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코후쿠지 #1 이번에도 지난번에 갔었던 코후쿠지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비오고 저녁이고 해서 사진이 어두컴컴했는데 이번에는 날이 좋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요. 다만 지난번에도 공사중이더니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네요. 아래 사진의 경우 공사펜스 넘어 카메라 넣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곳곳에 공사중 펜스가 쳐져 있어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층탑입니다. 나라에서 유명 (나라를 대표하는것중 하나라고 하네요) 하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730년에 세워졌었는데 다섯번이나 불에 타서 지금 있는거은 1426년에 다시 세운것이라고 하네요. 불공은 드리는 난엔도입니다. 직접 그린것은 아닌것 같네요 (비스한게 있는걸 봐서) 일본 스님들이 지나가서 뒷모습 한장~~ 찰칵~ 2014. 7. 11. 코니시도리,사루사와연못 자전거 대여하고 나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그냥 마구 카메라 셔터 누른게 많네요. 발바닥에 물집잡혀서 그런것도 있고 지난번에 한번 왔던 장소라 그런것도 있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사진이 보이네요 ㅎㅎ 이 길은 나중에 보니 코니시도리 라고 하네요 아침이어서 문을 연곳도 거의 없고, 자전거 타고 지나간곳이라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떡매를 치던곳인데 지금은 준비중인가 봅니다. 사진도 많이 붙여 있네요. (유명하다는거겠죠 ^^) 사루사와연못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연못인데 솔직히 볼것은 없습니다. 행사일정 확인하셔서 행사가 있으면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후다닥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ㅎㅎ 아니 관광안내도가 텅비어있어.. 라며 너무 하다.. 이랬는데 ㅡㅡ;; 아래 사.. 2014. 7. 11.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일정은 나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나라의 아경만 보고 와서 이번에는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07:59 니폰바시역 전철 출발 평일 아침이라 등교 및 출근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자리는 없었습니다. 서서 가다가 중간쯤에 지리가 나서 후다닥 앉았네요 ^^ 08:42 킨텐츠 나라역 도착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인포메이션(infomation) 입니다. 자전거 대여 정보를 얻으려고 왔는데 9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네요. 잠시 주변 살펴보는 중입니다. (멀리가지 않고 ㅎㅎ) 9시에 방문했습니다. 한글로 된 여행지도도 있네요. 귀요미 사슴 스탬프 원피스의 쵸파 보는것 같네요 ㅎㅎ 오호~~ 자전거 대여 할인쿠폰도 주는데.... (이건 사용이 안되더군요 ㅡㅡ;;;) 인.. 2014. 7. 11. 아침 도돈보리 짧은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왠지 아침일찍 도돈보리라도 한번 둘러봐야 겠다는 생각에 새벽인지 아침인지 ㅎㅎ 6시 전에 일어나서 한번 외출했습니다. 청소차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네요. 청소차가 아직 지나가지 않은 길은 쓰레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돈키호테가 24시간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침 9시인가 10시부터 오픈한다고 써있더군요. 이날만 그런건지 계속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이날도 맨홀뚜껑이 눈에 띄어서 찰칵~ 이른 시간이니 아직 귀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 같네요. 밤새 즐긴듯(?) 하네요 아래 사진은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종이를 줍는 노인 (박스 포장지 모아서 가져가고 있더군요)의 뒷모습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전 만두 1개면 (크기가) .. 2014. 7. 11. 난바, 야마포, 킨류라멘 이제 오사카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우메다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기 위해 이동중입니다.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왕국 일본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이번에는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야마포(자이드롭)에 가 볼 예정입니다. 귀여운 인형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모델을 해주는군요 ^^ 리쿠로오지상노미세입니다. 치즈 케익이 유명한 곳인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전 그냥 지나쳤네요~ 계속 길을 걷가 도착했습니다. 고층빌딩 외벽에 자이드롭이 설치된게 특이한데요 2009년인가.. 사고이후에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외형이나마 사진 찍으려고 왔는데 공사중인지 무언가 덮어씌워놨네요. 사진을 건지지 못하고 ㅡㅡ;; 걷는 중입니다. 도돈보리 지나가는 중입니다. 카루 아저씨 광고판입니다. 1968년에 발매된 카루라는 과자 .. 2014. 7. 11. 요지야 카페 요지야 카페이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은각사에 갔을때 카푸치노 한잔 마셔볼까 하다가 ㅜㅜ 줄이 길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이라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서 찾아봤네요. 기온점입니다. 계단을 올라 2층에 올라갔습니다. 얼음물과 물수건 세팅 완료 주문한 카푸치노가 나왔습니다. 이 사진 한장 찍어본다고 참 힘들게 왔네요 ^^ ㅡㅡ;; 주문하다가 물컵 건드려서 테이블 엉망되고 ㅜㅜ ... 시선 집중되고 ㅎㅎ 종업원이 와서 치워주는데 쪽팔임이 ^^ 가격은 맨위 620엔입니다. 1층에 화투로 만든 작품(?)이 있군요 거리에 나왔는데 참 요란한 오토바이(?)가 지나가서 한장 찍었네요. 소리(소음)와 현란한 불칠에 사람들 시선이 집중되네요 이제 전철 타러 가는 중입니다. 캐리커쳐 그려주는곳인가 보네.. 2014. 7. 11. 신교고쿠도리 #2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않았고 전철역 근처 중심으로 조금 구경했습니다. 고양이 캐릭터가 귀엽네요 ^^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오래된 느낌의 간판 이렇게 대충(건성건성) 둘러보고 이제 요지야 카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마루이 백화점이 길건너에 보이네요 (일본 와서 백화점은 간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오로지 !! 사진찍으로 다니다 보니 ^^) 독특한 일본 나막신(?)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다른건 각각 발 모양 또는 사각형인데 이건 전체 원형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신고 다니기엔 좀 불편해보이네요 ^^ 거리의 악사들이 보이네요. 여긴 외국인 길거리 연주자가 있네요~ 하트 모양이 예뻐서 한장~ (찹쌀떡 이런 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전에도 사진 찍었던거 같은데 또 보니 반가워서 또 한장 ^^ 환영합니다.. 2014. 7. 11. 신교고쿠도리 #1 이번에 둘러보는 곳은 신교고쿠도리 입니다. 1800년대 기존의 상가를 대체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다양한 상점이 있고 지붕이 덮인 상점가입니다. 마루타마치역 (K07) > 시죠역(K09) 시죠역 > (한큐)가와라마치역 이렇게 이동했습니다 눈에 띤 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계단의 그림때문에요 ^^) 무엇을 산다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가게들 구경하러 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지붕이 덮여 있습니다. 500엔이면 5,000원인데 좀 싼듯 하네요 ^^ 전통상품을 파는 가게가 눈의 띄어 들어갔습니다. 입구엔 전통의상이 마네킹에 입혀져 있네요. 예쁜 소품들이 많이 있네요. 전철을 개조한건지 전철모양으로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 2014. 7. 11. 교토교엔 다른데보다는 이쪽에서 사진 많이 찍었네요.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주민도 있네요 여기가 교토고소입니다. 이곳에 가실 분은 예약 필수입니다. 그리고 왕궁인데.. 화재를 걱정해서 난방시설이 아예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왕도 여기에선 옷껴입기 신공으로 버텼다고 하네요. 나무 밑둥에 커다란 구멍이~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사람도 있고 여류롭기는 하네요 작은 개울(?)도 있네요 이 새는 까마귀 같이 생긴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점점 해가 기울어 가네요. 아래 사진의 여학생들은 뭐하나 했더니 단체 점프 사진 찍고 있더군요. (점프 사진 찍고 사진 확인 하는 중이네요) 어딜가나 학생들은 활발한것 같네요 ^^ 전체 면적은 넓어서 쭈~욱 길따라 오다보니 끝났네요. 전철 타러 가는 중입니다. 마루타마치역 (K.. 2014. 7.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