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도쿄 2011.03126

하네공항에서 시간 때우기 입국수속 다 끝나고..03시 45분.. ㅡㅡ게이큐선 탈 예정이지만.. 아직 전철 첫차 시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고.. 이렇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전철)그 앞을 왔다 갔다 하는 청원경찰(?) 로 보이는 분한테.. 콩글리쉬로 물어 봤습니다.open time is .... ???그랬더니 그 분이 아주 심각한 얼굴을 합니다. ㅡㅡ;;뭐지 문제가 있나.. 잠시후 그 분은 손가락을 다 펴더니.. 더듬더듬파이브 어크라크.. (5 o'clock) 라고 하더군요.영어가 어려워서 그랬나 봅니다. ^^ 할 일도 없고.. 밖으로 잠시 나왔습니다. 택시 탈거냐고 물어보길래.. (말이 안통하니) 손을 저으며 미소를 ㅡㅡ;;--> 그래도 다 알아듣습니다.. 캬캬캬.. 바디랭귀지 !! 공항내에 이런 장소가 있더군요.. 무료.. 2011. 3. 9.
하네다공항 도착 도착을 했는데.. 시간이.. 좀 이른 시간이군요 ^^날씨도 3시 조금 지난 새벽이라 그런지 꽤 쌀쌀하고.. 이렇게 다시 줄을 쭈~욱 서서 입국 수속을 합니다.~( 아.. 인천공항 이륙후에 스튜어디스가 용지 2장 줍니다. 입국수속용 신고용지인데..그거 비행기에서 적어 놓는게 편합니다. 계속 서 있다 보니 적을곳이 없습니다.적을 수 있는(필기 가능) 장소는 바로 앞인데.. 그것도 줄 서 있다가 내 차례가 왔을때 사용이 가능한거라서..아무튼..비행기 안에서 다 적어 놓으세용~~ ) 2011. 3. 9.
탑승 저 비행기가.. 제가 탈 그 녀석이군요 ^^~아이폰 배터리 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전 시도때도 없이 전기만 보면 충전을.. ㅡㅡ;; 이렇게 비행기 타고.. 아예 모든 전원(아이폰, 카메라) 다 끄고.. 음료수 한잔 마시고..잠시 졸다보니.. 일본 도착하더군요~~ ^^ 2011. 3. 9.
탑승준비 제가 탈 비행기는 01:10분 KE 9719 입니다.~여행사 담당자 만나서 준비물(지도나 안내책자를 지금 주네요 ㅡㅡ;;) 받고 탑승 수속합니다.여행사 미팅시 받은 것 들 목 말라서 한참 찾아 헤매다 겨우 오픈한 공항내 편의점을 찾아구입한 생수 ㅜㅜ 많은 사람들이 벌써 기다리는 ㅜㅜ 이렇게 비행기표를 받아들고 출국심사후에 면세점에서 물건 찾는 분들 많았지만.. 전 단순한 순수한(!!) 여행인지라.. 건너뛰고 3층이었는데... 4층에 올라가면 이런 장소가 있습니다.(빈지라기 없을때도 있고.. 하니 운에 따라서..) 한 30분 눈감고 누워 있었습니다... 체력비축용.. ^^ 2011. 3. 9.
인천공항 도착 여행사 담당 미팅이 22시 30분인데 로밍 등 관련 업무(?) 처리차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요런것들이 있길래 사진 찰칵... KT 로밍센터입니다.(로밍시 신분증이 있어야 되니 참고 하세요~) 로밍신청하고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휴식을 취해서 체력을 비축해야 되지만 ㅡㅡ;;인천공항 처음 온 놈이라 ㅡㅡ;;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2011. 3. 9.
그 외 준비물 그 외에 잡다한 준비물을 살펴보면..1. 여권 사본 및 여권 사진 3장 정도 --> 만약 여권 분실시 사용해야 됩니다.~2. 대사관 / 영사관 등 현지 연락처3. 국내 외교부 연락처 / 신용카드 회사 연락처 신용카드는 분실하면 사용중지 시켜야 되니 알아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4. 빈 생수통(500ml) 정도 크기 --> 목적이 최대한 절약 모드에서 여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빈 생수통 (물통) 준비합니다. 하네다 공항의 경우 입국수속하고 바로 화장실쪽 이동하면 화장실 입구쪽에 식수대 있습니다. 그 곳에서 물을 담으면 됩니다. ^^~ 입국할땐 버리고 와도 되도록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생수 한변 사서 마시고 빈통 가지고 가면 됩니다.5. 우산 만약 비오면.. 대비용 우산(작은거) 하나 챙기세요~ 돌아다니다 보니.. 2011. 3. 9.
데이터 로밍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로밍을 할까 말까 ..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통화야.. 급한일 있을때 쓰면 되고. 쓸데 없는(?) 전화는 안 받으면 되고..해외 나갈때 자동로밍된다고 해서.. 뭐 그냥.. 두고..가장 고민한게 데이터로밍입니다.데이터로밍을 하면..1. 구글맵 사용 - 현지 위치 확인2. 트위터나 / 페이스북 같은 SNS에 실시간(!) 어디어디 싸돌아 다닌다 글 올리기3. 정보 검색이 정도인데..찾아보니 하루에 11,000원으로 데이터 로밍이 무제한(!)인 서비스가 있더군요..(KT는 1만원이라고 광고하지만 부가세포함하면 11,000원 입니다. ㅡㅡ;;)http://mobile.olleh.com/roaming/event/E110128_b/event_view.asp 고민고민 하다가... 신청을 했습니다.. 2011. 3. 9.
준비물 여행갈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1. 장소2. 목적3. 비용4. 기간이렇게는 확실하게 정하고 가야 됩니다.저의 경우장소 - 일본 도쿄목적 - 볼거리 최대한 많이 보고 사진 많이 찍어 오기 / 시간 되면 국내에 수입이 안되는 음악CD 2장 구입하기비용 - 최소비용기간 - 토요일 새벽 ~ 월요일 새벽이렇게 정했습니다.혹시 제 포스트를 보고 일본을 여유있게 여행하려는 분은 ^^ 다른 블로그를 검색 해주세요~전 최대한 쉬는 시간 줄이고 대중교통 (전철) 이용하고, 저렴한(?) 먹거리로 끼니 해결하고 해서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는데 목적이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사통한 경비(항공권+숙박비 등)은 일단 지불한 상태이고요여행사=============== 509,200원 ===== 비행기(왕복) + 1박숙식 = .. 2011. 3. 9.
일본 여행 준비 지난 2011. 설연휴 막바지(설은 집에서 보내고, 뒤에 남은 날짜에 갔다오는) 일본 여행 패키지가 있더군요.~이거다 싶어서 예약을 했습니다.당시 60만원에 인솔자(가이드)가 있는 상품 있었는데... ㅜㅜ최소출발인원 10명을 채우지 못하고 취소되었습니다. ㅜㅜ다시 언젠가는 갈테다 !! 하고 마음을 먹고 있다가.. 가이드 있는 상품은 단가가 100만원이 넘어가더군요.엔고 시대라고 하지만 ㅜㅜ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비교적 (?) 저렴한 배낭여행(자유여행)을 선택하고 날짜를 기다렸습니다그러다가. !!!(아는데도 없고 해서.. 큰 업체(?)가 아무래도 좋지 않겠나 싶어서 하X투어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3월 5일 새벽출발 ~ 3월 7일 아침도착 기간으로 되어 있는 도깨비여행 패키지가.... 201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