라가니 아까 만났던 곳입니다. 앗... 건물과 또 높은 계단 그렇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올라갑니다.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교토 시내가 보인다는 안내판이 있네요. 한번 바라보지만... 힘들고 지쳐서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 잠시 쉬어 가는 건물도 있네요. 올라왔으니 내려가야지요 역시 계단을 통해 내려갑니다. 사람들 없을때 찰칵 아까는 건물.. 2018. 5. 30.
201709-56.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3 아주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건물들의 지붕이 보입니다. 밖(지금은 갈 수 없는)이 보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실내에 있습니다만... 여기는 이게 끝이네요 내려가면서 보니 계단이 더 가파르게 보입니다. 이 계단을 내려갑니다. 올라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ㅡㅡ;; 그리고 바로 반대쪽으로 올라갑니다. 건물들 사이 길을 따라 갑니다. 더욱더 한적한 곳이 나옵니다. 건물밖에 오래되어 이끼가 끼어 있는 불상이 보이네요 건물안 사진을 찰칵 특이한 모양의 청동등?이 있네요 잠시 울창한 나무들을 바라보고 이제 왔던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안어울리지만 한쪽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렇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길을 따라 갑니다. 아까 앞에 있던 여성분 지나갈때 까지 기다려 아무도 없는 길을 찍어봅니다. -----.. 2018. 5. 30.
201709-55.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2 에이칸드 2번째 포스트입니다. 계속 실을 따라 이동합니다. 구불 구불 길을 따라 갑니다 좀 큰 건물이 나옵니다. 본당인가 봅니다. 잠시 뒤를 돌아 지나온 길 찰칵(아래 사진) 건물 안은 크고 넓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 보면 건물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앗 안쪽은 사진 촬영 금지로 되어 있네요 갑자기 놀라 밖을 보고 한장 찍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한장 찍어봅니다. 한적한 (가을에는 사람들 북적거리겠지만) 사찰의 느낌을 받습니다. 본당 한바퀴 돌아 이동하는 중입니다. 호기심에 옆에서 한장 더 찍어봅니다. 모쿠교가에루(木魚蛙) 라고 써 있네요 검색해보니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에 근처에 살고있는 개구리가 큰소리로 운다고 합니다. 누구도 그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마치 목어.. 2018. 5. 30.
201709-54.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1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나무들이 울창한게 가을 단풍철에는 최고로 멋진 장소가 될것 같네요. 좀 더 가다 보니 아래 사진 처럼 작은 계단과 입구가 나옵니다.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성인 600엔입니다. 들어갈때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간사이쓰루패스에 기념품 - 책갈피(2매 세트) 증정이라고 되어 있네요. 간시이 쓰루패스 이용해서 방문하실분은 쿠폰 챙겨가세요 ^^ (11월경 보물전시회를 하는 경우 1000엔 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팜플랫과 입장권입니다. 역시 가을 단풍철의 사진이네요. 그렇다면 이곳은 어디인지 인터넷 검색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바로 앞 포스트에 안내판 사진이 있기는 했지만 ^^;;) --------------------------------------------.. 2018. 5. 30.
201709-53.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가는 길 이날 교토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에이칸도 (永観堂) 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하라 에서 타고 오던 버스를 30여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에서 하차합니다. 5번 버스로 갈아탑니다. 아래 사진은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정류장 5번 버스 시간표 5번 버스를 탔습니다. 난젠지・에이칸도미치 (南禅寺・永観堂道)정류장 에서 하차합니다. 지도의 버스 정류장과 버스 내부의 안내창을 번걸아 보면서 내릴곳 확인 했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이용중이라 교통비 추가 요금은 없었지만 아래 사진에 나오듯이 성인기준 230엔이네요) 사진의 시간으로 18분 정도 걸렸네요. 여기서는 휴대폰의 구글지도 보면서 길을 찾았는데요 좀 해멨습니다. 저의 경우 방금 내린 5번 버스의 진행 반대방향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처럼.. 2018. 5. 25.
201709-52.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4 계속 사람들을 따라 이동합니다.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물론 일본어 안내판이 있었지만 ㅡㅡ;; 그냥 패스합니다. 작은 불상이 나무들 사이에 있네요. 오솔길을 따라 갑니다. 렌즈의 최대 망원 구간으로 찍어봅니다. 불상이 나오는 전체 모습 사진 그냥 계속 길을 따라 갑니다. 이끼로 뒤덮인 작은 석조물이 보입니다. 물을 담아 놓는곳인가? 짐작을 해봅니다. 아까 지나온 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긴 하지만 잣코인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잣코인 마지막 모습을 담아봅니다. 내려가는 계단모습 찰칵 내려와서는 올려다보고 찰칵 이제 버스를 타러 갑니다. 멀리 바나나나무가 보입니다. ㅇ.ㅇ 작은 공터가 보이고 안내판이 멀리 보입니다. 공원이름이네요 올때는 중간 중간 뛰어서 (버스 시간 때문에) .. 2018. 5. 22.
201709-51.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3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던 건물 내부사진입니다. 들어가 볼수는 없고 사진만 한장 찍었습니다. 종이 보이네요 종 이름인가 하고 자세히 봤는데 한자는 종루(鐘楼) 라고 써 있네요 종을 등지고 찰칵 보호되고 있는 나무가 있네요.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있습니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히메코마쓰라는 나무인데 천년이 넘는 나무가 비교적 최근인 2000년 화재로 2004년에 죽었다니 안타깝네요. 아래 사진 처럼 출입이 안되는 곳도 있네요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나무 앞에 있는 일본어 설명인데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갑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솔직히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 그냥 작은 공원이랄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비석도 있습니다. (점점 설명이 부실해집니다..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