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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230

은각사 올라가는 길 #1 좌판을 하는 할아버지가 식사를 하고 계시던데.. 암튼 평범해보이지 않아서 한장~ ^^은각사 올라가는 길 양쪽에 다양한 기념품 가게와 간식거리를 파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명동에서 많이 봤던 감자(통) 튀김이네요~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심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 벌써 내려가는 관광객들도 보이네요 커다란 토끼가 매장앞에 서 있어서 잠시 들어가봤습니다.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네요 토끼 천국 같네요 ^^ 2012. 5. 13.
철학의 길 #2 현재 위치입니다.~ 은각사까지는 1/3 정도 온거 같네요. 인력거가 보이네요. 관광객 기다리는 모양입니다.연인의 모습도 보이고 꽃이 피면 아주 멋진 길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사람도 많겠지만 ^^ 철학의 길을 계속 가거나 은각사로 올라가거나 갈림길입니다. 은각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상점들이 빼곡히 있네요. 2012. 5. 13.
철학의 길 #1 은각사 500미터~ 은각사 올라가는 길에 작은 길 양쪽으로 벚꽃이 심어져 있는데 이 길이 철학의 길입니다. 아직 벚꽃이 핀 시기가 아니라서 좀 쓸쓸하게 느껴지는 길이네요 점심 무렵이고 은각사 올라가면 더 먹을 것이 없을 듯 해서 입구에서 한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메뉴중에 그나마 익숙하고 발음이 가능(^^)한게 야끼소바더군요~주문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작은 식당입니다~주문한 야끼소바가 나왔습니다. (600엔)뭐 맛은 나쁘지도 않고 이야 대단한걸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 평범했습니다. ^^식사를 간단히 끝마치고 길을 이동중입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여서 한장~ 2012. 5. 13.
은각사 가는 버스 아라시야마에서 버스를 잘 못 타고 ^^ 갈아타고 하는 우여곡절 끝에 버스를 탔습니다.원래 일정은 니죠죠를 가려고 했는데.. 아라시야마에서 시간 초과, 버스 타는데 시간 초과로.과감히 !!! 니죠죠는 패스하고 계속 버스 내리지 않고 은각사로 이동했습니다.아래 사진은 버스에서 내리지 않아서 종점까지 갔던 인증샷 입니다. ㅎㅎ ㅡㅡ;;;버스타고 조금만 (한 두정거장) 가면 되는데옆에 서 있던 할머니가 자세히(제가 알아들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 알려줘서 버스 탈 수 있었네요한글 안내도 나오네요~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서 10분 거리라고 안내를 해주네요.(우리나라 버스와 비교하면 이런 안내는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아이들 그림도 보이고 붓글씨도 보이고 독특한 버스 실내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이제 은각.. 2012. 5. 13.
아라시야마 떠나며 #2 길가에 작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네요 예쁜 우산이 있어서 찰칵~ 아까 입장했던 텐류지 입구를 다시 지나고 있네요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이던구요.~ 기모노 입은 여성들이 보여서 찰칵~삐에로 분장한 아저씨가 있어서 찰칵~ 2층 버스가 다니더군요..~(관광버스인가 봅니다) 이제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타려던 버스를 못타고 다른 버스를 타고 ㅜㅜ 중간에 내리고 ㅜㅜ 암튼 ㅜㅜ 개고생 ^^~~ 했습니다. 2012. 5. 13.
아라시야마 떠나며 #1 노노미야 신사를 떠나서 아라시아먀를 떠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재촉했습니다.(10시나 10시 30분까지 아라시야마에 있는것을예상했는데 ㅎㅎ 시간이 1시간 초과되었거든요) 대숲에서 이어지는 길이 끝나가는 무렵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이런 신발들을 팔고 있네요 옷 가게도 보이고요인력거 아저씨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네요 ^^ 구슬 파는 가게도 있네요 당고입니다.~ (떡꼬치)하나 맛봤는데요.. 오호~~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요지야 카페도 있네요.. 2012. 5. 13.
노노미야 신사 #2 노노미야 신사 사진이 이어집니다. 신사 안에 또 작은 문이 보이네요 붉은색은 아니고.. 주황색을 참 많이 쓰는 느낌이 드네요 고양이? 여우? 조각이 많이 있네요 이렇게 짧은시간에 노노미야 신사를 둘러보고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2012. 5. 13.
노노미야 신사 #1 노노미야 신사 입구를 가리키는 안내판입니다."일본 신화의 태양신 -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신사"라고 하네요 한 줄이긴 하지만 한글도 있네요 ^^작고 아담한 신사입니다.건너편에 철길 건널목이 보이는데, 기차(전철)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고고씽~ 기차는 아니고 전철이네요 ^^다시 신사로 입장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푯말에 "신석"이 있는데요 ㅡㅡ;; 아래에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쓰다듬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석(돌)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잡혔네요 ^^ 작은 기념품 파는 가게가 보이네요 2012. 5. 13.
대숲 #2, 토롯코아라시야마역 토롯코아라시야마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숲 아래로 역이 보이네요 역 앞에 작은 연못? 호수? 가 있네요 아담한 역입니다. 특별히 볼 건 없고 해서, 다시 왔던 길 되돌아 갑니다.아까 왔던 대숲을 지나갑니다. 묘지로 보이는 곳이 있네요 차와 인력가가 종종 다니는 작은 길입니다. 201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