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201709-50.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2 드디어 힘들게(?) 도착한 잣코인(寂光院)의 정식(?) 입구 입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 서서 정면모습 아래 사진은 왼쪽 아래 사진은 오른쪽 왼쪽으로 조금 가니 작은 연못이 있네요. 우선 오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등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철제(?) 등인것 같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ㅎㅎ 좀 더 이동합니다. 안내판이 걸려 있네요. 오~ 한글도 있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오라는 글이네요. 뒤쪽을 좀 더 가봅니다. 여기에도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뒤에 잘 안보이지만 불상이 보여서 찰칵 잉어도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봅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살짝 보니 안쪽엔 의자가 있어서 앉아 있습니다. 늦게 와서 바닥에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뒤를 돌아보고 찰칵 안쪽의 불상을 .. 2018. 5. 22. 201709-49.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1 드디어 열심히 걸어와 도착한 잣코인에 들어갑니다. 입구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팜플랫과 표 나무로 만든 안내판 있는데 오른쪽 아래 한글로도 설명이 있습ㄴ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블로그 보시는분들에게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짧은 설명이 있네요---------------------------------------12 세기 무렵 "겐레이몬인토쿠코"가 2살때 죽은 아들 "안토쿠 천황"과 전쟁으로 멸망한 일족의 영혼을 달래면서 여생을 보낸 비구니 절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www.welcometojapan.or.kr/location/regional/kyoto/ohara.html-----------------------------.. 2018. 5. 22. 201709-48.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가는 길 #2 두번째 잣코인 가는 길입니다. (오하라 지역에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 0.6km 로 남은 거리가 줄었습니다. 이제 아래사진 처럼 아이(?)의 그림이 보입니다. 이그림이있으면 길을 잘 따라 왔다고 보면 됩니다. ^^ 코스모스가 피어서 찰칵~ 일본 전통가옥(맞겠죠? ㅎㅎ) 뒤로 곧게 뻗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만납니다. (잘 안보이네요 바로 아래 클로즈업 사진 보세요) 0.4km 남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는 아래 사진) 아까도 이야기 햇던 아이 그림이 있습니다. ^^ 3분 남았다고 하지만 방향이 맞구나 생각만 합니다. ^^ 길을 따라 갑니다. 상점들과 식당이 있었습니다.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계단이 보여서 입구인가 했는데... 아래 사진 처럼.. 2018. 5. 22. 201709-47.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가는 길 #1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 곳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에 표시된 잣코인(寂光院)을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만 2개로 포스팅할것 같은데요 가는 길 관심 없으시면 다음 다음 포스트로 가시면 됩니다. 처음 가실 예정이시면 한번 사진만 쭈~욱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 1KM남았다고 나옵니다. 길따라 쭈~욱 가면 됩니다. 철로 만든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어서 따라가시 쉽습니다. 따라 가던 길과 도로가 만나는데요 지나가는 차가 없는지 잘 확인 하시고 직진합니다. 13분 남았다고 나오네요. 완연한 시골 풍경입니다. 이렇게 가는 길 방향이 잘 표시되어 있어 따라갑니다. 곧게 뻗은 나무도 구경하면서 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아까도 .. 2018. 5. 22. 201709-46.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3 호센인을 나가는 중입니다. 여유 있게 앉아서 쉬면서 정원을 보면 좋은데 오하라 지역 다 둘러본다고 서둘러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기기 전에 액자정원 찰칵 화롯불(맞겠죠 ?) 이 있는 작은 방이 있어서 찰칵 입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많이 번진 일본어 안내판 보여서 찰칵 이렇게 호센인을 둘러보고 반대쪽에 있는 잣코인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한 중년(?)의 부부가 길을 내려가더라구요. 저쪽으로 가도 될것 같기는 한데... 여기로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ㅎㅎ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러 올려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 보여서 찰칵 아까 올라온 길을 반대로 내려갑니다. 올라올때 지나갔던 오이를 파는 곳입니다. 나무 막대기가 끼워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까 아래 .. 2018. 5. 20. 201709-45. 교토 - 오하라 호센인(宝泉院) #2 액자 정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센인에는 정원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반칸엔(盤桓園)이며 대나무 숲과 그 너머로 보이는 오하라 마을, 방의 기둥과 기둥 사이로 감상할 수 있어 "액자정원"이라고도 불려 사랑 받고 있다. 또, 하나는 츠루가메정원(鶴亀庭園)이고 에도시대 중기 작품으로 연못모양은 두루미, 축산은 거북형태를 하고 있어 동백나무 고목을 봉래산(蓬莱山)으로 보고 즐기는 명원이고, 대문 너머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정원에는 수령 300여 년 되는 사라쌍수(沙羅双樹)가 우거져 있다. 출처 : https://www.japanhoppers.com/ko/kansai/kyoto/kanko/583/ 아래 사진의 가운데 커플은 한국분이었습니다. 저한테 (영어로 말했던것 같아요) 사진 찍어 달라고 휴대폰을 저.. 2018. 5. 20. 201709-44. 교토 - 오하라 쇼린인(勝林院) 지나쳐서 호센인(宝泉院) #1 방금 나온 지코인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저 아래 사람이 서 있는 곳이 쇼린인입니다. 안애판 오른쪽 아래 한글도 있네요. 한글 부분만 확대해서 찰칵 여기가 입구인데요 고민을 합니다. 원래 예정에도 없었지만 방금 나온 지코인에 실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멀리 망원으로 땡겨 사진을 찍어봅니다. 경내 안내지도도 찍어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쇼린인은 가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 다시 길을 갑니다. 쇼린 입구에 서서 왼쪽으로 갑니다. 작은 다리를 지나갑니다.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800엔입니다. 입장료에 차 값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 사진의 코팅된 녹색 티켓도 같이 줍니다. 입구를 들어섭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길이 입구가 아니구요 아래 사진의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입.. 2018. 5. 20. 201709-43.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2 점점 여길 왜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정원 가운데쯤 서서 보면 아까 건물이 바로 보일정도로 작은 정원입니다. 그래도 뭔가 더 여기만의 특색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찾아봅니다. 잠긴 문이 있습니다. 다시 건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옆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잉어도 찍어봅니다. 다시 건물쪽으로 돌아옵니다 아까 정원 둘러보면서 본 잠긴 문이 건물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올라갑니다.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는 맛이랄까요? 조용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위를 살짝 올려보니 그림이있네요. 선녀인듯 합니다. 손님 몇명이 와서 정원을 바라봅니다. 여기는 작은 - 화려하지 않고 꾸밈없어 보이는 - 정원 보는 맛(?)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정원의 반.. 2018. 5. 20. 201709-42.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1 산젠인 나와서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아래 사진의 길을 조금 따라 갑니다. 인터넷 뒤져도 잘 안나오는 작은 지코인(実光院)이 나옵니다. (오하라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잣코인 寂光院 이 많이 나옵니다.) 입장료 700엔 (차 포함) 입니다. 입장권을 사는것이 아니고 들어가서 지불합니다. 계단을 조금 내려갑니다 여기 도착하니 직원분이 안내를 합니다. 한글도 있네요. 차는 직전에 갔었던 산젠인에서 마셔서 맨 왼쪽에 있는 관람만 선택했습니다 500엔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시간상 뒤에 찍은것이지만 안내를 위해 먼저 올립니다.) 아래 사진 처럼 준비된 슬리퍼를 신고 정원을 산책하면 됩니다. 슬리퍼 옆 화면에 꽃이 피었네요. 정원은 화려하지도 안고 소박하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작은 정원입니다. 울타.. 2018. 5.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