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센뉴지 가는 길 다음 목적지는 센뉴지(泉涌寺)입니다. 무언가를 보러 간다기 보다는 여행책자에서 본 사진 한장이 (소개도 짧아서 사진 한장만 있네요) 마음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헤이안신궁 큰 도리이 앞에서 5번 버스를 탑니다. 이곳은 정류장 이름은 "쿄토가이칸 비쥬쓰칸마에 Kyoto Kaikan Bijutsukan-mae 京都会館美術館前(교토회관 미술관 앞)" 입니다. 히가시야마 산조 Higashiyama Sanjo 東山三条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이곳에서 좀 걸어서 다른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래 지도 캡쳐한 거리 됩니다. (바로 옆에서 갈아타는줄 알았는데 못 찾아서 구글번역기 사용하면서 물어물어 찾아갔네요 ^^) 버스를 타러 도보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정류장입니다... 2017. 1. 1. 헤이안 신궁 이동경로 구글맵 캡쳐 해서 만든 헤이안 신궁 이동경로입니다. 이미지가 좀 크네요 2016. 12. 20. 헤이안 신궁 떠나며 정원을 나오느 계절별 안내판이 붙여져 있네요.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건 한 여름에는 피해야 할 장소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드네요 ㅎㅎ 헤이안 신궁을 떠나는 중입니다.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적나라한 (!) 화장실 사용법이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기기 전에 뒤돌아 보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공원에 한량의 전철이 있어서 가까이 갔습니다. Information 이라고 써 있네요. 관광안내소인가 봅니다. ^^ 이제 여기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정원 #2 작은 연못이 여러곳 있고 각각 이름이 따로 있는것 같네요 (제가 일본어 까막눈이라 그냥 그럴것 같다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어쩌면 비슷한 정원, 그리고 일본식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것 외에는 특별한 느낌은 없는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가을에 참 예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이동하니 더 넓은 연못이 나오네요. 느낌도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중간에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결혼 사진 찍으러온 (예비?) 부부가 오네요. 어느나라에서든지 결혼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것 같네요 ^^ 이렇게 급하게(!) 지나친 정원을 모두 둘러봤습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일본에 짧게 온 여행 보다는 일본식 정원 또는 여유있게 둘어볼때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정원 #1 이제 헤이안 신궁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이름은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 입니다. 이 곳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됩니다. 오픈시간 08:30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성인 600엔 / 어린이 300엔 입니다. 안내판 찍은 사진입니다. 헤이안 신궁보다 넓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부지 면적은 약 2만 평으로, 그 절반에 달하는 1만여 평은 이른바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으로 불리는 일본식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조경가로 이름을 떨쳤던 7대 오가와 지베에(小川治兵衛)가 20년 이상에 걸쳐 만든 것으로 현재 일본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 2016. 12. 18. 헤이안 신궁 #2 들어온 입구를 뒤돌아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사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하얀 종이를 걸어 놓은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빼곡히 걸려 있는 점을 본 '오미쿠지'가 걸려있습니다. 점을 보고 난뒤 그 종이를 신사(원래는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에마(絵馬)가 있네요. 손바닥크기의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것입니다. 멀리서 볼땐 곰인가 했는데 표범에 가까워보이네요 기념 사진들 많이 찍는 곳인가 보네요. 아래 사진은 정원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안타깝지만 사진촬영이 금지 된 곳이네요. 이렇게 짧은(?) 구경을 마치고 정원으로 이동합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1 헤이안 신궁 표지석(!)이 있네요. 그런데 여기가 시작이 아니라 좀 더 가야 되네요. 그래서 이쯤에서 헤이안신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이안신궁은 1895년 헤이안쿄(平安京)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붉게 칠한 문과 신전이 인상적인 신궁이다. 헤이안교로 도읍을 옮긴 간무천황(桓武天皇)와 수도가 도쿄에 되기 전의 마지막 천황인 고메이천황(孝明天皇)의 두 천황이 제신으로 모셔져 있다. 신전은 헤이안시대(794–1185) 천황이 살던 대궐의 정부부서인 조당원(朝堂院)을 8분의 5규모로 재현한 것. 응천문, 대극전 등이 헤이안쿄 당시 분위기를 남기고 있다. 교토는 천도 때 음양도(陰陽道)의 사신.. 2016. 12. 18. 헤이안 신궁 가는 길 #2 이번에는 찾아가는 길로만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사진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조금 걸으면 위와 같은 안내판 (머리 위에) 보입니다. 안내판에 따르면 500미터만 더 가면 되네요 안내판 아래에서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멀리 붉은색 도리이(烏居)가 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크다고 하네요) 걷다가 전시된 빙수가 예뻐서 한장~ 인적이 없는 골목길도 한장 길 한가운데서도 한장 일본 특유의 대나무로 만든 이누야라이(犬矢來) 가 있네요. - 처마에서 떨어진 빗물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 한무리의 스님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나가서 찰칵~ 작은 강은 아니고.. 냇가를 지나서 가까이서 보니 도리이가 엄청 크네요. 교토시미술관 京都市美術館 을 지나갑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가는 길 이틀째 날 시작입니다. 교토 헤이안 신궁 가는 길입니다. 특별한 볼 거리라고 보다는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 경로입니다 헤이안신궁 가는 길이 궁금하지 않으시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 지전거타고 가는 여성 찰칵~ 이른 아침 지하철역 앞에 술취한 청년들이 보이네요. 그 들을 뒤로 하고 나가호리바시 (長堀橋)역 6번 출구로 들어갔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2정거장 가서 기타하마(北浜) 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게이한선 타고 교토로 갈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작게 표시된 게이한선 안내를 따라 갑니다. 중간에 기념스탬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지하철 안에서 갈아타는게 아니라서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계속~~~ 게이한선 안내를 따라 갑니다. 무인 지하철티켓 파는곳이 나옵니다. 그 옆에 입구가 있.. 2016. 12. 1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