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오사카 가는 길 버스를 기다립니다. 202번 버스를 타고 토후쿠지 정류장으로 가서 전철로 시치죠역으로 이동한 뒤 그 곳에서 오사카 가는 전철(케이한선)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그대로(버스를 등지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아래 사진 처럼 작은 교차로(사거리)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전철역이 보입니다. 아사다마오 광고가 보여서 찰칵~ 작은 전철역 안내판이 보입니다. 아래로 가는 통로를 통해 건너편으로 이동합니다. 전에 처음 왔을때 길을 못찾고 위로 올라갔다가 한참 길을 찾아 돌아다닌 기억이 있네요 ^^ 텅빈 철길에 전철을 기다립니다. 타고갈 전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정거장 가서 시치조 역에서 내렸습니다. (아까 토후쿠지역에서도 탈 수 있는데 거긴 급행이 서지 않는 곳이라 .. 2017. 1. 1. 도지 #4 이제 도지를 마무리 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작은 연못과 잘 어우러져 참 아릅답네요. 오층탑을 모델로 한장~ 이제 아까 들어왔던 (입장료 냈던) 곳을 통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커다란 문 양 옆에 앞에서 보았던 동상과 작은 건물이 양 옆에 있네요. 남대문 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렇게 도지(토지)를 둘러보고 다른데도 한번 더 둘러볼까 했는데 오사카에 가서 호텔에 부탁해놓은 캐리어도 찾아야 하고.. 좀 여유 있게 (솔직히 너무 덥고 땀을 많이 흘려서요) 여행하자는 걸로 오사카에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 2017. 1. 1. 도지 #3 작은 울타리로 무료 / 유료 장소가 구분되네요. 이제 오층탑으로 다가갑니다. 솔직히 오층탑만 본다면 굳이 입장료 내고 올 필요는 없고 (워낙 잘 보여서) 근처에서 보면 됩니다. ^^ 탑의 높이 그리고 주변의 나무 때문에 포인트 잡기가 쉽지는 않네요. (16-85mm) 오층탑(고쥬노토). 일본 국보입니다. 57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나무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5번의 화재가 있었고, 지금의 탑은 1644년(에도시대)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안내판이 있네요. 탑 안으로 개방되는 특정날이 있다고 하네요.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 2017. 1. 1. 도지 #2 작은 불상이 있고 그 앞에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네요. 지키도 라는 건물입니다.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건물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불상과 그림 그리고 기념품 파는곳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었구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옆에 분위가 좋아서 찰칵~~ 성인 500엔입니다. 한글로 된 팜플랫도 챙겨옵니다. 기념 스탬프 찍는 곳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무더위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가야 겠네요~~ 250엔입니다. 앉아 쉬라고 만든 곳인데 색이 너무 튀어서 오히려 흉물처럼 보이네요. 첫번째 건물입니다. 코도(강당)입니다. 무로마치 시대의 弘法대사가 만든 21 부처상이 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밀교 조각상들이라고 한다. (건물 자체는 모모야마 시대에.. 2017. 1. 1. 도지 #1 본격적으로 도지(토지) 들어가기에 앞서 이 곳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지(東寺)는 일본 교토 시에 있는 진언종의 사원이다. 도지라는 이름의 "동쪽의 절"을 뜻하며 한 때 "서쪽의 절"인 사이지(西寺)와 한 쌍을 이루었다. 도지는 헤이안 시대 초기에 세워졌다. 절은 796년에 세워졌고 헤이안쿄로 수도를 옮긴지 2년 후인 796년에 세워졌다. 도지의 탑의 높이는 54.8m로 일본의 목조탑 중 가장 높다. 이것은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지시로 재건되었다. 탑은 이후 교토의 상징이 되었다. 탑에 들어가는 것은 일 년 중 며칠만 허용된다. https://ko.wikipedia.org/wiki/도지 ---.. 2017. 1. 1. 도지(토지 東寺) 가는 길 센뉴지 나와 다음으로 갈 곳은 도지입니다. (아까 센뉴지 올때 하차한 버스 정류장) 센뉴지미치 정류장에서 207번 타고 가면 됩니다. 앗 그런데 중간에 버스 종점이 있네요. 다들 우루루 내렸다가 다시 출발하는 다른 버스 (같은 207번) 타고 다시 출발 했습니다. 같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 창가에 도지 5층탑이 보입니다.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입구 근처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를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기모노 렌탈샵도 보이네요. 앗 배가 고팠는데 때마침 식당이 보입니다. 들어가서 맨 위에 있는 메뉴를 주문 했는데요... 잠시 식당 내부 한장 메뉴가 나왔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밍밍하다고 해야 할까요? 맛도 없고 ㅜㅜ 사진에 보이는 일본 시치미인가.. 엄청 뿌려 그 맛으.. 2017. 1. 1. 센뉴지 #3 이제 뒤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이 곳은 역대 일본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출입이 더 이상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왔던 길을 뒤돌아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다음으로 갈 곳은 센뉴지 입구에 있었던 "요키히 칸논도(양귀비 관음당)" 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에 있습니다. 관음당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당 현종이 안록산의 난으로 죽은 양귀비의 조각(관음상)을 만들었고 1255년 중국으로 간 일본 승려가 이 상을 가져와서 센뉴지에 모셨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그냥 전설(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게 한글로 된 설명도 있습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저 혼자 였습니다. 옆에 있는 작은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도 그림이 있네요. 일본.. 2017. 1. 1. 센뉴지 #2 센뉴지 계속 이어집니다. 부츠덴 뒤에 보이는 건물이 샤리덴입니다. 샤리덴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건물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입장할 수 있는 곳은 보이지 않아서 지나쳤습니다. 지나가다 부츠덴 건물도 옆에서 한장~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자판기도 있습니다. 혼보(本坊)에 입장합니다. 입장료는 300엔입니다. 일본 건물 내부에 장식된 벽화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방마다 (바닥에) 어떤 목적의 방이었는지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어-한자- 입니다.) 뒷쪽에 작은 정원 - 정원 이름이 고자쇼 라고 하네요. - 도 보이네요. 일왕이 있는 사진 걸어 놓은걸 보니 뭔가를 했었나 봅니다. ㅡㅡ;;; (대충 멀리서 사진만 찍어서 자세히 못 봤네요) -------------------------.. 2017. 1. 1. 센뉴지 #1 길을 조금 올라가면 아래 사진 처럼 학교가 나옵니다. (물론 학교로 들어가지 않고 ^^ 옆의 길로 쭈~욱 올라갑니다.) 넓은 길은 아니지만 숲속에 나 있는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습한 날씨에 더운 기운.. 봄이나 가을에는 좋을것 같은데 여름에는 힘듭니다. ㅡㅡ;; 그것도 뒤에 백팩 메고 올라가려니 등이 아주 땀에 흠뻑 젖어버렸네요 저금 더 가면 아래 사진 처럼 내리막길로 나오는 입구가 있는데 이곳은 센뉴지가 아니고 게속 쭈욱 더 올라가야 됩니다. 드디어 센뉴지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만 빼면요 ^^) 입장료는 500엔(성인) 입니다. 입구 (입장권 사는 곳) 에서 보이는 모습이 사진 포인트입니다. 일본어지만 팜플랫도 한장 챙기고 인증샷도 찍습니다. 사람들이.. 2017. 1.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