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가는 길 첫번째 방문할 곳인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가는 길 입니다. 작은 골목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식당과 (바둑을 두는) 기원이 많아 동네 노인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 결론적으로 그렇다고 분위기가 처지거나 그렇지 않고 활기차네요 이 곳의 지명은 오래전 손님을 모으기 위해 사미센(三味線)이라는 전통악기를 "잔잔(ジャンジャン)" 울리는 "골목(요코초 横丁)" 에서 유래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이동경로 ---------------- 1. 난카이선으로 간사이공항에서 출발2. 덴가차야역 하차3. 사카이스지선 덴가차야 역(K20)에서 전철 갈아타고4. 도부츠엔마에 역(K19) 하차 * 교통패스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중 별도 이용시1. 난카이선으로 간사이.. 2015. 5. 5. 일본(오사카) 여행기 목록 (2014.04) 일본 (오사카) 여행기기간 : 2014.04.14 ~ 2014.04.16 * 순서대로 올린 포스트가 역순으로 보여서 별도 인덱스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새창) 01. 일본가는길 1) 일본 가는 길 (김포공항)2) 간사이 공항 도착 02. 난바,쿠로몬시장,덴덴타운 1) 난바역 도착2) 100엔 초밥집 (햐쿠엔킨이츠카이덴스시 이소노료타로)3) 난바 (쿠로몬 시장 가는 길)4) 쿠로몬 시장5) 덴덴타운6) 난바파크7) 호텔가는 길 03. 조폐박물관 1) 조폐박물관 가는 길2) 조폐박물관 #13) 조폐박물관 #23) 조폐박물관 #34) 조폐박물관 이동경로 04. 나카자키쵸거리 1) 나카자키쵸 #12) 나카자키쵸 #23) 나카자키쵸 #34) 나카자키쵸 #45) 나카자.. 2014. 7. 12. 굿바이 간사이 비행기 타기전에 주머니에 있는 동전 소비용 간식구입~~ 시간이 되어 비행기 탈 가기전에 천천히 (크지는 않지만) 면세점 보면서 이동합니다. 특별히 산것은 없고 가서 가격물어보거나 눈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 비행기 탑승 직전~ 마지막으로 간사이공항 한장 찰칵~ 그래도 동전이 조금 남아서 비행기안에서 유니세프 모금하길래 전액 기부했네요 ㅎㅎ (부끄럽지만 몇백엔 안되었습니다.) 아.. 비행기는 아시아나 A321-200 기종입니다. 김포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짐도 캐리어 하나여서 얼마걸리지 않았네요. 짧은 2박 3일의 간사이 여행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전체 목록을 만들예정입니다 ^^~~ -- 혹시 여행 일정중에 비용이나 시간이나 최대한 자세히 적으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궁금하신 점 있으면 코멘트 달아주세요~.. 2014. 7. 12. 스타벅스 선물로 구입한 스타벅스텀블러입니다. 일본 특색이 있는것은 오사카, 교토, 나라 3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오사카로 골랐습니다. 면세점이 있는 곳이지만.. 소비세 8%는 붙네요 ㅡㅡ;; 1,436엔입니다. (소비세 포함) 무료 음료 쿠폰과 종이백에 담아주네요. 우리와 가격비교용 사진~ (리사이즈 했더니 안보인군요 ㅡㅡ;;)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타벅스 간사이공항 가격표~~ (2014년 4월 기준) tall size (소비세 8% 포함하기 전) 카레라떼 360엔 아메리카노 340엔 결국 우리나라가 비싸네요 ㅡㅡ;; (물론 환율에 따른 달라지겠지만, 100엔=1000원으로 대충 계산한 가격입니다.) -- 어제 뉴스(2014.07.11)를 보니 스타벅스가 가격 올린다고 나오길래 한번 가격 비교차 만들어 봤습니다.. 2014. 7. 12. 간사이 공항으로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종이를 붙여서 만든 작품이 아직 전시되어 있네요.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전철역은 한산하네요.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기 위한 전철표 사는 창구) 국제선 안내표시를 따라 쭈~욱 이동합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천장도 보고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립니다. ^^ 평일 저녁시간대라 출국수속이 바로 끝나네요.~~ 2014. 7. 12. 난바를 떠나며 찰칵~ 2 1500엔 구두들이 한가득.. 쇼핑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시선이 집중되겠다 싶네요 ^^ 이번에는 먹지는 않았네요 551 호라이 만두~ (고고이치호라이혼텐) 쵸파가 호객행위를 ㅎㅎ 점심 먹고 바로 이동중인데도 홉 슈크림은 그냥 못 지나치겠더군요 ㅎㅎ 140엔~~ 저야 마지막에 먹었지만 오사카에 처음오신다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동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먹거리중에 하나입니다. (가게위치가) 오사카에서 처음 느껴보는 달달함의 미학 !! ^^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공항까지 타고갈 녀석을 기다립니다. 이제 공항으로 고고씽 합니다.~ 2014. 7. 12. 난바를 떠나며 찰칵~ 나라에서 출발해서 40분 정도 걸려서 호텔 근처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세우진 분홍색 차량 여성 전용 택시인지(?) 분홍색 택시가 있네요 호텔에 들러 캐리어 찾고 도돈보리로 이동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있고 해서 살짝 한바퀴 돌면서 점심도 먹고 했습니다. 마스모토키요시입니다. 약국, 화장품 체인점인데 1층에는 약국, 지하에는 화장품 코너가 있네요. 뭐 구경할꺼 없나 갔다나 우리나라 관광객 아주머니가 정로환 찾길래 도와드리고 ㅎㅎ 전에 들렀던 곳과 비교하니 가격이 다 다르네요. 쇼핑을 위해서 일본 - 특히 오사카 - 가시는분은 백화점이 아니라면 근처 매장들은 다 둘러보고 가격비교해야 할 듯 싶더군요. 음 스킨푸드... 우리나라와 간판이 같네요. 현지화보다는 우리나라 이름으로 진출한듯 하네요. .. 2014. 7. 12. 히가시무키도리, 자전거반납 히가시무키도리 입니다 전에는 여기 2~3번 왔다갔다 하면서 특정 매장이나 식당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자전거 타면서 지나갔습니다. 사슴이 여기저기 형상화 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별로 특징이 있는 것들로 캐릭터도 만들고, 기념사업도 하는데 나라에서는 전체가 사슴과 연계되어 있네요. 이런 부분은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라 ^^;;;) 이제 자전거 반납하러 가는 길에 자전거 대여소 주변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주택가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래사진) 여기에도 PET병에 물을 채워 넣았네요 - 화단에 물을 줄때 사용하네요 큰 집보다는 작고 각각 개성이 있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오래된 이발소로 보이는 건물도 있네요. 화단에 튤립이 피어서 한.. 2014. 7. 12. 산가츠도 월별로 건물이 있네요. 아래는 사월당(발음이 ㅡㅡ;; 그냥 한글로 ㅎㅎ) 그리고 삼월당(산가츠도). 여기는 별도의 입장료(성인 500엔)를 받습니다. 책자에 불교 미술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길래.. (핑계 ㅎㅎ)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고 이동중입니다. 열려있는 건물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소원을 비는것 같은데 1개에 200엔이라고 되어 있네요 작은 돌탑들이 빼곡하게 쌓여 있네요. 우리나 일본이나 어떤 소원을 빌면서 쌓았을듯 하네요 2014. 7. 1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