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나카자키쵸 #1 이번에 둘러본 곳은 나카자키쵸 입니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우메다 인근이지만, 조용한 주택가와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나카자키쵸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외형적으로) 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홍대 뒷골목 다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길 건너 간식거리를 파는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고로케가 유명한 정육점(?)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2번이 고로케입니다. 전 1번 소세지튀김 골랐습니다. 만들어 놓은걸 판매하는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튀기기 시작하네요. 튀김입니다. 맛은 뭐.. 소세지 튀김입니다. ^^ 고로케는 좀 느끼해서 피했었는데 고로케 먹어볼걸 그랬다 싶더군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 튤립과 꽃이 많이.. 2014. 6. 8. 조폐박물관 이동경로 조폐박물관 이동경로 입니다. 조폐박물관은 못보고 벚꽃축제기간이라 이동경로가 점 길었습니다. 축제기간에 아닌 시기에 박물관만 갈 경우 이동거리는 좀 짧아지겠네요. 니폰바시역 출발 (지하철 출발) : 14시 39분미나미모리마치 도착 (지하철도착) : 14시 46분미나미모리마치 출발 (지상) : 14시 52분 .... 볼것 보고 사진 찍기 미나미모리마치 도착 (지상) : 16시 12분 벚꽃보는 시간과 박물관 관람시간을 어떻게 비교될지 모르겠지만 1시간 30분 ~2 시간 코스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파란색 줄친 부분이 벚꽃핀장소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1:1로 볼 수 있습니다. 지도출처 : 구글 2014. 6. 3. 조폐박물관 #3 오호 저렇게 셀카를 찍는 부부가 보이네요, 혼자 여행중인 입장에서 괜찮아보이더군요 ㅎㅎ 다음엔 저도 준비를 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 300미터 남았군요 아래 건물이 조폐박물관입니다. 일본 재무국에서 운영중인데 예전 (1911년 완공) 화력발전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주화(500엔) 제조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ㅜㅜ 세계 최대 은화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ㅜㅜ 축제기간중에는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에 라면박물관 갔던 기억이 (휴무일에 방문) 나더군요 건물 유리창으로 보이는 부분만 사진 찍고 왔습니다. 이제 출구인데 호객행위(?) 하는 사람도 있고 작은건물에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갔습니다. 기념주화를 팔고 있네요. 가격이 후덜덜.... (당시 엔화환율.. 2014. 6. 3. 조폐박물관 #2 벚꽃축제인데 벚꽃사진 빠지면 ㅡㅡ;; 안될것 같아서 포스트 하나 몽땅 벚꽃사진으로 도배를 시작합니다. 10.5mm / 16-85mm 렌즈 바꿔가며 찍었습니다. 역광으로 한장~ 어딜가나 사람이 배경이라 하늘보고 찍어야 그나마(?)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순수한 꽃사진을 위해서는 ^^ (어래 사진) 저 인파에 휩쓸려 이동하는 중입니다. 벚꽃에 대해서 잘 몰라서 ... (개인적으로) 흔히 봐왔던 벚꽃과 좀 다른것 같네요. 꽃잎이 더 커보이더군요. 2014. 6. 3. 조폐박물관 #1 축제기간이라 간식거리 파는 노점상이 많이 있네요. 아.... ㅜㅜ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이곳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커다란 덩어리3개 300엔입니다. 쓰레기통인데 축제기간때문에 임시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임시로 만든것치고는 깔끔하더군요. 그래서 !! 찰칵! 계속 이어지는 길거리 먹거리 포장마차~ 내부에는 음식 들고 오지 말라고 피켓 들고 서 있네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560미터라고 되어 있네요. 이제 벚꽃사진 퍼레이드 합니다.~ 2014. 6. 3. 조폐박물관 가는 길 호텔을 나와서 조폐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K17 니폿바시역 출발K13 미나미모리마치역 도착도보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니폰바시 역입니다. 지하철 타고 출발합니다. 미나미모리마치역 도착했습니다. 출구가 좀 많은데 ㅡㅡ;; 일단 나와서 물어보고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면입니다) 길을 걷다 저 멀리 무언가(?) 있던데.. 가보지는 않았네요. 전통의상 입은 여성 지나가서 찰칵 JR 타고 이동할 경우 좀 더 가까이 도착합니다. ^^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주차할 곳이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좋네요. 거의 다 (?) 왔습니다. 직선으로는 이 장소에서 조금만 더 가면 조폐박물관인데 벚꽃축제기간은 길을 통제하네요 신호 바뀌길 기다리며 뒤쪽 건물 사진입니다. 직선으로 못 가고 빨간 화살표를 따라 쭈~욱 갑니.. 2014. 6. 3. 호텔가는 길 난바파크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눈에 띄는 것들이 있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까 지나갔던 지하도를 지나서 이동합니다. 등에 인형을 메소 전단지를 나누어 주네요 다만 복장에 다들 비슷하네요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입구 지나가면서 매장들 사진 찍었습니다. 키순서대로 매달려 있는 우산이 재미있네요. 복잡한듯 하지만 한적한 골목길이네요. (여기도 그냥 지나친곳입니다.) 지난번부터 맨홀뚜꺼껑에도 시선이 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가 너무 획일화된 맨홀뚜껑만 본것 같아서 일까요?) 요 키티는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갔었네요 ㅎㅎ 자전거길이 따로 있는 횡단보도를 보면 역시 자전거를 많이 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는 이렇게 잘 되어 있으니 자전가가 많을 수 있을 수 있고요 니폰바시역에 도.. 2014. 5. 28. 난바파크 잠시 시간이 남아서 난바파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야경찍은곳에 가서 낮에는 어떤가~~ 살펴볼 예정입니다. 난바파크야경사진 포스트가기 조명과 자전거가 잘 어우려져 보이네요.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지난번 살짝 헤메면서 왔던 곳이라 올라가는길은 훤하네요. (올라가는 길만 ㅡㅡ;;) 중간중간 예쁜 그릇이나 장식들이 보여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6층까지 왔네요 여기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습니다. 지난번 겨울 조명이 설치되어 있던 장소네요 8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네요. 한층을 더 올라가야 사진찍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계단을 통해 9층으로 올라갑니다. 16mm로 담기엔 부족하네요. 10.5mm로 찍어봅니다. 쇼핑외에 구경만 하실꺼라면 저녁(밤)때를 추천드립니다. ^^ 지난.. 2014. 5. 28. 덴덴타운 이번 포스트는... 사진이 많습니다. ㅎㅎ (스크롤 주의를) 이제 덴덴타운에 가는 길입니다. 덴덴타운은 큰 가전제품할인상가밀집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헌책방 골목이었는데 2차대전이후에 당시 최고 인기상품이던 라디오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하나둘 늘면서 지금의 전자제품 상가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잠시 렌즈를 땡겨서 보니 평일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길을 걷다 한장 특히 길 한가운데서 찍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건널때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위치라 그런것 같네요. 뒤돌아서 한장 (저 멀리 니폰바시역 방향입니다.) 종종 가는 용산과 그리 다른것 같지는 않네요 ^^ 아이폰 케이블 가격을 봤는데 680엔이네요. 음반, DVD 파는곳도 몇곳 열지 않았네요. 밀리터리 관련용품을 파는곳이네요. 저 멀리 로.. 2014. 5. 2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