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춘천-강원 2015.07.08

강촌역 (폐역)

by cdworld 2015. 7. 14.
반응형

다시 아까 갈라졌던 길까지 되돌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정표를 보니 1.3km를 걸어 왔네요 





저 멀리 강촌역(폐역)이 보입니다 





레일바이크와 셔틀버스 매표소로 바뀌어져 있네요




레일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네요.


(좀 아쉬웠네요)





벽화가 쭈~욱 그려져 있네요.







오래전 강촌에 도착했을때 첫 만남이랄까요..


그 기억들이 떠 오르네요 ^^




다양한 낙서들이 ㅡㅡ;; 빼곡히 있네요 ^^




결혼식날 기념의 자물쇠도 보이네요.


혹시 주인공이 이 포스트를 보면 다시 한번 가보세요~~ ^^


많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끝까지 가보자 해서 걸었는데요.


벽화는 사라지고.



탁트인 전망이 반겨주네요.


(BUT...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


다시 터벅터벅 강촌역으로 전철타러 이동합니다.






어느 민박집(으로 기억 하네요) 앞에 있는 양철 인형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강촌역에 다녀왔네요.


반응형

'■ 국내여행 > 춘천-강원 2015.07.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과 인쇄박물관 #1  (2) 2015.07.14
김유정 문학촌 #2  (0) 2015.07.14
김유정 문학촌 #1  (0) 2015.07.14
김유정역  (0) 2015.07.14
강촌 가는 길  (0) 2015.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