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금각사 이동 경로 버스에서 내려 바로 금각사여서 찾기 어려운 이동경로는 아닙니다. 구글지도에 경로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위성사진으로 경로표시 했습니다. 구글지도 : https://maps.google.com/?ll=35.039339,135.730805&spn=0.003861,0.008256&t=h&z=18 2013. 1. 15. 금각사 #3 중간 중간 경사가 심하지 않은 계단이나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사람들이 동전을 전디며 소원을 빌고 있네요. 뒤를 돌아 금각사 를 보는데.. 앗.. 금각사 지붕(?), 꼭대기(?)를 보니 봉황이 있네요. 아까는 미처 보지 못했는데 보는 위치탓인지 태양 위치때문인지 지금 보게되었네요. 작은 초가집 형대의 건물이 있네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책자를 봐도 안나오고 ^^;; 아시는 분 계시면 코멘트를 남겨 주세요 ~~ ^^ 지붕이 전통양식인걸 보니 오래된 (초기부터 있던) 건물인듯 합니다. 출구로 나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오른쪽에 작은 노천카페가 있습니다. 힘드신 분은 차 한잔 마시면서 쉬었다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향 피우고 있어서 찰칵~ 아까 조금씩 올라온 만큼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계단.. 2013. 1. 15. 금각사 #2 금각사 팜플랫과 입장권들고 인증샷입니다 ^^ 와우~~ 번쩍번쩍 화려하네요. 아래사진 처럼 사람들도 많네요. 아래 사진을 볼 수 있는 위치가 넓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잠시 기다리면 바로 앞에서 사진 찍을 수 있을 정도네요. 정원.. 아니 마당에 돌을 깔아 놓은것이 일본 (특히 교토)에서 많이 보게 되네요. 일본 전체 특징인지 교토지역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저 금박을 몇년에 한번씩 보수 한다고 하네요. " 금박은 1962년에 이어 1987년에 다시 입혀졌으며, 이후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된다 " - 네이버 백과사전 금박 부분을 85mm 로 땡겨서 찰칵~ 오리(청둥오리인가?)와 잉어가 많네요 ^^ 중간에 작은 기념품 파는 매장이 있네요. 앗. 사진을 보니 촬영금지군요 ㅡㅡ;; 기념품 구입하.. 2013. 1. 15. 금각사 #1 금각사(긴카쿠지 - 金閣寺) 입구입니다. 금각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ㅎㅎ-----------------------------------------------------金閣寺. 구조물 전체가 금칠이 되어 있어 긴카쿠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1397년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세운 별장이지만 그의 유언에 따라 로쿠온사[鹿苑寺]라는 선종 사찰로 바뀌었다. 1950년 방화로 소실 되었다가 재건되었다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00645&mobile&categoryId=200000089 ----------------------------------------------------라고 되어 있네요. 가본곳만 그런지 일본에는 최근 100년안으로.. 2013. 1. 15. 금각사 가는 길 니조조에서 나올때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한테 금각사 간다고 (물론 책 펴고 보여주고 ㅎㅎ) 하니 버스 노선을 알려주네요. 니조조 앞의 정류장에서 조금 기다리면 버스가 옵니다. (저는 한 10여분 기다린듯 하네요) - 정류장에 버스 시간표 있으니 꼭 확인 하세요 - 아래 사진이 정류장입니다. 버스 시간표 안내하시던 분이 버스 노선 2개 알려줬는데요 101번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12번, 101번 알려준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래서 위 버스 시간표 사진을 12번 버스 시간표를 찍었는데 ㅡㅡ;;) 정차벨이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승객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금각사거의 다 왔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사진의 시간을 보니 한 18분 걸렸네요. (하차한) 버스 정류장에서 뒤돌아 한 10여미터 가면 금각사로 올.. 2013. 1. 14. 니조조 이동경로 니조조 이동경로입니다. 구글맵 : https://maps.google.com/maps?q=%EA%B5%90%ED%86%A0&hl=ko&ie=UTF8&ll=35.013751,135.749345&spn=0.007724,0.016512&sll=35.101934,-95.712891&sspn=61.425057,135.263672&hnear=%EC%9D%BC%EB%B3%B8+%EA%B5%90%ED%86%A0+%EB%B6%80&t=m&z=17 위 표시에서 (이동경로) 니노마루고텐은 저 위쪽 끝까지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림에서만 중간에 나온것 처럼 표시된 것입니다 ^^;; 2013. 1. 13. 니조조 #4 계속 니조조 헤매고 다니는 중입니다. ^^ 들어갈 수는 없네요. 쌀 창고라고 하네요. 식량 창고는 내성과 외성 사이에 있네요. 밥이 중요한게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 날씨 때문인지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네요 ^^ 나름 의미가 있는 돌? 인가 봅니다. 세이류엔쪽으로 이동중입니다. 에도 시대 거상(큰 상인)한테 자택 일부와 정원석 800개를 기증받아 만든 저택이라네요. 국빈 접대소로 이용하기도 했었다는데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권력자한테 집과 돌(엄청난 재물이겠죠)을 과연 자발적 기증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인지 더 돌들이 많아 보입니다. ㅎㅎ 걷고 있노라면 우리와는 다른 정원 방식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우리는 조화롭게 모두 모여 하나가 되는데 일본은 각각 개성을 가진 정원을 만드는것 같네요. 전시.. 2013. 1. 13. 니조조 #3 계속 니조조 탐방이 이어집니다. 다시 울타리를 거쳐 밖으로 나가는 듯 싶었는데 다시 또 문이 나오네요. 성안에 성이 있는 구조입니다. 저 돌이 예전(만들때) 돌인지 최근 돌인지 모르겠지만 잘 보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 걷고 걷습니다. ^^ 아래 사진이 혼마루 입니다. 다른 건물들은 벼락에 화재에.. 불타 새로 지은거고 아래 건물만 남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문을 통과 합니다.~ 2013. 1. 13. 니조조 #2 (니노마루고텐) 왠 공사중 천막이 있네요 니노마루고텐(二の丸 御殿) 입니다. 모모야마 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로 6개의 건물이 지그재그 형태의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고 되어 있네요. 특히 적의 침입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마루에서 새(종달새)의 울음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진 특수한 설계로도 유명합니다. 이런거 보면 일본인을 참 피곤하게 살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리는 직접 듣기 전에는 모르겠더라구요. 책에서 보고 '삐걱삐걱 하는 소리 비슷하겠지' 했는데 새 소리에 더 비슷하더군요. 별도 입장료도 없고 들어갈때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갑니다. 특히 안내서(팜플렛) 중에 한글로 된것도 있으니 ^^ 관심 있는 분은 꼭 챙기세요~ 아래 사진의 복도(나무)를 밟을때 새 소리가 납니다.~ 종 2개가 있네요. 일본어로 뭐라고 써 있긴 .. 2013. 1. 1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