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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고베) 2012.1299

난킨마치 #1 시티루프 버스를 타고 모토마치 상점가(난킨마치 앞)에서 내렸습니다. 길건너에 난킨마치가 보이네요. 칸사이지역 최대의 차이니타운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고베항이 개항된 1868년 형성되어 1920년대 급격히 번창했다가 1945년 공습으로 피해를 받고 쇄락의 길로 갔다고 하네요. 지금 모습으로 재정비된것은 1981년이라고 합니다. 현재 동서 160미터, 남북 100여미터의 공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제가 관광지만 돌아댜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재정비 복원되지 않은 것을 찾기 어려운거 같네요. 그리고.. 그냥 차이나타운입니다. ㅎㅎ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 배가 귀엽네요^^ 자판기위에 팬더거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안내도도 군데군.. 2013. 2. 3.
산노미야 이동경로 고메 산노미야 이동경로입니다. 빨간색은 도보 파란색은 씨티루프(버스) 입니다. - 버스는 산노미야지역에서 2번 탔습니다. .. 크게 보기 ... 2013. 2. 2.
점심 라멘 (고베 산노미야역) 다음번 행선지로 이동하다가 점심 시간도 지나고 무언가 먹어야 겠다 했습니다. 원래는 고베의 유명한 !! 와규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점심메뉴로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저렴한것은 와규가 아니라고 하네요. 한 5000엔 정도는 줘야 와규 본 맛(?)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무언가 다른걸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산노미야 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냥 대책없이 ㅎㅎ 이동중입니다. 그러다 푯맛을 들고 손님을 호객하는곳이 있어서 그냥 따라가봤습니다. 라멘 집이네요. 실내는 이렇게.. 'ㄱ'자 구조로 4명 4명씩 총 8명 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메뉴는 4가지뿐이고 모두 650엔이네요. 전 아래 메뉴의 맨 오른쪽 주문했습니다. 엄청난 숙주나물이 특징입니다. ㅎㅎ 맨 위에는 마늘 다.. 2013. 2. 2.
라인의 집 (ラインの館) #2 2층입니다. 건물 (초기) 건축관련 및 주변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창밖으로 바라본 모습니다. 다른 한쪽엔 고양이가 한가득이네요 ^^ 방명록도 있구요 우리말 팜플렛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마당에 금속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강아지가 있네요. (집도) 라인의 집 나가자 마자 바로 앞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런것들이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라인의 집 입구 바로 앞 건물입니다. 문 열려 있어서 살짝 들어가봤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소녀 가족이 옷 이쁘게 입고 사진 찍고 있네요. ^^ 라인의 집 나와서 이제 다음이동장소로 가려고 버스 (시티루프)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3. 2. 1.
라인의 집 (ラインの館) #1 이번에 둘러본 곳은 라인의 집(ラインの館)입니다. 잘 다음은 정원수에 둘러싸인 목조 2층 건물입니다. 1915년 프랑스인 J.R. 드레웰 (Drewell) 부인이 지은것이라고 하네요. 건물 외벽에 나무판을 덧대어 마감했는데 그 때문에 건물벽에 가로줄이 층층히 들어간것 처럼 보여서 '라인(가로줄)의 집'이라고 애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kobe-kazamidori.com/rhine 그리고 입장료가 무료!!!! 입니다 ^^ 라인의 집 입구입니다. 입장료 무료 !!! ^^ 관람은 18시까지입니다.~ 건물이 한눈에 보이는데.. 앞에 두 여성분은 탐정 코스프레 하는걸까요?? 왼쪽 길로 쭈~욱 들어가봤습니다. 작은 쉼터가 있네요. 날씨 좋을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겠네요. ^^ 어느새.. 2013. 1. 31.
지나가는 외국인클럽 비늘의 집에서 그냥 이동합니다. ^^ 이땐 방향 감각을 살짝~~ 잃어서 그냥 걸었네요. 갑자기 나타난(?) 키타노 외국인 클럽입니다. 입구엔 로마시대 전차모양의 동상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엔 / 초등학생 200엔.. 저는...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ㅡㅡ;; 아해 사진도 못 찍는건데 '우와 멋있다 하면서 사진찍었는데' 직원이 입장권 사서 들어가라고 해서.. '아... 여기가 거기군(?)' 했네요 ^^ 그냥 패스 했습니다. 일반 주민들이 사는 건물들이 나오네요. 관광객이 다디는 경로는 아닌가 봅니다. ㅎㅎ 지역마다 이렇게 모양이 독특한 덮개(뭐라고 해야 되나요? ㅡㅡ;;)가 있네요. 오래된 도심가라 그런지 대 부분 골목이고 큰길은 없네요. 아까 시티루프에서 내린곳에 다다랐습니다. 2013. 1. 30.
비늘의 집 (우로코의 집 - うろこの家) #2 사진 및 당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창문으로 내려본 모습입니다. 마차? 로 보이는 녀석도 있네요. 18mm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85mm로 땡겨보니 고베 타워가 보이네요~ 생활 박물관 같은 느낌도 드네요.. 왔다 갔다 하다가.. ^^ 1층 나오기 전에 기념품 파는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간단함 먹거리를 파는 매점? 매장? 가게 입니다. ^^ 여기에도 스팸프가~~ 나오기전에 입구에 서 있는 동상 찰칵~ 이렇게 비늘의 집을 나왔습니다. 입장료가 1000엔이라 ^^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 2013. 1. 30.
비늘의 집 (우로코의 집 - うろこの家) #1 비늘의 집 (우로코의 집 - うろこの家) 고베 추천코스에 빠지지 않는 비늘의 집입니다. 1905년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특히 건물 외벽을 천연석으로 마감했는데 마치 물고기 비늘(우로코)을 입혀 놓을 것 처럼 보인다 해서 비늘의 집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 아래 사진의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하시면 됩니다. 9관 공통권(3,500엔짜리)도 같이 판매하더라구요. 가시는 분은 참고 하세요 ^^ 비늘의 집만은 1,000엔 입니다. (초등학생 300엔) 아래 사진이 입장권입니다. (책갈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유명한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는 멧돼지 동상 '포르첼리노' 복제품이 있습니다. - 오리지널은 이탈리아 피렌치 시청 앞에 있다고 하네요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산타가 보이네.. 2013. 1. 30.
지나가는 덴마크관, 빈.오스크리아집 비늘의 집에 가는데.. 어찌하다 보니 덴마크관 / 빈.오스크리아집이 나왔네요. 덴마크관은 덴마크 문화를 소개라는 미니 전시관이라고 하네요. 빈.오스크리아집은 모차르트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미니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각각 성인 500엔 / 초등학생 300엔입니다. 전 입장하지는 않고 그냥 지나처 통과 했습니다. (가로질리서 나갈 수 있네요) - 혹시 덴마크관 / 빈.오스크리아집검색 해서 오셨다면 정보가 없어서 죄송하네요 ^^;;;; - 비교적 불쑥~ 솟은 형태라 쉽게 눈에 띕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건물(굴뚝 처럼 솟은)은 빈.오스트리아의 집오른쪽 건물은 덴마크관 입니다. 기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카페도 있구요. 그냥 이렇게 지나쳐 나왔습니다. (가운데 가로질러 나왔.. 201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