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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 2019)

by cdworld 201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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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 2019)

 

장르 :SF, 액션 / 미국 / 128분 / 2019 .10.30 개봉
감독 : 팀 밀러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그레이스), 아놀드 슈왈제네거(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사라 코너)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사라코너가 1,2편 이후 나오는 터미네이터 .

개봉전부터 많이 기다려왔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미래에서 나타난 두명의 인물(아직은 몰라서 인물이라고 ㅎㅎ)

그리고 하나의 타겟을 향해 출발을 합니다.

한명은 그 타겟을 보호하기 위해

한명은 그 타켓을 살해하기 위해 ...

(새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는 2편의 T-1000의 범위를 못 벗어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둘의 전쟁중에 갑자기 나타나 그의 존재감을 바로 말해주는 사라코너.

이 들은 이 새로운 전쟁에 대비해 옥신각신 하면서

사라코너에서 정보를 주던 미지의 인물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그 동안의 터미네이터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긴 합니다.

그런데 2명의 걸출한 인물(사라코너, T-800)은 그냥 양념에 불과 한것 같아요

(솔직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ㅎㅎ)

에드워도 펄롱도 CG로 잠시 나오긴 하지만 뭐 큰 비중은 없네요.

 

 

그에 반해 새로운 인물들은 큰 줄거리 라인을 만들어 갑니다.

배경도 멕시코가 주된 지역이라서

제 지인은 멕시코 영화냐고 ㅎㅎ 이야기를 하기도 하던데요.

 

짧게 말하면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럭저럭인 보통 영화 같았어요.

 

무언가 아쉬운 마무리가 된것 같네요

(영화 보고 바로 쓰려다 그냥 일주일이 지나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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