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츠루하시 #2 계속 츠루하시 탐방이 이어집니다. 상품들을 볼때 마따 우리의 재래시장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먹거리만 있는건 아니구요 아래 사진 처럼 옷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나갈때는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맛집인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츠루하시에 유명한 곳이있네요. 마구로쇼쿠도 (まぐろ食堂)라는 츠루하시 시장에 있는 참치회 덮밥으로 유명한 곳인데 11시부터 오픈하는 곳이지만 더 일찍 가서 줄서야 한다고 하네요 재료 떨어지면 그날 영업 그만 한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하니 줄 서서 맛을 볼껄 그랬나봐요 ^^ 계속 츠루하시 탐방합니다.~~ 연예인 관련 상품을 파는 곳도 나오고 칼을 파는 곳 을 지나니 앗... 큰 길로 나와버리네요. 길 건너 그냥(?) 줌으로 땡겨서 한장 찍어주고 계속 이동합니다. ^.. 2016. 8. 16. 츠루하시 #1 출구를 나오자 마자 아래 사진 처럼 바로 츠루하시가 시작됩니다. 일본속의 한국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나무위키를 참조하면 ------------------------------------------ 역 주변의 '츠루하시'라는 곳은 1920년대부터 재일 한국인 및 재일 조선인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이쿠노 코리아타운'이라 부르며, 불고기집 같은 식당들이 많다. 최근 한류붐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참고로 이곳 말고도 도쿄 신오쿠보역 주변에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이 있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네요. 작은 서점이 있습니다. 서점밖 진열대에는 만화책이 있네요.~ 특별한 방향이 있다기 보다는 눈에 띄는 작은 골목길.. 2016. 8. 16. 일본(오사카) 여행기 목록 (2015.04) 일본 (오사카) 여행기 기간 : 2015.04.25 ~ 2015.04.27 * 순서대로 올린 포스트가 역순으로 보여서 별도 인덱스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새창) 01. 일본가는길 1) 출국 2) 간사이 공항 도착 02. 텐노지 지역 1)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가는 길 2)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1 3)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2 4) 잇신지 가는 길 (신세카이) 5) 잇신지 #1 6) 잇신지 #2 7) 텐노지 지역 이동 경로 03. 미나미 지역 1) 호텔, 점심(부타동) 2) 덴덴타운 - kotobukiya 찾아 가는 길 3) kotobukiya 4)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1 5)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2 6) 센니치.. 2015. 6. 19. 출국 - 간사이공항 난카이난바역입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전철을 타고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작품은 오랫동안 전시되고 있네요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듯한 공중전화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잠시 티켓팅을 위해 줄 서 있다가 발권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어안렌즈(10.5mm)로 바꾸고 공항 찍기 시작합니다. 매번 찍긴 하는데... 그래도 또 찍습니다. ^^ 잠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안쪽 - 특히 천장 중심으로 - 찍었습니다. 월요일 오후여서 그랬는지 출국심사가 비교적 빨랐습니다. 지난번 텀블러 사면서 받은 쿠폰으로 음료수 먹으면서 쉬고~~ 의자에도 앉아 있다가... ㅡㅡ;; 의자에 올려놓은 카메라가 자유낙하를 .. ㅜㅜ 큰 문제는 없었던거 같은데 내장 플래쉬 부분이 고정이 안되더군요. 귀국해서 AS 받았는데 49,500원이 ㅜ.. 2015. 6. 18. 다카라즈카 (宝塚) 이동경로 다카라즈카 (宝塚) 이동경로 입니다.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手塚治虫記念館) 만 자세히 보고 다른데는 그냥 지나가는 수준으로 봐서 시간이 그래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2015. 6. 18. 다카라즈카 떠나며 (전철타러 가는 길) 아까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중입니다. 육교(?) 계단이 보여서 올라갔습니다. 한창 공사중이네요 대극장을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다시 방향을 돌려 전철역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바닥엔 중간중간 오사무의 작품으로 만든 그림이 있네요 소방소 건물 그림 아기자기 하네요~ 아까와는 달리 백화점 건물을 가로질러 갑니다. 조금 가다가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출구가 나옵니다. 쇼핑하러 온것이 아니라서 ^^ 천장 사진찍어주고~~ 바로 전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전철역과 연결됩니다. 이제 우메다로 이동합니다.~ 2015. 6. 18. 다카라즈카 대극장 (宝塚大劇場) 되돌아 가는 길에 다카라즈카 대극장 宝塚大劇場에 잠시 구경(?)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 배우들 싸인 받으려는 사람들이네요. 이렇게 길가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극단의 인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야 뭐... 관심이 없었던 관계로 계속 길을 갑니다.~~~ 조용하고 작은 동네라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다카라즈카 대극장 宝塚大劇場 입니다. 1층에 들어가도 되는데..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마침 공연이 있는건지 행사가 있는건지.. 외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이곳을 와보고 싶었더라기 보다는 마지막날 오전 일정을 찾다가 온것이라 ^^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철 타러 갔습니다. ㅡㅡ;; 2015. 6. 18.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手塚治虫記念館) #2 2층 구석엔 작은 카페(jungle Cafe)가 있네요 아직 오픈전이라 사진만 찍고 이동했습니다. 지하1층으로 내려갑니다. 엘레베이터 문에도 대표작들이 그려져 있네요. 지하 1층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에니메이션 교실 - 아니메공방 (アニメ工房) - 이 있는데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볼 수 있는 체험장소입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잘 구성해 놓았네요. 에니메이션 교실 - 아니메공방 (アニメ工房) 입니다. 모니터 앞쪽에 선생님 인형이 있네요 제가 이곳에 오니까 담당 직원이 서서 대기(?)를 하더군요. BUT... 대화가 안통하니 ㅡㅡ;; 전 그냥 인사만 하고 ㅎㅎ 구경하고 그냥 나갔습니다. 혹시나 하고 돌려봤는데.. 고정된것이 아니고 돌아가네요. 세밀하게 잘 해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무리 하면서 .. 2015. 6. 18.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手塚治虫記念館) #1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手塚治虫記念館)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09:30에 오픈) 주변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불새 동상입니다. 저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톰에 불새가 있었나 싶네요 ㅡㅡ;; 아톰이 보이는군요 관광객이 주변을 어슬렁(?) 거려서 그런지 조금 일찍 문을 열어주시는군요 ^^ 입장료는 700엔입니다. 자판기에서 구입해서 입장할때 직원에게 건네주면 됩니다. 한글로 된 안내서도 있으니 꼭 챙기시구요 아톰이 보입니다.~~ 기념 스탬프가 보여서 꾸~욱 찍었습니다. 데즈카 오사무 사진이 있네요 1층입니다. 1층에는 40여개의 유리캡슐안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연대별 작품이 벽 한쪽에 자세히 그려져 있네요 밀림의 왕자 레오 군요 이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2층.. 2015. 6.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