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도돈보리 저녁을 먹고 간식거리(또 먹는.. ㅎㅎ)를 찾아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세일광고판이 한글로 딱~~~ ㅎㅎ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다는 증거겠죠 ^^ 휴족시간 가격확인차~~ 호로요이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 도돈보리를 거쳐 호텔로 이동합니다. 가게 안에 삼륜차가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름 인기가 많아서 차만 있는 사진 찍기는 어렵네요. 다꼬야끼...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ㅡㅡ;;; 주문을 ㅎㅎ 근처에 다꼬야기 파는곳이 많은데 가격편차가 좀 큰편입니다. 다 먹어본것은 아니라서 어디가 맛있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가격이 다 다른다는거 알고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먹기전 인증샷~ 참고로 바로 먹지 말고 살짝 식혀서 드세요 ㅎㅎ 뜨거울때 먹으면 심중팔구 입천장 다.. 2014. 6. 10. 이치란라멘 이제 저녁도 안먹고 해서 출출하고 완전히 깜깜해져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어안(10.5mm)으로 바라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심부에 도착했네요~ 다리 아래 지나가다 전등이 동그랗게 살치되어 있어 찍었습니다. 돈키호테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치란라멘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줄이 너무 길게 서 있네요 한국인임을 밝히고 !! 한국어 주문지를 받습니다. ㅎㅎ 자판기에서 신권 구입~ 작은 독서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어찌보면 일본의 혼자 하는 문화(?)에서 발전 한것이라고 볼 수 있죠. 방송을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게가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 좋은쪽은 아닌듯 합니다. ^ 한국어로 된 안내도 있네요 (전에는 못 봤던거 같은데) 짜~잔.. 라멘이 나왔습니다~~ 후루룩~~~~ 2014. 6. 10.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 난바에서 걸어서 이동중입니다. 아직 불이 켜지지 않은 쿠리코 런너를 지나서 이동합니다. 좀 어색한 폰트이지만 한글이 보이네요~ 저 멀리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워킹 연습하는 일본 젊은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모델지망생인지.. 혹 근처에 학원이나 그런것이 있는지 ^^ 아래는 고급 레스토랑인 캐널 테라스 호리에입니다. 야외는 별도 입구 없이 들어갈 수 있네요. 정면에서 몇장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반대편으로 이동합니다. 다리 건너는 중에 한장 유람선이 여기까지 오네요. 유람선 타시는 분은 저녁이나 밤에도 멋진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삼각대없이 난간에 기대어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 2014. 6. 10. 난바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에 갈 예정입니다. 갤러리나 공연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는 단지 야경사진 찍어볼까 해서요 ^^ 아래 사진 여자는 .. 우익 집단 일원이더군요. (독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지랄(!!) 하는걸 보니 일본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 이동할 거리는 아니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상가들 사진 찍어가면서요 ^^ 음... 립스틱, 볼터치에 여성 상의(?)까지... 이 녀석은 뭘까요? ㅎㅎ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551 호라이 만두 가게 옆에 있는 다이코쿠가 저렴하더군요 !! 사람들 북적북적..~~ 안내표지 현수막(?)에 한글도 보이네요~ 선물로 텀블러 한번 생각중이어서 가격 알아보러 스타벅스에 들어갔었습니다. .. 2014. 6. 10. 우메다 난바역으로 이동하다가 우메다에서 잠시 백화점 식품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한큐 백화점입니다. 지난번에도 구경왔었는데 또 왔네요 지난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눈사람, 크리스마스 같은 장식으로 꾸며진것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잠시 쉬면서 마테그린차 (맨위) 한잔 주문했습니다. 아... 마테차를 먹어보긴했는데. 여긴 ㅡㅡ;; 농도가 너무 진하네요. ㅜㅜ 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ㅜㅜ 잠시 쉬었다 이제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한 층 아래로 가면 정육이나 과일 같은 코너가 있는데 잠시 둘러본거라 ^^ 그냥 나가기로 했습니다. 빵이나 케익은 참 먹음직스럽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립니다. 2014. 6. 8. 나카자키쵸 이동경로 이동경로 입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하시면 30분~1시간 정도 더 잡으면 천천히 둘러볼 정도 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2014. 6. 8. 나카자키쵸 #4 슬슬 책자에서 소개한 하쿠류신가를 찾아보고 마칠 예정입니다. 그리 큰 동네도 아니고 길을 잃을 정도도 아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곳 같네요. 아래 사진의 저멀리 하쿠류신사가 보이네요. 이 신사 주변에 카페와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찾았습니다. 신사... 진짜 작은 규모의 (개인 사당 정도) 크기입니다. 신사를 지나쳐 작은 가게들이 좀 더 있더군요. 부엉이 조각이 귀엽네요 ^^ 신사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정도가 전부인 규모입니다. 사진찍기 전에 자전거를 탄 동네(?) 아주머니가 와서 기원을 하고 가더군요. 조루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홈메이드가 눈에 띄어서 한장~ 주차된 차가 귀여워서 한장 ^~^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4번출구에 도착했습니다. 1~2시간 정.. 2014. 6. 8. 나카자키쵸 #3 계속 이동중입니다. 특정 카페나 가게를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바깥에서만 구경하면서 사진찍다 보니 쉬지 않고 걷고 있네요. 형형색색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눈에 띄지만 이런 구멍가게가 더 정겹게 보이네요. 자전거 주차안내 그림은 직접만든것 같네요. ^^ 아래 사진은 아담한 사이비 공원입니다. 벚꽃이 피면 예쁘다고 하는데 일부러 여길 보러 오기엔 볼것이 너무 없는 작은 놀이터정도의 크기네요. 2014. 6. 8. 나카자키쵸 #2 길을 돌아 작은 골목길로 쭈~욱 이동중입니다. 2층에 옷과 이불 말리는 모습에 여기도 사람사는구나 ^^ 이런 생각이 들어 한장 찍었습니다. 기린이 떡~~~ 하고 있네요. 주택과 작은 가게들이 모여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우체국을 지나서~ 주택가라 그런지 자전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비닐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어 걸어 놓았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재봉틀과 토끼로 만든 가게안내 길을 걷다 보니 빈 펫트병에 물을 많이 담아놓은게 보이더군요. 어디에 쓰나 했는데 화단에 물을 줄때 사용하더군요. (우리와 좀 다른것 같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들어가지는 않고 ㅡㅡ;; 멀리서 한장 찍었습니다. 신발 가게군요~ 2014. 6. 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