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공중 전망대 #2 공중전망대 이어집니다~ 하루종일 들고 다닌 ^^ 삼각대 펼치고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유리창때문에 예쁘게 나오지는 않네요~ 벽에 쳐진 줄에 걸기도 하고 이렇게 미니 트리가 곳곳에 있어서 걸어 놓을 수 있네요. 옥상에 있는 전망대를 올라갔습니다. (지난번 갔을땐 ㅡㅡ;; 몰랐었는데 ㅎㅎ)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ㅡㅡ;;; 비바람에 맞서서 최대한 야경을 찍어보기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래 있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아까 올라온 순서 반대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1층에 모형이 전시되어 있네요. 우메다 역안의 레미제라블 일본 포스터네요. 아래는 호텔 입구입니다. 낮에는 잘 못봣던거 같아서 찰칵~ 찍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에 비바람 맞고 다닌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3. 1. 7.
공중 전망대 #1 공중전망대에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회전목마도 있네요 커다란 트리가 있어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뭔(?) 20주년인가 보네요 ^^ 4층까지 가면 안되고 3층에 공중전망대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화살표 따라서 가면 됩니다. 유리창 너머 아래(트리)를 보면서 찰칵~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35층으로 바로 올라랍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경사가 급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입장권 (주유패스의 경우) 교환 할 수 있는 티켓창구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별모양을 하나 주네요 별에 소원을 적어 걸어놨네요. 끈과 펜이 준비되어 있네요. 2013. 1. 7.
공중전망대 가는 길 HEP FIVE 나와서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습니다. 위층(?)에 상가 및 우메다역이 있는 구조라서 지하를 걷는 느낌도 들긴 하더군요. 타워레코드도 보이네요. 도쿄 갔을때 음반 산다고 여기저기 찾아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 바로 공중전망대 간게 아니라 일부러 안가던 길을 가다보니 살짝 혼동도 되었지만 한적한 길이 나오네요~ 길건너 'First Kitchen' (맞나 모르겠네요) 보이네요. 지난번에도 저기에서 길 건넌 기억이 ^^ 한 (사진의 시간상) 15분 정도 거어 지하도를 건너면 바로 공중전망대입니다. 2013. 1. 7.
HEP FIVE #2 관람차에 나와서 살짝(?) 7층 둘러봤습니다. 솔직히 (지난번에 7층 한바퀴 돌아서) 뭐가 있는지 아는데.. ^^ 어안렌즈로 한번 더 찍고 싶어서 조금 둘러봤습니다. 캐리컬쳐 그리는 곳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에 갔을때도 봤었는데 ^^ 볼때마다 느끼지만 ^^ 음식 모형이 (조명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참 맛있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려올땐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왔습니다. 나오기전에 고래 다시 한번 찰칵~ 2013. 1. 7.
HEP FIVE #1 19:08 난바역 출발19:20 우메다역 도착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온 거라 길을 나름 쉽게(?) 찾아 갔네요. (혹시 처음 가시는 분은 고개를 들어 HEP FIVE 관람차가 보이는지 부터 확인 하세요. 처음 갔을때 오른쪽에 있는데 왼쪽으로 가서 한참 찾아다닌 기억이 ^^)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활짝 피었네요 ^^~ 지난번(봄)과 달리 입구에 무언가 설치되서 화각이 안나오네요 ㅡㅡ;;; 엘레베이터도 있지만 일부러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천천히 고래를 보면서 & 다양한 가게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7층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은 별다방(스타벅스) ... 돈 잘벌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관람차 입구입니다. 주유패스 쿠폰과 입장권 교환했습니다. 비가와서 을씨년스럽기도 .. 2013. 1. 7.
도돈보리 저녁(킨류라멘) 저녁먹을 시간이고 ... 뭐 먹을까 하다가 익숙한 킨류라멘 먹기로 했습니다. (혹시모를 비싸고 맛없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 니폰바시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비오는 밤에 도돈보리는 좀 한적하네요~ 킨류라멘에 도착 했습니다. 밥과 김치 마늘은 무한리필입니다.~~ 배고플땐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난바역으로 이동하면서 가지고 다니던 삼각대 세워놓고 몇 장 찍었습니다. ISO auto로 놓고 찍어서 ^^ 장 노출은 아니었습니다. 비오고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네요 ^^ 비 맞으며 틈틈히 야경 찍고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츠텐카쿠 #6 잘 찾아보시면 여기에도 스템프가 역시 있습니다~ 손을 넣고 소원을 비는 곳인가 보네요 ^^ (도쿄 오다이바에서 봤던 것이 생각나네요) http://cdworld.tistory.com/438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문 닫히기 전에 찰칵! 이제 지하철역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은가봅니다. 한글로 씌여진 무한리필 광고판이 있네요 ^^ 이제 도돈보리에 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예정입니다.~ 2013. 1. 6.
츠텐카쿠 #5 우리나라에 보면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찐짜.. 별의별 기념품이 다 있네요. 구석구석에 빌리켄이 있네요 ^^ 간단한 먹거리는 여기에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나올때 보니 조명이 바뀌니 좀 색다르네요 ^^ 츠텐카구관련 영화? 가 나오는데.. 한명만 보고 있네요~ 계단을 내려갑니다. 혈액형별 성격의 창시나라 일본답게 어딜가나 혈액형이네요. 아쉽게도 일본은 재미삼아 보는거 같은데 정작 우리는 너무 맹신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소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2013. 1. 6.
츠텐카쿠 #4 작은 모형이 있네요 츠텐카쿠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거 같네요 쭈욱 가니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더군요. 기념촬영용 자리인데 뭐 혼자가서 ^^~~ 패스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블럭으로 만들었네요. 오호~ 빼빼로 같은 과자(?)로 다양하게 모형을 만들어 놨네요 기념품 및 다양한 과자가 있네요 201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