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난바, 킨류라멘 이번 포스트는 건너뛸까 하다가 ^^ 그래도 일정을 정리하는 차원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메다를 출발해서 다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적으로도 만족하는 킨류라멘에 왔습니다. 난바에 몇군데 가봤는데 도돈보리에서 니폰바시역 방면에 있는 킨류라멘이 밥이 눈에 잘 띄는곳에 있어서 (무료) 자주 옵니다. ^^ 이번에는 차슈가 있는 라멘을 선택했습니다. 300엔 더 비싼 900엔짜리입니다 ~~~ 짜~~잔 차슈가 듬뿍 들어간 라멘입니다. 배불리 먹고 잠시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다시 도돈보리에 잠시 나왔습니다. 양쪽에 걸어 놓은 전등이 사진 찍기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6. 12. 6.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2 아래 내용은 퍼왔습니다.~~ ---------------------------------------------------------- 히가시도리 상점가에서, 오하츠텐진도리 상점가의 남쪽으로 막다르는 곳에, 빌딩 사이로 츠유텐신사가 있다. 도지마신치텐마야의 기생 "오하츠"와 우치혼마치히라노야의 중층 종업원인 "토쿠베"가, 이곳 "텐진노모리"에서 동반자살을 한 사건을 소재로 한, 치카마츠몬쟈에몬 작가의 죠루리(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소네자키신쥬」를 상연. 이래로 이곳 신사는 "오하츠텐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하츠・토쿠베의 석상이 있어, 사랑을 관철시킨 오하츠처럼 되고자 하여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의 모습도 눈에 띈다.. --------------------------------------.. 2016. 11. 30.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1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에 들어왔습니다. 때마침 작은 야시장 분위기의 노점들이 들어서 있네요. (역사에 비해) 도심 한가운데 있는 그리고 규모가 매우 작은 신사입니다. 짜~잔 아래 사진이 정문입니다. 다시 들어갑니다. ㅡㅡ;; 바로 뒤에 높은 빌딩들이 보입니다. 아이와 엄마로 보이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인연을 이루어 달라는 소원을 사람들이 많은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 11. 30. 츠유텐신사 가는 길 이제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에 가려고 합니다. 우메다지역에 위치에 있습니다. 니폰바시역에서 출발합니다 미나미모리마치역에서 갈아탑니다. (히가시우메다방면 - 東梅田 이정표 따라가면 됩니다.) 히가시우메다역으로 가는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한정거장 거리인 히가시우메다역에 도착했습니다. 6번 출구를 찾으면 됩니다. 사진에 찍은 시간으로 보면 니폰바시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까지 23분이 걸렸네요. 히가시우메다역 6번 출구를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츠유텐신사에 도착했습니다. 6번 출구를 등지고 왼쪽 방향으로 도보 5분 이내 입니다. 별차이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문인줄 알고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2016. 11. 14. 호젠지 #2 호젠지 2번째 포스트입니다. 호젠지는 절보다 절 뒷편에 있는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더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은 골목인 호젠지요코초는 - 좁은 돌길 - 백년의 역사를 가진곳이라고 하네요. 세상 다 가진 듯한 고양이 한마리 보여 찰칵~ 계속 봐도 이끼에 덮인 모습은 참 인상적이네요. 이제 다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아마??) 이 작은 길이 호젠지요코초 같네요. 밤에 보면 참 이국적(?)일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시 가지는 않았네요 ㅡㅡ;;; 짧은 호젠지 탐방(?)을 마치고 다시 난바 도돈보리에 왔습니다. 살짝 출출해서 길거리 닭꼬치 2개 + 맥주 주문 했습니다. 잘 구워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주인이 다른데 정신팔려 있다가 태워버려서 다시 다른걸로 구워줬네요 그래서 좀 .. 2016. 11. 6. 호젠지 #1 매번 오는 난바 쿠리코런너 부근입니다~~ 혼자 왔기 때문에 인증샷은... 그냥 배경만 찍습니다.~ 사진들로 오래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네요. 타본적은 없고 많이 보기만 했던 ^^ 도돈보리 리버크루즈가 지나가네요. 이제 슬슬 호젠지를 찾아갑니다. 구글 지도 보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으로 찾아가야 하는 곳입니다. 짜~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인게 전부인 작은 사당(신사)입니다. 아래 사진에 살짝 보이나요? 이끼가 뒤덮은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기도하고 소원을 빌고 계속 물을 공급(?) 해줘서 이끼는 계속 살아남아 있는것 같네요. 마치 영화속의 등장인물을 보는 느낌도 드네요. 사진들도 많이 찍네요. 2016. 11. 6. 난바 가는 길 올때와 달리 돌아갈때는 간사이쓰루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난카이선을 타러 갔습니다. 바로 옆에 있어 (한20여미터) 갈아타는데 편합니다. 상가들을 지나쳐서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한산한 편입니다. 잠시후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목적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덴가차야에서 갈아탈고 다른데를 갈까 그냥 난바로 갈까 고민고민) 어느덧 난바에 도착해버렸네요 ㅡㅡ;; 북쪽 출구 방향 1층에 있는 인포메에션 센터입니다. 간단한 지도를 받을 수 있고 기념 스템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기념 스템프 찍는걸 좋아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음.. 아래 사람은 극우주의자이네요, 면상 한장 찍어주고 다시 난바로 이동합니다. 아케이드 길을 쭈~욱 따라 갑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아이스바~~ 1개 120엔입니다. (맛은 뭐 SoS.. 2016. 11. 6.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4 이제 슬슬 신사를 나가는 중입니다. 정면에 있는 입구의 다리쪽에 고목이 있네요. 이미 수명을 다 한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가운데 구름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정면 입구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저는 사진 찍는다고 양쪽으로만 이동해서 가운데는 처음 보네요 ^^ 토끼가 여기저기 참 많이 있네요. 일본의 전설, 민화를 찾아보니 토끼관련 이야기가 하나 있기는 한데.. 모두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건지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리 가장 높은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전철을 타고 내렸던곳으로 이동합니다. 오래된 배를 그린 그림이 현판 처럼 있어서 찍었습니다. -- 내용은 모르겠네요 ㅜㅜ 한카이 전차가 지나갑니다. 기모노 입은 여성을 찍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속 지나가는 한카이 전차를 찍고.. 2016. 10. 23.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3 작으면서도 넓어 보이는 신사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여우가 있네요. 교토 후시미이나리신사가 생각나네요 ^^ 마쓰리 안내가 붙어 있네요. 스미요시 마츠리인데 7월말~8월초(1,2일경)에 합니다. 이 시기에 방문하시는분은 마쓰리가 열리는 시기에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네요. 연못을 따라 가면 작은 문이 나오는데 바로 시내(과거의 신사를 벗어나 현재의 모습이 보입니다.)로 연결됩니다. - 정문은 아닙니다. 아래 사자상 찍고 다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맨질맨질 해보이는 토끼상을 지나갑니다. 오픈 시간 안내판이네요. 등을 달고 있네요. 마쓰리 준비하나 보네요. 음 ... 말 동상이.. 아까 사진 찍은 포인트의 반대쪽입니다. 2016. 10. 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