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사이439

뵤도인(平等院) 가는 길 이틀째 일정은 교토입니다. 오사카에 올때 마다 하루씩 교토에 가는 것 같네요 ^^ 첫번째 일정은 뵤도인(平等院) 입니다. --- 이동 경로 정리 ---오사카의 요도야바시(淀屋橋)역 또는 키타하마역(北浜駅)에서 케이한혼선(京阪本線) 데마치야나기(出町柳)행 특급, 급행열차를 타고 주소지마(中書島)역까지 이동한 다음, 주소지마역에서 케이한우지선(京阪宇治線) 우지(宇治)행 열차로 갈아타고 종점인 우지역까지 가신다음, 도보로 뵤도인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호텔을 나와서 자판기 위에 있는 고양이가 귀여우서 찰칵~ 니폰바시역 도착 키타하마역으로 가기 위해서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 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타야 합니다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5분 정도 이동해서 3정거장 이동해서 키타하마역에 도착했습니다. 케이한혼선으로 가는 방향.. 2015. 6. 12.
도돈보리 아침 둘쨋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출발전 도본보리를 살짝~ 돌았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해서 간책하기에 좋네요. 다만 벌써 햇살은 쨍쨍... 엄청 날씨가 더울것을 예상하게 만드네요. 도돈보리를 등지고 조금 둘러봤습니다. 사람도 없고 (간혹 술에 취해 ㅡㅡ;; 비틀거리며 가는 사람은 몇몇 보이네요) 한적합니다. 이른 아침에 문을 연건지 아니면 어젯밤 그냥 두고 간건지 오픈했다고 표시된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네요. 유리창 너머 화려한 키티들이 보여서 찰칵~ 점점 뜨거운 햇살이 다가오네요 이제 다시 도돈보리쪽으로 이동합니다. 깨끗해 보이는 도로도 있는 반면 아래 사진 처럼 지저분한 도로도 있네요. 광란의(?) 토요일을 보낸 후유증인지 일요일 아침은 조용하네요. 저 멀리 돈키호테가 보이네요. 이제 해가 완전히 떳네요.. 2015. 6. 9.
도돈보리 도돈보리는 호털 근처라서 수시로(?) 왔다갔다 해서 별도 카테고리로 만들지 않고 우메다 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1. 미도스지 선 우메다역 출발 2. 난바역 도착 3. 센니치마에 선 난바역 출발 4. 니폰바시역 도착 미도스지 선 우메다역 도착 우메다역 출발 난바역 도착 센니치마에 선 난바역 니폰바시역 도착 잠시 호텔이 들렀다가 간단히 저녁도 먹고 바람도 쐴 목적으로 도돈보리로 이동했습니다. 덮밥 체인점 스키야도 지나고~ 만만한(?) 킨류라멘에 도착했습니다. 짜~잔 라멘을 후루룩 먹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도돈보리의 야경을 뒤로 하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호텔로 돌아 갔습니다. 2015. 6. 9.
우메다 지역 이동경로 우메다지역 이동경로입니다. 우메다역(M16) 에서 도보로 이동하여 먼저 브리제타워를 방문하고 그리고 오사카스테이션 시티로 이동한 경로입니다. 2015. 6. 9.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2 11층 바람의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조명이 예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네요. (아마 옆에 극장이 있어서 인가봅니다.) 아름다운 조명을 따라 (11층에서) 이동해봅니다. 그리 넓지 않은 광장을 지나면 같은 층(11층)에 극장이 있습니다.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시네마" 라고 되어 있네요. 익숙한 포스터가 있네요. 채피입니다. 신데렐라 포스터입니다.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봤던 헐리우드 영화 포스터도 보였지만 일본 (자국) 영화 포스터의 비율도 꽤 많았습니다. 왠지 우리보다 자국 영화 비율이 놓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자료를 찾아봐야 할 듯 싶네요 ^^ 커다란 음표가 있어서 찰칵~~ 14층은.. (솔직히 이때는 생각을 못했네요 ㅡㅡ;;) 패스하고 이제 난바로 이.. 2015. 6. 4.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1 다음번 갈 곳은 바로 옆(?)인 - 걸어서 갈 수 있는 -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JR 오사카역 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층별로 특색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5층 : 시공의 광장 11층: 바람의 광장 14층: 천공의 농원 지난번에 5층에만 갔다 왔기 때문에 !! 11층이나 14층에 가보려고 합니다. 멋진 야경 사이로 저 멀리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건물이 보이네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 JR 노선이 지나갑니다. 지난번에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예쁘게 꽃무늬를 붙여 놓았네요. 계단에도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네요. 5층 시계탑이 있는 시공의 광장입니다. 이 곳의 특징을 잘 잡기 위해선 광각이나 어안렌트 추천드립니다. 전 10.5mm 어안렌즈로 마운트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찍은 곳이라... 2015. 6. 4.
브리제 타워 #2 특히 광각이나 어안렌즈로 찍으면 (좀은 실내여서 그렇겠지만) 좀 더 시원시원 하게 아름답게(!) 사진이 나옵니다. ^^ 이제 브리짱과는 헤어지고 33층 전망대로 가는 중입니다. 33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면 됩니다. 짜~잔.. 33층 입니다. 식당(고급?)이 있지만 단순히 유리창 넘어 전망을 보는대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유리창이라서 깨끗하지는 않지만 공중전망대에서 보는것과 비슷한 전망을 (그것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3~4명이지만 저와 같은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 이제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브리제 타워 바로 앞에 아래 사진의 고양이 조형물이 있으니 다시한번 말씀 드리면 이 고양이를 찾아오세요~~ ^^ 이제 아까 지나쳤던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로 이동합니다. .. 2015. 5. 31.
브리제 타워 #1 시간대가 잘 맞아서 그런지 (예쁘게 나와서요) 건물 조명 찍는 재미도 좋네요 제대로 가는것 같지만 확신이 안설때 주변에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서 계속 이동중입니다. 아래 사진의 고양이 조형물이 보면 정확히 도착한것입니다. 쇼핑(상가)는 11:00 ~ 21:00식사 : 11:00 ~ 23:00 즉 오픈은 23시 전까지 가능할것 같네요. 짜~~잔 드디어 만났습니다. 참고로 33층 전망대는 별도의 엘레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1층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하루에 손이 움직이는 시간이 있습니다. 11:1512:0013:3015:0016:3018:0019:30 이건 발 사진~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한층 한층 올라가면서 브리짱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쇼핑을.. 2015. 5. 31.
브리제 타워 가는 길 이제 다음은 브리제 타워를 가려고 합니다 브리제 타워(ブリーゼタワー, BREEZÉ TOWER) 는 사무실, 상업 시설, 다목적 극장이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12m의 커다른 목각인형 브리짱이 있고, 33층에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없는 무료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 신사이바시( M19)역에서 우메다(M16)역으로 이동합니다.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중이라 전철비용이 추가로 들지는 않았지만 별도 전철표를 구입하실 분을 위해 가격표를 확인 했습니다. 성인 : 240엔 / 어린이 : 120엔 우메다 방향으로 가는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한 8분 정도 후에 우메다 역에 도착했습니다. 대충대충(?) 휴대폰에서 지도 보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노을이 지면서 건물 조명과 잘 어우러지네요. 어느 방향인지 헷갈리시.. 201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