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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 2015.0477

하나노미치(花の道) 아래 사진의 길은 하나노미치(花の道) 입니다. 벚꽃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다만 당시 벚꽃은 이미 끝나버린 시기라서 조용한 거리 일뿐입니다. ^^ 최종 목적지는 쭈~~욱 가서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手塚治虫記念館) 에 가려고 합니다. 롯데리아 입니다. 사진에 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 보이시나요? 1층 22석은 흡연실입니다. 창가에 담배를 피우며 햄버거를 먹는 사람들이 보여서 충격이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아예 흡연실이 준비되어 있네요 롯데리아의 충격을 뒤로 하고 계속 걷습니다. 이런 길이 나오면 괜히(?) 아래 길로 가보기도 하고 ^^ 다카라즈카 대극장 (宝塚大劇場) 입니다.... 만 그냥 지나갔습니다. ^^ 벚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네요 길 중간 중간에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베르사이유 장미.. 2015. 6. 18.
다카라즈카 (宝塚) 가는 길 이번에 찾아갈 곳은 다카라즈카 (宝塚) 입니다. 오사카에서 (우메다에서) 전철로 40여분 정도 위치에 있는 조그만 도시입니다.일본 최초의 여성뮤지컬팀인 다카라즈카 가극단(宝塚歌劇団)이 있는 곳으로 공연장에 연간 100만명이 찾는다고 하네요. 출발전 난바 도돈보리 아침 사진 찰칵~ 2박3일을 머물렀던 난바 위싱턴 호텔~ 니폰바시역 도착했습니다. 아.. 바보 같이 ㅡㅡ;; 반대방향으로 탔다가 되돌아 오는 촌극을 ㅎㅎ 월요일 출근시간대라 난바역이 아주 복잡합니다. 10여분 전철타고 우메다에 도착했습니다. 다카라즈카 가는 전철을 타러 이동합니다. 노선이 너무 많은 출발점이라... 아래 사진의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는게 빠릅니다. ^^ 참고로 다카라즈카 까지 전철 요금은 성인 : 280엔 / 어린이 : 140엔 입.. 2015. 6. 18.
난바 19:55 우메다 출발20:04 난바역 도착 약 9분 걸려서 난바에 도착했습니다. 특별한 볼거리라기 보다는 간단히(?) 저녁먹고 호텔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1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 시간에도 치즈케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네요. - 리쿠로오지상노미세 ㅑ 어쩌다 보니.. 그냥 초밥집에 왔습니다. 햐쿠엔킨이츠카이텐스시 이소노료타로 입니다 100엔 초밥집입니다. (소비세 포함하면 108엔) 간단히 생맥주랑 초밥 먹었습니다. 슬슬 호텔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교토 일정을 소화한 2일째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5. 6. 18.
우메다 #2 (JOYPOLIS / 화이티우메다)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9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스티커사진 같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가득차 있네요. 점 보는 기계도 있네요 아래 사진은 9층에 있는 (남자) 화장실인데요 ^^ 소변의 양으로 하는 게임기가 소변기에 붙어 있네요 ㅎㅎ 9층에 여성적인 것들만 있는지 했는데 아래 사진 처럼 탈컷(!)도 있네요~ 이제 HEP FIVE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왔습니다. 난바로 가기 위해 전철 타러 이동합니다. 화이티 우메다 간판이 보이네요. 우메다 지하상가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친숙한 (미국) 영화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길고~긴 지하상가합니다. 특별히 찾는 매장이 없으면 지나갈때 (오다가다)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osakasajinjjiggi.. 2015. 6. 18.
우메다 #1 (HEP FIVE - JOYPOLIS) 기온시죠역 1B 입구입니다. 참고로 가와라마치 > 우메다 전철 비용은 성인 : 400엔 / 어린이 : 200엔 입니다. 18:08 우메다행 전철 도착 (곧 출발 ㅡㅡ;;) 18:57 우메다 도착~ 인근 HEP FIVE 입니다. 올때 마다 만나는 입구의 고래에게 인사를 하고~~ ^^ 에스컬레이터로 9층 까이 올라갑니다 물론 엘레베이터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구경하면서 올라가기엔 에스컬레이터가 좋죠 ^^ 쇼핑 좋아하시는 분에겐 좋은 장소가 될것 같네요. 아래 사진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갑니다. 짜~~잔 8층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대관람차는 7층입니다.) JOYPOLIS 입니다. 인형뽑기 같은 게임기가 한층에 가득합니다. 예쁜 인형들이 너무 많더군요. 저는 ㅡㅡ;; 이런 게임에 소질이 없어.. 2015. 6. 18.
기온거리 - 이동경로 이동경로입니다. 기온시죠역에서 당고 먹고 폰토쵸를 거쳐 가와라미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2015. 6. 17.
폰토쵸(先斗町) 가와라미치역으로 전철을 타러 가다가 만난 작은 골목입니다. 카모가와 오도리 (鴨川をどり) 라고 써 있네요. - 폰토초 유곽의 게이샤들의 무용 공연이 열리는 곳.. 즉 이 곳의 거리 이름은 카모가와 오도리가 아니고.. 행사(축제) 이름을 걸어 놓은것이네요 이 곳은 폰토쵸(先斗町) 입니다. --------------------------------------------------------------------------- 교토(京都)의 전통적인 유흥 지역으로, 밤에 게이샤 견습생을 만날 수 있는 좁은 길이다. 저녁이 되면 이 좁은 길은 훌륭한 분위기를 내며, 값싼 야키토리(焼鳥) 상점부터 두툼한 지갑을 요구하며 호객행위를 하는 아주 불순한 가게까지 다양한 음식점들과 찻집으로 가득해진다.-----------.. 2015. 6. 17.
기온거리 (당고) 다시 기온거리로 돌아 왔습니다. 이젠.. 지난번에 지나치기만 했던 당고를 먹으러 갑니다. ~~ 기모노 입고 이동하는 여성분들 보여서 찰칵~ 화려한 간판이 보이는 가게 있네요 하지만 여기는 그냥 지나가는 (사진만 직고) 게구요. 좀 더 가서 드디어 당고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봐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 소비세 포함 76엔짜리 입니다. 혼자 먹기에 딱이네요 ^^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당고를 먹으며 이동하려고 했지만... 어느새 다 먹고 ㅡㅡ;; 빈손으로 이동합니다 ^^ 이제 해가 지고 있네요. 저녁의 카모(鴨川)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변에서 쉬고 있네요 2015. 6. 17.
귀무덤 이동 경로 귀무덤 이동경로 입니다. 근처에 산주산겐도도 있습니다. 산주산겐도와 같이 일정에 잡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