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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Gemini Man , 2019)

by cdworld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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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Gemini Man , 2019)

장르 : 액션, 드라마, SF / 미국 / 117분 / 2019 .10.09 개봉
감독 : 이안
출연 : 윌 스미스(헨리 / 주니어)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너무나 완벽하게 닮은 한 사람을 만나 충격에 빠지는 헨리와 동료들.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달리는 고속열차안에 있는 범인을 저격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헨리는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으로 저격한 인물이 테러리스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자사한 내용을 알아보려 하지만

그와 같이 일했던 그리고 그런 내용을 알려준 옛 동료들이 하나둘 (은밀히) 살해당하고

헨리 역시 그를 암살하러 온 사람들을 피해 겨우 탈출하게 됩니다.

 

계속 사건을 파헤치며 도피생활을 하던 중

그의 행동을 정확히 예측하고 그와 비견해 같은 능력을 가진 암살자가 따라붙게 됩니다.

그 암살자의 외모는 헨리의 모습과 너무 똑같았고 (나이를 빼고) ...

그 암살자가 떨어트리고 간 모자에서 채취한 DNA를 비교하니 그와 동일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뭐 이런 줄거리입니다.

즉 복제인간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오랫만에(저의 개인적인) 만나는 윌 스미스의 연기가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는 좀 초반에는 흡인력있게 나가다가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힘이 떨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영화에서 복제인간이라는 주제는 종종 만날 수 있는 것이라 그런지 큰 줄거리 자체가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윌 스미스의 연기(?)가 초반에는 잘 받아주다가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아고는 약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오히려 예전 영화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6번째 날 The (6th Day , 2000)"의 스토리가 더 좋았던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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