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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669

청수사 #4 청수사 내려가는 중입니다. 식당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아래 사진이 오토와노타키입니다.워낙 물이 맑아 청수(淸水 : 맑은물) - 키요미즈 - 라는 절의 명칭을 유래시켰다고 합니다.세 줄기의 물은 불, 법, 승으로 행동, 언행, 마음의 정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최근에는 건강, 학업, 연애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더 찾는다고 하네요.( 다만 세 줄기중에 하나만 마셔야지 모두 마시면 효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전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습니다. 동영상~================================================================================================================================.. 2012. 5. 17.
청수사 #3 지슈신사를 뒤로 하고 계속 이동중입니다.청수사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책자나 소개하는 곳에 흔히 나오는 사진의 구도입니다. ^^) 사진에 보이는 나뭇가지가 모두 벚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월에 오면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천으로 둘러싼 작은 불상(?)이 보이더군요 아래는 내려오는 길에 강아지 상이 있는 작은 사원이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계속 이동중입니다. 2012. 5. 17.
지슈신사 #3 아래 사진이 좀 더 자세히 보이네요.종이는 녹아버리고 글씨만 남은 ~ 아래는 여우가 양쪽에 있네요.거대(?) 토끼~나무 토끼~ 작은 사찰이지만 사람도 많고 나름 볼 것고 많은 지슈신사였습니다.이제 다시 청수사를 돌아봅니다.~아래 사진은 많이 흔들렸는데.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가격은 모르겠네요~ 2012. 5. 17.
지슈신사 #2 손에 작은 구슬을 들고 있네요. 구슬을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특이한게 있더군요.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물에 띄우면 종이는 녹아버리고 글씨만 남네요.글씨 사진은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찍은 사진을 찾아보고요 ^^종이는 200엔이네요. 반대쪽에 있는 돌입니다. 여기엔 손을 씻지는 않고 물을 돌(사연이 있는거 같은데)에 부워버리네요. 2012. 5. 17.
지슈신사 #1 청수사입니다.아래에 많은 사람들이 물을 받아 소원을 빌기 위해 줄을 서 있네요.(오토와노타키) 청수사 안에 있는 지슈신사입니다.- 창건 시기조차 알 수 없는 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네요.작은 규모이지만 연애 소원을 들어 주는 곳으로 유명해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전 9시 ~ 오후 5시 까지 입장이 가능한가 봅니다.(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 .. ㅜㅜ;;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토끼 모양이 많더군요 ~ 아래 사진의 돌과 20여미터 안쪽에 비슷한 돌이 하나 더 있는데이 돌 사이를 눈 감고 걸어서 똑바로 걸어갈 수 있으면 원하는 사람과 인연이 된다고 하지만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거 할 수 있는 여건은 못되더군요 ^^ 2012. 5. 17.
청수사 #2 여기에도 손을 씻는 곳이 있네요. 작은 통로를 지나갑니다. 무거운 (90kg 라고 하네요) 무쇠 석장이 있습니다.- 19세기말 수행자들이 본당과 오토와노타기(?)사이의 계단을 1만번 오르내린 기념으로 바친거라고 하네요.꿈쩍도 하지 않더군요 ^^ 반대쪽은 공사중이네요. 많은 사람들벚꽃이 피면 더 아름다울것 같네요.~ 아래 내려다 본 사진멀리 교토역의 타워가 보이네요(이시간까지만 해도 교토역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일본 사찰 특징 중이 하나인 향을 피운 곳이 있네요.사찰 앞에도 작은 불상이 있는 점이 독특하네요. 기념품 파는 곳도 있네요 2012. 5. 17.
청수사 #1 인왕문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면 청수사 매표소와 입구가 나옵니다. 빨간색 천으로 작은 불상에 둘러 놓은게 자주 보이네요 (나라에서도 그랬고) 소원 빈 내용중에 한글도 종종 보이네요 안에 들어가서 기도(?) 하는것은 100엔 내고 하는거 같네요~ 이런 건물들을 돌아 가면 청수사 입구가 나옵니다. 대조적인 기모노 입은 두 분이 보여서 찰칵(책에서 보니 현지인보다는 관광객이 기모노 대여해서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특히 아래 사진의 왼쪽 분처럼 하얀 분까지 한 분오른쪽 사진의 의상만 입은 분.. 이렇게 2가지 스타일로 대여(?)가 되나 봅니다 ^^)매표소입니다. 성인(대인) 500엔 입니다.입장권 인증샷~청수사 입구입니다. 2012. 5. 17.
인왕문(청수사입구) 청수사 입구인 인왕문입니다.여스님이 시주중이더군요활짝 웃는 기모노 입은 분들 지나가서 찰칵~ 인왕문 앞의 양쪽에 사자상이 있네요 아직 꽃망울이 터지기 전이라 좀 아쉬움이 ^^잠시 뒤를 돌아 찰칵 ~ 청수사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012. 5. 17.
청수사 가는 길 #3 청수사 올라가면서 상점들 구경하는 중입니다. ^^ 크고 귀여운 인형 ^^기모노 입은 분 지나가서 또 한장~ 청수사 야간 개장 안내 포스터네요~ 이제 청수사를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201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