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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kotobukiya kotobukiya 에 도착했습니다. 코토부키야 니폰바시 지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단보를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총 4층 건물이고 각 층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단보는 1층에만 있습니다. ^^ 입구에 단보들이 쌓여 있네요. 가장왼쪽 반쯤 짤린 커다란거 : 3,200엔 (소비세 별도)왼쪽 : 1,143엔 (소비세 별도) -- 평범??가운데 : 1,482엔 (소비세 별도) -- 흰색오른쪽 : 1,278엔 (소비세 별도) -- 눈(?)에 불이 들어와요 1층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는데 단보는 입구쪽에만 있네요 다꼬야끼?? 단보 : 2종류 모두 700엔 (소비세 별도) 물론 단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2 ~3 ~ 4층을 구경했습니다. 어떤 층에선 그냥 두고 어떤 층은 사진 .. 2015. 5. 16.
덴덴타운 - kotobukiya 찾아 가는 길 이번에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kotobukiya 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 단보 구입하러 가는 길입니다. 주소 : 大阪府大阪市浪速区日本橋4-15-18 점심을 먹고 근처 덴덴타운으로 이동합니다. 지난번에도 왔었지만 우리의 용산전자상가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예전에 음반 구입하러 다니던 때가 생각나서 잠시 음반 가게 입구를 찍었습니다~ 다양한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지만.. 전 오로지 !!! 단보를 구입할 목적이기에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휴대폰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메이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호객꾼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 자세히 보니 '메이드 카페' 전단지 나누어 주고 있네요. https://itunes.apple.com/kr/app/osakasajinjjiggi/id933.. 2015. 5. 16.
호텔, 점심(부타동) 이제 호텔 체크인 시간이거의 다 되어 호텔로 가는 중입니다. 에비스쵸역 (K18) 출발 니폰바시 (K17) 도착 아마 3번째 이용하는거 같은 난바 워싱턴 호텔 비지니스급 호텔인데 가장 큰 장점은 도돈보리 바로 앞이라는 점 그냥 익숙해서 그런지 이 호텔로 예약을~~ 14시 부터 체크인이 가능한데 헉. 저 수많은 사람들... 다행이 같은 일행들이라서 잠깐 기다리다가 바로 체크인 했습니다. 간단히 (시간은 금 ^^) 짐 풀고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 했습니다. 쿠로몬 시장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쿠로몬 시장을 지나서 아니 입구를 지나서 계속 갔습니다. 강아지라고 보기인 좀 큰 개를 안고 가는 여성이 있어서 찰칵~ 잠시 쿠로몬 시장 천장에 걸린 게를 찍어 주고~ 계속 이동합니다. 도착했습니다. 오사카 천지인 라멘 .. 2015. 5. 15.
텐노지 지역 이동 경로 간단한 이동 경로 정리입니다. 1.도부츠엔마에 역(K19) 하차2. 잔잔요코초3. 잇신지4. 에비스쵸 역(K18) 도착 2015. 5. 10.
잇신지 #2 아래 사진은 정문.. 그러니까 제가 이동한 경로에서는 출구인거죠. 길을 헤메대가 - 정확히는 사람 뼈로 만든 불상을 찾다가 -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 좀 이상해서 주변에 경찰? 청원경찰? 에게 물어보니 아까 봤던 묘지(납골당) 근처에 있었네요...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입니다. 나름 줌으로 최대한 땡겨 찍은 불상이네요. 인골(사람뼈) 라고 생각하니 살짝 오싹하기도 하고, 색이 이해도 가고. 아무튼 이해하기 힘든 일본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이제 다시 출구(정확히는 정문) 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문에 있는 문짝? 같네요. 입구에 무서운 그리고 커다란 조각상 2개가 서 있습니다. 일종의 인왕문(금강문) 역활을 하는것 같네요. 이제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터.. 2015. 5. 10.
잇신지 #1 이제 잇신지에 도착했습니다. 잇신지는 " 납골당에 사람의 뼈로 만들어진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골불(骨佛)의 절」로도 유명 " 합니다. 잇신지 라고 돌에 써있는데 여기는 나올때 보니 정문은 아니네요 ^^ 아무튼 !!! 입장입니다.~ 아!! 여기는 무료입니다.~~~ 우후훘~~ 작은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분주히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일본어 까막눈이라 ㅡㅡ;; 뭐한다고 써 있는거 같은데 몰라서 ㅡㅡ;; 패스 합니다. 일본 사찰의 특징답계 바로 옆에 묘지가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때 불교 탄압으로 인해 불교에서 생계형으로 납골당을 유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헤매서 사진찍은 시간이 뒤죽박죽입니다.^^) 왠지 들어가면 안될듯 해서 멀리서 줌으로 땡겨(?) 찍었습니다. 2015. 5. 10.
잇신지 가는 길 (신세카이) 이제 두번째 방문할 (걸어서 갈 수 있는) 잇신지로 가는 길입니다... 만. 여기는 신세카이입니다. ^^ 빌리켄을 비롯 해서 상점과 식당(주점)이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도 많고 사진 찍을 커다란 간판들도 많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100주년 카운트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용(?) 하네요 ^^ 저 멀리 츠텐카쿠를 통과(아래로)해서 지나갈 예정입니다. 간판들만 찍어도 사진 찍기엔 아주 좋은 곳입니다. ^^ 남성분이 자전거 뒤에 서서 타고 있고 여성분이 열심히 패달을 밟고 있는 자전거가 보여서 찰칵~ 츠텐카쿠를 지나는 중입니다. 지난번에 주유패스 사용할때 왔다 가서 이번에는 그냥 패스 합니다.~ 쿠시카츠 다루마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여기에도 줄이 길게 서 있네요) 토요일 .. 2015. 5. 5.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2 계속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를 구경하면서 (구경만 하면서 ^^) 이동합니다.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식당은 줄서서 기다리네요 ~ 노인들이 많이 있는 기원입니다.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앗 러브러브 모드의 하트모양 자물쇠 걸이가 있네요~ 갑작스럽게(!) 분위기가 바뀌는 재즈 하우스네요. 이렇게 짧은 잔잔요코초 지나침(그냥 지나쳐서^^)을 마칩니다. 2015. 5. 5.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1 저 멀리 잔잔요코쵸 입구 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 파란색원) 생각보다 좁은 골목이네요. 작은 굴다리쪽 (잔잔요코초를 뒤로 하고) 으로 잠시 이동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노인들이 보이네요. 다시 잔잔요코초로 이동합니다. 빌리켄이 있네요.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한가한 골목이 나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때마침 선거철이라 선거 포스트가 붙어 있는데 현지인(일본인)이 한것으로 보이는 낙서가 되어 있네요. 우경화 되어 가는 일본 총리 - 아베 신조-를 나치와 비교하는 낙서가 인상 깊었습니다.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