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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 2015.0477

커피 - % ARABICA 지인이 추천해준 커피가게를 찾아서 이동합니다. % ARABICA 입니다. 간시이쓰루패스 이용중이라 버스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요금 확인용 사진 ^^ 성인 : 230엔 / 어린이ㅣ : 120엔 입니다. 버스에 내려서 조금 가면 됩니다. 골목으로 쭈~욱 갑니다. (저는 스마트폰 지도 검색해서 보면서 가는 중입니다 ^^) 3~4분 정도 걸어서 짜~잔 도착했습니다. 화려한 간판이나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매장도 큰 편은 아니네요 가격표...인데 리사이즈 했더니 잘 안보이는군요 ㅡㅡ;; 아메리카노 : 350엔 (short) 카페라떼 : 450엔 (short) 정도네요 전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사진찍으려면 아이스 주문하면 안되는데 ^^ 날씨가 더워서.... 매장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이동경로 미루야마공원과 야사카신사 이동경로입니다. 치온인과 거의 붙어 있다고 할 정도 가까이 있습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2 큰 규모의 신사는 아니라서 금방 둘러보는 크기입니다. 단체 관광객(아마 중국인 관광객이듯)이 우루루 모여 있어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잠시 주변 사진 찍으며 기다렸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지만 가까이 가봤습니다. 야사카신사안에 있는 작은 사당중에 좀 다르긴 한데... 솔직히 ㅡㅡ;; 얽힌 이야기가 있을듯 한데.. 모르겠네요 ㅡㅡ;;;; 좀 더 옆으로 갔더니 바로 마루야마 공원과 연결되네요. 이제 슬슬 ㅡㅡ;;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기온 마츠리가 열리는 때에 왔다면 볼 것이 많은듯 한데 지금은 다른 작은 신사들과 별단 다르지는 않네요 ^^ 아까 들어온 입구는 아니고 옆으로 (마루야마 공원 반대방향) 가니 작은 출입구가 있네요 여기서 쭈~욱 큰 길가로 이동했습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1 이제 본격저인 야사카신사(八坂神社) 탐방에 나섭니다. 방금 꼬치 부터 시작해서.. 입구에 다양한 노점들이 있네요. 노점상을 지나쳐 이제 본격적인(!) 신사에 도착한듯 합니다. 어떤 신화와 연결된건지... 지슈신사에서도 토끼와 비슷한 남자의 동상을 봤는데 궁금해집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코멘트 남겨 주세요~~ ^^ 에마(소원을 적는)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전통이상 입은 여성들이 보이네요~ 빼곡히 걸려 있는 점을 본 '오미쿠지'가 걸려있네요. 점을 보고 난뒤 그 종이를 신사(원래는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다고 하네요. 걸려 있는 종을 치고 소원을 빕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가는 길 길 건너 골목길에 일본 전형적인(!) 느낌이 나서 찍었습니다. 극장도 지나가고 출출해서 길가에 있는 우동집에 (체인점 같네요) 들어 갔습니다. 냉비빔우동 스타일인데요. (소우동 - 320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ㅡㅡ;; 가게 광고는 못하겠네요 ㅎㅎ 조금 걸으면 나오는 횡단보도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야사카 신사가 나옵니다. 야사카 신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일본 전역에 걸친 3,000여개의 야사카 신사, 기온샤의 총본산이다. 656년에 지어진 신사로 기온의 동쪽 끝에 있으며 오늘날 기온 상인들의 번영을 비는 신사가 되었다. 원래 이름은 기온샤였다.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 사진 처럼 입구에서 뒤돌아 보면 바로 기온거리가 보입니다. 들어오자 마자.. .. 2015. 6. 14.
마루야마 공원 #2 결혼한 부부인듯 합니다 ^^ 까마귀가.. 까맣군요 ㅡㅡ;; ㅎㅎ 비둘기는 까뮈기 눈치보는것 같네요~ 공원에서 조금 내려가면 야사카신사와 연결됩니다. 저는 큰 길을 따라서 가보려고 아까 들어왔던 마루야마 공원 입구로 나갔습니다. 치온인 삼문을 등지고 쭈~욱 내려가는 길입니다. 내려가다가 뒤돌아서 치온인 삼문을 찍어봤습니다.~ 이제 다음 행선지라고 해봐야 바로 옆에 있는 야사카신사로 이동합니다. 2015. 6. 14.
마루야마 공원 #1 치온인 바로 옆에 마루야마 공원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야사카신사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적한 공원입니다. 특별히 볼 것이 있다기 보다는 이 근처에 숙박을 한다면 저녁무렵 또는 벚꽃이 활짝 피었을때 가 볼만한 곳입니다. 치온인 삼문을 뒤로 하고 왼쪽에 있습니다. 마루야마 공원 안내도인줄 알았는데... 피난장소 안내판이네요. 한글도 있군요 ^^ 한적한 공원 그대로 입니다. 도시락을 싸와서 나무그늘에 앉아 먹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네요.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고 해야 할것 같네요. 사진을 찍어주는 노부부의 모습도 보이네요. 아이들의 모습을 찍는 엄마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군요. 2015. 6. 14.
치온인(知恩院) 이동경로 치온인 이동경로입니다. 히가시야마역에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에 가실분은 이 경로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2015. 6. 14.
치온인(知恩院) #3 이제 어영당 쪽으로 이동합니다. 신발을 벗어서 통안에 있는 비닐봉투에 담아서 이동하게 되어 있네요. 천장의 부조도 확인하고~ 빨간색 카펫을 따라 이동합니다. 계속~~ 쭈~~욱 걸어갑니다. 안쪽은 공사중이라 건물의 외관을 특별히 볼 수 있는것은 없네요. 내부에 도착했습니다. 안쪽에선 조용히 행사(?)의 준비를 진행중이고 넓은 장소에 의자와 앉을 곳이 마련되어 있네요. 아마 많은인원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을듯 싶네요 이제 치온인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삼문이 보이네요. 원래 이곳으로 많이 들어오는데요 저는 좀 다르게 들어와서 저에겐 출구가 되었네요. 1621년에 세워진 삼문은 일본에 있는 것중에 가장 큰 큐모라고 하네요. 2층에도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겨울철에만 개방한다고 하네요. 내려온 계단입니..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