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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난타이몬 사슴 이녀석들은 아예 이곳에 둥지를 틀었네요 간식 아이스크림 멀리 센베이 과자를 여성 주변을 에워싸는 사슴 도적들 ㅎㅎ 저도 아이스크림 콘 부분으로 한녀석을 불렀습니다. 잘 먹네요 더 달라고 고개를 들이댑니다만.. 난 없다 !!!! ㅎㅎ 난타이몬 쪽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자전거를 주차 !! 해놓고 도보로 이동합니다 (나중에 보니 경내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디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지 기준을 모르겠네요) 군고구마를 파는 사람이 있네요~ 오호~~ 단순 여행객은 아닌듯 한데 어디 방송국(일본? 외국?)에서 온듯 합니다. 난타이몬에 도착했습니다. 토다이지 정문이라고 보면 되는데 난타이몬 역시 1180년대 소실되었다가 13세기초에 복구했다고 하네요. 양쪽에 나쁜 기운이 못 들어오도록 나무로 만.. 2014. 7. 11.
나라공원, 난타이몬 가는 길 자전거로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사슴들이 "어라 이녀석은 센베이 안주고 가네" 하는듯 합니다. ㅎㅎ 공원 전체가 조용합니다.~ 저 멀~~~~리 난타이몬이 보이네요 2014. 7. 11.
우키미도 사슴 한쌍이 러브러브 모드로 진행중이네요 ^^ 우키미도에 도착했습니다. 우키미도는 작은 연못안에 세워진 정자를 이야기 하는데요 1916년에 나라 공원 정비하면서 세워졌다고 하네요.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보트도 탈 수 있습니다.(30분에 800엔이라고 여행책자에 적혀 있네요) 정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행객이 손을 씻고 있네요. 저 멀리 사진사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이곳은 크게 볼 것이 있다기 보다는 연못에 정자가 있다... 이 정도 입니다. 걸어 오기에도 좀 멀고요 자전거 대여하셨다면 한번 와볼만 합니다. 다시 나라 공원쪽으로 가는데 사슴이 말을 거는것 같네요 "잘 봤어? 그럼 또와.. " 이렇게요 ^^ 2014. 7. 11.
우키미도 가는 길 계속 자전거를 타고 쭈~욱 이동합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숲과 공원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네요. 사슴 주의 안내판이 도로에 있네요~ 원래 지난번에 왔을때는 직진해서 쭈~욱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전거 타고 있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딱 정해 놓고 간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가니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나온 지명을 여행책자에서 살펴보니 우키미도가 나오네요. 우키미도에 가보기로 하고 자전거 패달을 밟았습니다.~~ GoGo~~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길을 계속 자전거로 달립니다. 넓은 공원인데 고요하네요~~ ^^ 2014. 7. 11.
코후쿠지 #2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볼때 마다 재미있는 사슴 주의 안내판입니다. (문다, 때린다, 들이받는다, 돌진 2014. 7. 11.
코후쿠지 #1 이번에도 지난번에 갔었던 코후쿠지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비오고 저녁이고 해서 사진이 어두컴컴했는데 이번에는 날이 좋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요. 다만 지난번에도 공사중이더니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네요. 아래 사진의 경우 공사펜스 넘어 카메라 넣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곳곳에 공사중 펜스가 쳐져 있어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층탑입니다. 나라에서 유명 (나라를 대표하는것중 하나라고 하네요) 하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730년에 세워졌었는데 다섯번이나 불에 타서 지금 있는거은 1426년에 다시 세운것이라고 하네요. 불공은 드리는 난엔도입니다. 직접 그린것은 아닌것 같네요 (비스한게 있는걸 봐서) 일본 스님들이 지나가서 뒷모습 한장~~ 찰칵~ 2014. 7. 11.
코니시도리,사루사와연못 자전거 대여하고 나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그냥 마구 카메라 셔터 누른게 많네요. 발바닥에 물집잡혀서 그런것도 있고 지난번에 한번 왔던 장소라 그런것도 있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사진이 보이네요 ㅎㅎ 이 길은 나중에 보니 코니시도리 라고 하네요 아침이어서 문을 연곳도 거의 없고, 자전거 타고 지나간곳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떡매를 치던곳인데 지금은 준비중인가 봅니다. 사진도 많이 붙여 있네요. (유명하다는거겠죠 ^^) 사루사와연못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연못인데 솔직히 볼것은 없습니다. 행사일정 확인하셔서 행사가 있으면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후다닥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ㅎㅎ 아니 관광안내도가 텅비어있어.. 라며 너무 하다.. 이랬는데 ㅡㅡ;; 아래 사.. 2014. 7. 11.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일정은 나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나라의 아경만 보고 와서 이번에는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07:59 니폰바시역 전철 출발 평일 아침이라 등교 및 출근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자리는 없었습니다. 서서 가다가 중간쯤에 지리가 나서 후다닥 앉았네요 ^^ 08:42 킨텐츠 나라역 도착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인포메이션(infomation) 입니다. 자전거 대여 정보를 얻으려고 왔는데 9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네요. 잠시 주변 살펴보는 중입니다. (멀리가지 않고 ㅎㅎ) 9시에 방문했습니다. 한글로 된 여행지도도 있네요. 귀요미 사슴 스탬프 원피스의 쵸파 보는것 같네요 ㅎㅎ 오호~~ 자전거 대여 할인쿠폰도 주는데.... (이건 사용이 안되더군요 ㅡㅡ;;;) 인.. 2014. 7. 11.
아침 도돈보리 짧은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왠지 아침일찍 도돈보리라도 한번 둘러봐야 겠다는 생각에 새벽인지 아침인지 ㅎㅎ 6시 전에 일어나서 한번 외출했습니다. 청소차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네요. 청소차가 아직 지나가지 않은 길은 쓰레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돈키호테가 24시간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침 9시인가 10시부터 오픈한다고 써있더군요. 이날만 그런건지 계속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이날도 맨홀뚜껑이 눈에 띄어서 찰칵~ 이른 시간이니 아직 귀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 같네요. 밤새 즐긴듯(?) 하네요 아래 사진은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종이를 줍는 노인 (박스 포장지 모아서 가져가고 있더군요)의 뒷모습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전 만두 1개면 (크기가) ..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