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난바, 야마포, 킨류라멘 이제 오사카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우메다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기 위해 이동중입니다.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왕국 일본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이번에는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야마포(자이드롭)에 가 볼 예정입니다. 귀여운 인형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모델을 해주는군요 ^^ 리쿠로오지상노미세입니다. 치즈 케익이 유명한 곳인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전 그냥 지나쳤네요~ 계속 길을 걷가 도착했습니다. 고층빌딩 외벽에 자이드롭이 설치된게 특이한데요 2009년인가.. 사고이후에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외형이나마 사진 찍으려고 왔는데 공사중인지 무언가 덮어씌워놨네요. 사진을 건지지 못하고 ㅡㅡ;; 걷는 중입니다. 도돈보리 지나가는 중입니다. 카루 아저씨 광고판입니다. 1968년에 발매된 카루라는 과자 .. 2014. 7. 11. 요지야 카페 요지야 카페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은각사에 갔을때 카푸치노 한잔 마셔볼까 하다가 ㅜㅜ 줄이 길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이라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서 찾아봤네요. 기온점입니다. 계단을 올라 2층에 올라갔습니다. 얼음물과 물수건 세팅 완료 주문한 카푸치노가 나왔습니다. 이 사진 한장 찍어본다고 참 힘들게 왔네요 ^^ ㅡㅡ;; 주문하다가 물컵 건드려서 테이블 엉망되고 ㅜㅜ ... 시선 집중되고 ㅎㅎ 종업원이 와서 치워주는데 쪽팔임이 ^^ 가격은 맨위 620엔입니다. 1층에 화투로 만든 작품(?)이 있군요 거리에 나왔는데 참 요란한 오토바이(?)가 지나가서 한장 찍었네요. 소리(소음)와 현란한 불칠에 사람들 시선이 집중되네요 이제 전철 타러 가는 중입니다. 캐리커쳐 그려주는곳인가 보네.. 2014. 7. 11. 신교고쿠도리 #2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않았고 전철역 근처 중심으로 조금 구경했습니다. 고양이 캐릭터가 귀엽네요 ^^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오래된 느낌의 간판 이렇게 대충(건성건성) 둘러보고 이제 요지야 카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마루이 백화점이 길건너에 보이네요 (일본 와서 백화점은 간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오로지 !! 사진찍으로 다니다 보니 ^^) 독특한 일본 나막신(?)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다른건 각각 발 모양 또는 사각형인데 이건 전체 원형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신고 다니기엔 좀 불편해보이네요 ^^ 거리의 악사들이 보이네요. 여긴 외국인 길거리 연주자가 있네요~ 하트 모양이 예뻐서 한장~ (찹쌀떡 이런 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전에도 사진 찍었던거 같은데 또 보니 반가워서 또 한장 ^^ 환영합니다.. 2014. 7. 11. 신교고쿠도리 #1 이번에 둘러보는 곳은 신교고쿠도리 입니다. 1800년대 기존의 상가를 대체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다양한 상점이 있고 지붕이 덮인 상점가입니다. 마루타마치역 (K07) > 시죠역(K09) 시죠역 > (한큐)가와라마치역 이렇게 이동했습니다 눈에 띤 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계단의 그림때문에요 ^^) 무엇을 산다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가게들 구경하러 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지붕이 덮여 있습니다. 500엔이면 5,000원인데 좀 싼듯 하네요 ^^ 전통상품을 파는 가게가 눈의 띄어 들어갔습니다. 입구엔 전통의상이 마네킹에 입혀져 있네요. 예쁜 소품들이 많이 있네요. 전철을 개조한건지 전철모양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 2014. 7. 11. 교토교엔 다른데보다는 이쪽에서 사진 많이 찍었네요.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주민도 있네요 여기가 교토고소입니다. 이곳에 가실 분은 예약 필수입니다. 그리고 왕궁인데.. 화재를 걱정해서 난방시설이 아예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왕도 여기에선 옷껴입기 신공으로 버텼다고 하네요. 나무 밑둥에 커다란 구멍이~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사람도 있고 여류롭기는 하네요 작은 개울(?)도 있네요 이 새는 까마귀 같이 생긴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점점 해가 기울어 가네요. 아래 사진의 여학생들은 뭐하나 했더니 단체 점프 사진 찍고 있더군요. (점프 사진 찍고 사진 확인 하는 중이네요) 어딜가나 학생들은 활발한것 같네요 ^^ 전체 면적은 넓어서 쭈~욱 길따라 오다보니 끝났네요. 전철 타러 가는 중입니다. 마루타마치역 (K.. 2014. 7. 11. 교토교엔 가는 길 오후 3시 넘어가고 가까운곳은 가볼만한곳도 없고 교토교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후 5시쯤 되면 야경때문에 일부러 오픈하는곳 말고는 관광객이 갈 수 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 토자이선 ]15:25 케아게역 출발 (T09)15:33 카라스마오이케역 도착 (T13) [ 카라스마선 ]15:39 카라스마오이케역 출발 (K08)15:43 이마데가와역 도착 (K06) 케아게역에서 출발합니다. 카라스마오이케역에서 카라스마선으로 환승합니다. 전찰을 타고 이마데가와역에 도착했습니다. 대충 지도 보고 3번 출구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전철역 출구를 등지고 교토쿄엔은 1번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2번 방향은 모스버거 가게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ㅎㅎ 영어메뉴판 달라고 했더니.. 한글도 같이 있네요~ 치즈.. 2014. 7. 11. 난젠지 이동경로 난젠지이동경로 이동방법 : 전철 케아게역에서 도보로 이동 시간 : 1시간 30분 정도 2014. 7. 10. 난젠지 #4 - 방장정원 방장정원(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에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스탬프가 있네요. 기념 스탬프 찍으시는분은 기억하세요~ ^^ 기념주화 파는 자판기가 있네요. (자판기의 나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장료 성인 고등학생 초등학생/중학생 개인 500엔 400엔 300엔 30명이상 단체 400엔 350엔 250엔 신발을 벗어서 비닐봉지에 가지고 올라가도록 되어 있네요. 일본 특유의 복도가 첫인사를 하네요. 너무 깔끔해서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일본스타일의 정원이 나오네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도 있네요. (아래 사진 찍은 위치) 많은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긴 나무 복도를 따라서 이동중입니다. 작은 연못과 전등(석조).. 일본스타일의 작은 정원입니다. 안에 화장실이 있네요~ (언제 부터인가 화장실을 꼭 포스.. 2014. 7. 10. 난젠지 #3 - 난젠인 난젠인(南禅院) 에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요금표 성인 고등학생 중학생/초등학생 개인 300엔 250엔 150엔 단체(30명이상) 250엔 150엔 100엔 오전에 갔었던 토후쿠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별도 입장료 내고 들어왔습니다. 다만.... 솔직히 따로 요금을 내고 구경을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행책자를 보니 11월말쯤 (늦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때외에는 ^^ 그냥 지나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작은 연못이 있네요. 길을 따라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도는 코스가 있네요. 이렇게 난젠인을 보고 나왔습니다.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장소 였습니다. ^^ 옆에 길을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수로(소스이바시)에 아직 물이 흐르고 있네요. 이 소스이바시를 따라서 쭈~~~욱 가다가 ㅡㅡ;; 더 볼것이.. 2014. 7. 1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