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난바를 떠나며 찰칵~ 2 1500엔 구두들이 한가득.. 쇼핑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시선이 집중되겠다 싶네요 ^^ 이번에는 먹지는 않았네요 551 호라이 만두~ (고고이치호라이혼텐) 쵸파가 호객행위를 ㅎㅎ 점심 먹고 바로 이동중인데도 홉 슈크림은 그냥 못 지나치겠더군요 ㅎㅎ 140엔~~ 저야 마지막에 먹었지만 오사카에 처음오신다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동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먹거리중에 하나입니다. (가게위치가) 오사카에서 처음 느껴보는 달달함의 미학 !! ^^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공항까지 타고갈 녀석을 기다립니다. 이제 공항으로 고고씽 합니다.~ 2014. 7. 12. 난바를 떠나며 찰칵~ 나라에서 출발해서 40분 정도 걸려서 호텔 근처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세우진 분홍색 차량 여성 전용 택시인지(?) 분홍색 택시가 있네요 호텔에 들러 캐리어 찾고 도돈보리로 이동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있고 해서 살짝 한바퀴 돌면서 점심도 먹고 했습니다. 마스모토키요시입니다. 약국, 화장품 체인점인데 1층에는 약국, 지하에는 화장품 코너가 있네요. 뭐 구경할꺼 없나 갔다나 우리나라 관광객 아주머니가 정로환 찾길래 도와드리고 ㅎㅎ 전에 들렀던 곳과 비교하니 가격이 다 다르네요. 쇼핑을 위해서 일본 - 특히 오사카 - 가시는분은 백화점이 아니라면 근처 매장들은 다 둘러보고 가격비교해야 할 듯 싶더군요. 음 스킨푸드... 우리나라와 간판이 같네요. 현지화보다는 우리나라 이름으로 진출한듯 하네요. .. 2014. 7. 12. 히가시무키도리, 자전거반납 히가시무키도리 입니다 전에는 여기 2~3번 왔다갔다 하면서 특정 매장이나 식당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자전거 타면서 지나갔습니다. 사슴이 여기저기 형상화 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별로 특징이 있는 것들로 캐릭터도 만들고, 기념사업도 하는데 나라에서는 전체가 사슴과 연계되어 있네요. 이런 부분은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라 ^^;;;) 이제 자전거 반납하러 가는 길에 자전거 대여소 주변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주택가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래사진) 여기에도 PET병에 물을 채워 넣았네요 - 화단에 물을 줄때 사용하네요 큰 집보다는 작고 각각 개성이 있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오래된 이발소로 보이는 건물도 있네요. 화단에 튤립이 피어서 한.. 2014. 7. 12. 나라공원 (돌아가는 길) 이런 나무들 사이로 아까 자전거를 세워놓은곳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날이니 여유있게 움직이는게 좋을듯 싶었습니다. 사슴녀석들은 계속 센베이 구걸을 수행중이네요 ㅎㅎ 한 여학생이 센베이 주고 쓰다듬기 하네요 ~ 과자냄새때문인지 과자만 보면 우루루 모여듭니다. 이 녀석들은 쉬고 있는 형님들인가봅니다. ^^ 이제 자전거 타고 이동합니다. (자전거 반납하야겠죠) 달리는 자전거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ㅡㅡ;; 다른분들은 위험하니 따라하지 마세요 ^^ 한무리의 학생들이 수학여행 왔나봅니다. 2014. 7. 12. 산가츠도 월별로 건물이 있네요. 아래는 사월당(발음이 ㅡㅡ;; 그냥 한글로 ㅎㅎ) 그리고 삼월당(산가츠도). 여기는 별도의 입장료(성인 500엔)를 받습니다. 책자에 불교 미술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길래.. (핑계 ㅎㅎ)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고 이동중입니다. 열려있는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소원을 비는것 같은데 1개에 200엔이라고 되어 있네요 작은 돌탑들이 빼곡하게 쌓여 있네요. 우리나 일본이나 어떤 소원을 빌면서 쌓았을듯 하네요 2014. 7. 12. 니가츠도 #2 어란렌즈(10.5mm)로 바꾹고 니가츠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어서 한눈에 보입니다. 건물의 구석구석 그림이나 글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비오는 밤에 올라갓던 계단이네요. ^^ 이제 계단을 내려갑니다. 전에 (밤에) 왔던 곳이라 새로운 느낌보다는 밤과 낮의 비교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 2014. 7. 12. 니가츠도 #1 다음에는 니가츠도로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밤에 봤던 모습과 낮에 보는 모습이 어떻게 다를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이 사자상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벤치에 앉아 있는 커플의 모습이 예쁘게 보이네요~ 이녀석들은 온 동네에 있습니다. ㅎㅎ 센베이 주지 않으니 삐진 모습입니다.~ 나무들 보면 가을에 오면 참 아름다울것 같네요 니카츠도에 거의 다 왔는데요 마침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가 있네요. 이런 계단을 오르고 올라 니가츠도에 도착했습니다. 법회가 음력 2월에 열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니가츠도(二月堂)라고 한다고 합니다. 밤에 전등에 불이 켜지면 그것도 아름답습니다. ^^ 2014. 7. 11. 토다이지 - 다이부츠덴 #2 크기가 어머어마 하네요. 사진에도 잘 표현이 안될정도로 거대합니다. 이런 크기는 개인적으로 처음본것 같네요 크기가 15m에 달한다고 합니다. 뒤쪽엔 토다이지의모형이 전시되어 있네요. 손하나만 보더라도 거대하네요. 아이들이 작은 구멍을 통과하고 있는데요 이 구멍을 통과하면 1년의 액운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덩치가 크면 끼어버리겠네요 ㅎㅎ 기념품도 판매되고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나라에 간다면 꼭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보고 느껴야 크기가 설명이 됩니다. ^^ 문들도 거대하네요. 손을 씻는 곳 걸려있는 사진을 보니 행사를 할때는 아주 장관이겠네요.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 ^^ 역시 일본답게? 기념주화 자판기가 있네요. 2014. 7. 11. 토다이지 - 다이부츠덴 #1 다이부츠덴로 가는 길입니다. 다이부츠덴은 토다이지(東大寺)안에 있는 초대형 불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슴 3마리가 센베이좀 줘 하면서 사람들을 처다보네요. 그 중 한녀석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귀가 딱 움직이는게 재미있네요~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왼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들어가려고 대기하나 봅니다. 7시 30분이면 아침 일찍 들어갈 수 있네요. 계절에 따라 조금 시간이 다르긴 하네요 (아래 사진) 임장권 구입~ (500엔) 저 멀리 다이부츠덴이 보이네요. 아래와 같은 입구를 통과해서 입장~ 일본에서는 향을 피우는걸 너무 좋아하는듯 합니다. 음.... 참 희한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일부러 저렇게 만드는건지 (제 개인적 견해로 좀 더 사람답게?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 2014. 7. 1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