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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19

201709-44. 교토 - 오하라 쇼린인(勝林院) 지나쳐서 호센인(宝泉院) #1 방금 나온 지코인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저 아래 사람이 서 있는 곳이 쇼린인입니다. 안애판 오른쪽 아래 한글도 있네요. 한글 부분만 확대해서 찰칵 여기가 입구인데요 고민을 합니다. 원래 예정에도 없었지만 방금 나온 지코인에 실망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멀리 망원으로 땡겨 사진을 찍어봅니다. 경내 안내지도도 찍어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쇼린인은 가지 않기로 결정 했습니다. ^^ 다시 길을 갑니다. 쇼린 입구에 서서 왼쪽으로 갑니다. 작은 다리를 지나갑니다.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800엔입니다. 입장료에 차 값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 사진의 코팅된 녹색 티켓도 같이 줍니다. 입구를 들어섭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길이 입구가 아니구요 아래 사진의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입.. 2018. 5. 20.
201709-43.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2 점점 여길 왜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정원 가운데쯤 서서 보면 아까 건물이 바로 보일정도로 작은 정원입니다. 그래도 뭔가 더 여기만의 특색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찾아봅니다. 잠긴 문이 있습니다. 다시 건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옆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잉어도 찍어봅니다. 다시 건물쪽으로 돌아옵니다 아까 정원 둘러보면서 본 잠긴 문이 건물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올라갑니다.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는 맛이랄까요? 조용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위를 살짝 올려보니 그림이있네요. 선녀인듯 합니다. 손님 몇명이 와서 정원을 바라봅니다. 여기는 작은 - 화려하지 않고 꾸밈없어 보이는 - 정원 보는 맛(?)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정원의 반.. 2018. 5. 20.
201709-42. 교토 - 오하라 지코인(実光院) #1 산젠인 나와서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아래 사진의 길을 조금 따라 갑니다. 인터넷 뒤져도 잘 안나오는 작은 지코인(実光院)이 나옵니다. (오하라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잣코인 寂光院 이 많이 나옵니다.) 입장료 700엔 (차 포함) 입니다. 입장권을 사는것이 아니고 들어가서 지불합니다. 계단을 조금 내려갑니다 여기 도착하니 직원분이 안내를 합니다. 한글도 있네요. 차는 직전에 갔었던 산젠인에서 마셔서 맨 왼쪽에 있는 관람만 선택했습니다 500엔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시간상 뒤에 찍은것이지만 안내를 위해 먼저 올립니다.) 아래 사진 처럼 준비된 슬리퍼를 신고 정원을 산책하면 됩니다. 슬리퍼 옆 화면에 꽃이 피었네요. 정원은 화려하지도 안고 소박하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작은 정원입니다. 울타.. 2018. 5. 20.
201709-41.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6 9월초 햇살은 뜨겁지만 나뭇잎에 비춰지는 햇살은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작은 오솔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자세히 보니 매미가 탈피한 껍질이 있네요. 아까 지장보살을 찍은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저 앞에 작은 문이 보입니다. 뒤돌아보면서 찰칵 문으로 나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기념품 파는 곳과 작은 보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의 마스코트 역활을 하는 지장보살 관련 기념품은 이곳에서 팔고 있네요. 보물관입니다 (입장료 무료) 아래 사진처럼 작은 규묘입니다. 물론 한글 설명도 없구요 다시 길을 따라 갑니다. 입장할때 차를 마시며 쉬었던 정원이 보입니다. 출구입니다. (물론 들어온 입구이기도 하구요) 다음 행선지를 가기 위해 나와서 (출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 2018. 5. 20.
201709-40.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5 맨 위쪽으로 올라가봅니다. 관음당(観音堂) 입니다. 観音堂内には身丈3メートルの金色の観音像が祀られており、御堂両側の小観音堂には三千院と縁を結ばれた方々の小観音像が安置されています。平成10年に建立され、観音堂の横に広がる石庭・二十五菩薩慈眼の庭は、補陀洛浄土を模して二十五菩薩を配した庭園です。 (아래 한글은 번역기 결과물입니다. ^^) 관음당에는 신장 3 미터의 황금 관음상이 모셔져 있으며, 미도 양쪽의 작은 관음은 산젠과 인연을 맺으 신 분들의 작은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1998 년에 건립되어 관음당 옆에 펼쳐지는 록 가든 · 이십오 보살 慈眼 정원은 보 陀洛 정토를 모방하여 이십오 보살을 배치 한 정원입니다. 6번 스탬프 (5번을 못봤는데 6번이 나오네요 ㅜㅜ) 옆에는 봉헌한 사람들이 세워놓은 부처상이 있습니다. 관.. 2018. 5. 20.
201709-39.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4 조금 걷다간 만난 건물은 오죠고쿠라쿠인 (往生極楽院) 입니다. 번역하면 왕생극락원이네요. 수많은 여성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작은 불당 오죠고쿠라쿠인(往生極楽院). 그중에는 국보 '아미타삼존상'이 모셔져 있으며, 그 모습은 거룩하고 그야말로 극락정토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두 관음은 '야마토즈와리(大和座り)'라는 진귀한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ikidane-nippon.com/ko/interest/kyoto-ohara-sanzen-in 3,4번 스탬프도 있습니다. 밖에서 망원(그나마 85mm)으로 줌 땡겨보니 아래 사진 처럼 불상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작은 지장보살 들이 나를 찾아보세요 하는 것처럼 있습니다. 표정들이 천진난만 .. 2018. 5. 20.
201709-36.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1 아래 사진이 산젠인(三千院) 입구는 아니고요 ^^ 입구로가는 길입니다. 비비추가 피어서 찰칵 안내문에는 한글도 있네요 (교오또시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 아래 경내 안내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꽤 넓은 곳입니다. 짜잔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올라온것도 있지만 걸어서 15분 조금 넘게 걸렸네요. 입구에 들어서 왼쪽방향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계단을 올라가면 입장권 파는 곳이 있는데요 입장 시간이 나와있네요. 3월 ~ 12월 7일 : 08:30 ~ 17:30 12월 8일 ~ 2월 : 09:00 ~ 17:00 성인 700엔 입니다. 입장권 찰칵 신발을 벗어서 비닐봉투에 넣어서 다녀야 합니다 여름(9월초)에 발이 시원했습니다. ^^ -----------------------------.. 2018. 5. 14.
201709-35.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가는 길 이번에도 가는 길 포스팅입니다. 이 블로그 보고 방문하실 분 위해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산젠인만 궁금하시면 다음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 버스에서 내린 다음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조금 이동 한 뒤 오른쪽으로 갑니다. 중간 중간 산젠인 三千院 안내 이정표 확인하면서 가면 됩니다. 길을 쭈~욱 따라갑니다. 카페도 있네요 길 중간 중간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계속 갑니다. (오르막 길입니다.)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도 좀 낡아 보이는 이정표 평일 이었지만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인형?이 있어서 찰칵 클로즈업 한장 전에 여행 책자에서 오하라 지역 설명에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좀 더 찾아보니 '오하라메(おはらめ)' 인형이라고 하네요. .. 2018. 5. 14.
201709-34. 교토 - 오하라지역 가는 길 #2 오하라 가는 17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앉았습니다.~~ ^^ 이동중에 창문에 카메라 대고 찰칵 양쪽 창문을 보면서 구경하는데 시골풍경입니다. ^^ 한참 논이 나옵니다. 점점 산으로 갑니다. 개울의 작은 다리도 지나고 점점 깊은 산으로 들어갑니다. 혹시나 해서 휴대폰의 지도를 봅니다. ^^ 중간 중간 작은 정류장도 지나면서 계속 갑니다. 그렇습니다. 계속 한적한 동네와 산만 나옵니다. ^^ 앗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버스 내려서 찰칵 월요일 (평일) 아침시간 이라 그런지 버스정류장은 한산합니다. 물건 보관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네요. 지역 안내지도와 시간표입니다. 물론 일본어입니다. ^^ 돌아갈때를 대비해서 시간표를 찍어둡니다. 올때 못찍은 휴일 시간표도 찍어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오하라 지역 탐.. 2018.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