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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치온인(知恩院) #2 계속~~ 둘러봅니다. 색이 화려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사중인 어영당 뒤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사람들이 나오길래 뭔가 있는것 같아서 갔습니다. ^^) 계단으로 쭈~욱 올라갑니다. 탱자라고보기엔 크고.. 귤 같기도 하고.. 열매가 열려 있네요 올라왔는데 다시 입구가 있네요 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네요. 들어서서 입구를 등지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네요 치온인 내부도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쿄토 시내가 보입니다. 불공 드리는 곳인가 보네요 내려와서 다른 건물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건물의 오른쪽으로 가봤습니다. 무덤으로 보이는곳이 있어서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현판 사진 망원렌즈로 좀 땡겨서 찍어주고~ 옆 건물에 창문이 열려 있어서 보니 커다란 불상 머리.. 2015. 6. 14.
치온인(知恩院) #1 여기서 잠깐 !~! 위키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치온인은 1234년에 건립되었지만, 현재 가장 오래된 건물은 17세기에 지어진 것이다. 그중 산몬(山門 정문)은 일본에서 가장 큰 절의 문으로, 높이가 24m이다. 절의 경내에 있는 또 다른 기록적인 보물은 일본에서 가장 큰 종으로, 여러 대의 시내 버스를 합한 것보다 더 무겁다.------------------------------------ 이렇게 나옵니다. ^^ 비교적 계단이... 길~~~ 었습니다. ^^ 빛이 좋아서 나무를 배경으로 많이 찍었네요. 이번에 나온 문은 북문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공사중 안내판... ㅜㅜ 평성30년까지 공사한다고 되어 있네요. 2018년인것 같네요. 북문을.. 2015. 6. 14.
치온인(知恩院) 가는 길 1번 출구를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물이 깨끗해서 찰칵~ 출출해서 편의점에서 녹차 + 빵 먹으며 잠시 휴식~~ 음료수야 그렇다 치더라도(?) 편의점에서 파는 빵은 상당히 퀄리티가 좋네요. 마치 우리나라의 빵집에서 파는 정도의 빵이 있더군요. (물론 가격대비 저렴한 빵은 우리도 흔히 접하는 빵도 있습니다.) 사거리 나오면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치온인 이정표가 나오네요. 470m 그런데 잠시 뒤돌아 봤더니 저 멀리 커다란... 교토에 처음 왔을때도 버스 카고 가다가 본 기억이 있는데.. 계속 멀리서만 보고 가네요. 아마 헤이안신궁의 커다란 도리이로 알고 있습니다. 걷다가 나무로 만든 간판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도를 보니 2/3 정도 왔네요~ 작은 오르막길인데요 오래된 나무가 참 .. 2015. 6. 14.
우지에서 히가시야마 이동하기 다음 목적지는 치온인입니다. 솔직히 처음일정 우지 정하고 대충(?) 가까이 위치한 곳 몇곳 골라서 가기로 한거라 특별한 동선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아래 지도는 간사이쓰루패스 지도인데요. 전철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우지 -> 주소지마 ->산조 -> 히가시야마 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고 있다보니 우지 -> 로쿠지조 -> 히가시야마 노선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지역에서 역무원에서 가는 방법을 물어보니.. 로쿠지조에서 갈아타는건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고 추천하지 않더군요. 아니 정확히는 본인도 모르겠다 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이 모든 대화가 바디 랭귀지 + 짧은 영어로 했습니다. ㅎㅎ) 여기에 또 언제 와보겠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 추천을 하지 않으니 한번 가보자 했.. 2015. 6. 14.
뵤도인(平等院) 이동경로 뵤도인(平等院) 이동경로입니다. 저와 같은 경로로 관람하실분은 참고 하세요~~ 2015. 6. 14.
뵤도인(平等院) #3 이제 박물관쪽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박물관 입구입니다. 봉상관이라는 이름의 박물관은 사진촬영이 안되서 사진이 없는데요. 이 박물관은 뵤도인 입장료에 포함되어 추가로 내지 않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 중요한 것은 봉상관 운중공양보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요. 제가 불교미술을 전공한것도 아니고 특별히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었지만 잠시 넋을 잃고 볼 정도로 아름다운 보살 26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청동으로 된 봉황상과 범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편이었고 그리 오래 살펴보지는 않아서 10여분만에 박물관 관람을 마칠정도 였지만 뵤도인에 방문하시는 분은 반드시!!! 꼭 !!! 관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15. 6. 13.
뵤도인(平等院) #2 봉황당 건물 돌면서 찰칵~~ 연못에 잉어가~~ 바글 바글하네요~ 옆에 작은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봤습니다. 종이 있네요~ 쭈~욱 돌아가다보니 남문(!) 이라는 작은 문이 나오네요. -- 결국 박물관 주위를 밖으로 한바퀴 돌은거였네요 사람들이 있어서 봤는데 정토원이네요. 참고로 정토원의 정토는 "보처나 보살이 사는, 번뇌의 굴레를 벗어난 아주 깨끗한 세상." 라는 뜻입니다. 멀리 부처상이 보여서 망원으로 땡겨서 찍었습니다. 이제 다시 봉황당 쪽으로 이동합니다.~~ 2015. 6. 13.
뵤도인(平等院) #1 이제 뵤도인에 도착했습니다. 뵤도인 글씨 앞에서 기념 촬영 많이 하고 있더군요. 입구 옆에 동상이 세워져 있어서 잠깐 들어갔습니다. 입구 앞에 등나무 꽃이 활짝 피었네요 한글 안내문도 있는데 별로 영양가(!) 있는 내용은 없네요 ^^ 입장 요금입니다. 성인 / 중고생 / 소학생(어린이)로 구분이 되네요. 입장 시간도 확인 하시구요~~ 입장 티켓입니다. 안에 또~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등나무 꽃을 등지고 가면 봉황당 건물이 보이네요. 10엔 동전에 있는 건물입니다. 촬영 포인트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겨우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만들고 정면샷~ 찍었습니다 2015. 6. 13.
뵤도인(平等院) 가는 길 #2 이제 우지역에서 뵤도인으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 전철 개찰구를 나가기 전에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 화장실이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역은 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0.5층 정도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구조인데요 어쩌면 어떤 의미를 가진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게 하네요 2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작은(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 우지역을 바라보고 찰칵~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우지천 ~~~ 우지교~ 우지교 건너면 바로 뵤도인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뭔가 글씨가 있어서 보니 만든 날짜 인가보네요. 평성(헤이세이) 8년이면 아마 1996년도 같네요~ 다리 아래 물은 좀 깊고 빠른것 .. 2015.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