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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까 갈라졌던 길까지 되돌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정표를 보니 1.3km를 걸어 왔네요
저 멀리 강촌역(폐역)이 보입니다
레일바이크와 셔틀버스 매표소로 바뀌어져 있네요
레일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네요.
(좀 아쉬웠네요)
벽화가 쭈~욱 그려져 있네요.
오래전 강촌에 도착했을때 첫 만남이랄까요..
그 기억들이 떠 오르네요 ^^
다양한 낙서들이 ㅡㅡ;; 빼곡히 있네요 ^^
결혼식날 기념의 자물쇠도 보이네요.
혹시 주인공이 이 포스트를 보면 다시 한번 가보세요~~ ^^
많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끝까지 가보자 해서 걸었는데요.
벽화는 사라지고.
탁트인 전망이 반겨주네요.
(BUT...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
다시 터벅터벅 강촌역으로 전철타러 이동합니다.
어느 민박집(으로 기억 하네요) 앞에 있는 양철 인형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강촌역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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