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 135분 / 2015.12.17 개봉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데이지 리들리(레이), 존 보예가(핀), 오스카 아이삭(포 다메론)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입니다.

영화 소개 사이트 몇군데 돌아다녀도 줄거리가 없네요 ㅡㅡ;;;

영화사에서 스포일러 막으려고 한건지.. 아무튼.. 제 영화 평으로 시작을 합니다. ^^;;;;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스타워즈 보는건 처음입니다.

전세계에 광팬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라고 까지 할 정도로 

그 파급력이 큰 영화인데요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4 > 5 > 6 편 개봉하고

한참후에 

1 > 2 > 3 개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에

 2012년 10월 스타 워즈의 판권이 루카스 필름에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넘어간 뒤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 3부작이 계획되었고

그 첫번째 영화가 이번에 개봉을 해습니다.

영화는 

30년 지난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하는 

광선검 결투, 그리고 (저항군) 전투기들 ...

다 나옵니다.

그리고 원년 멤버들도 나옵니다. !!!

물론 당연하겠지만

원년 멤버는 큰 줄거리의 핵심 부분은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연결고리 정도로만 나오네요

많이 나이가 든 친근한 배우들을 보는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하는 마음이 교차되네요.

그리고 "내가 니 애비다" 이런 방식은

전편에서는 큰 충격을 안겨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나오네요.. ㅡㅡ;;

물론 요즘 영화들이 너무 화려해지고 볼거리가 많아서 눈높이가 높아진것도 원인일 수 있겠지만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지면 좀 아쉬울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봤구요 ^^

그리고 영화가... (물론 3편 정도 예정된것은 알지만..) 다음편 예고하고 끝나버려 아숴웠습니다.

마지막 결론...

이번 영화의 주제(?)는 루크 스카워크 찾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