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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51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4 드라마 소품(별에서 온 그대) 인거 같은데... 제가 본 드라마가 아니라서 패스 ... 쭉~욱 올라가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밤이되겠네요. 천장이 높고 시원시원해서 사진 찍기에 좋네요. (억지 주장같기는 하네요 ^^;;) 예전 동대문 운동장의 조명탑이 남아 있네요. 이건 운행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차들이 있네요 아래는 보다리를 형상화한거라고 하네요. 구석에 있어 사람들이 찾기 힘든 위치에 있는 ㅡㅡ;; 동대문운동장기념관입니다. 동대문운동장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기념관입니다. 혹시 아이들과 같이 가는 분이라면 이 곳을 꼭 방문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래전의 포스터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3 마치 SF영화 속의 긴 복도를 따라 갑니다.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네요) 작은 카페 쉼터가 있는 둘레길쉼터가 나옵니다. 시대별 대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쉼터를 뒤로 하고 계속 걷습니다. ㅡㅡ;; 저 멀리 가는 한 사람을 보니 갑자기 반가운 마음이 생기네요 ㅎㅎ 아래는 작품인가 했는데 설명이 없어 앉을 수 있을것 같아서 앉아봤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그래서 작품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식한 소리 ㅎㅎ) 다 내려왔네요. 올라갈때는 계단으로 내려올때는 뱅글뱅글 돌아서~~ 저 멀리 보이는건 다음 전시 예정인 작품인가 봅니다. 밖으로 나오니 이제 땅거미가 내리고 있네요. 아래 사진의 방금 나온곳을 뒤로 하고 앞쪽 건물은 디자인 장터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식당, 편의점, 패스트푸..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 이제 해가 거의 사라지고 있네요. 구조가 살짝 적응하기는 어렵네요. ㅎㅎ 다시 밖으로 나와서 로봇도 보고 ㅡㅡ;; 계속 정처없이 걸어다닌는 중입니다. "레일 아트 숍" 이라는 제목이 붙여 있네요. 아래 사진은 "창조의 알" 이라는 이름이구요. (계란이 저 크기라면 몇명이 먹을 수 있을까 하는 ㅡㅡ;;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대충 구조가 3~4층 높이인데 위치에 따라서 맨 윗층과 연결된 곳이 있고 아래 사진 처럼 계단으로 연결된것 그리고 건물을 뱅글뱅글(?) 돌아서 나선형으로 이어진 복도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계단 올라갈때는 어린 여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달라길래 혹시 과제 때문인가 해서 "배경이 중요한가요? 두 분(학생들)이 중요한가요?" 물어봤더니 "두 분이요" 하는 대답이 재미있었..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방문을 했습니다. 단순히 사진 찍어보는게 목적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부수고) 그곳에 세운 - 나름 랜드마크를 생각한 - 건물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ddp.or.kr/====================================================================================== 지하철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1번 출구를 찾아가면 됩니다. 출구를 나오면 아래 차진 처럼 요상스런 (ㅎㅎ) 건물이 딱 등장합니다. 주변에 특이한 설치예술품.. 2015. 3. 22.
봉은사 #4 이곳에는 흰색과 녹색이 어울린 연등이 매달려 있네요 알록달록한 연등만 자주 봐서 그런지 조용하고 깔끔해보였습니다. ^^ 커다란 부처님이 보이네요. 사자상과 함께~ 이렇게 짧게 봉은사를 둘러봤습니다. 안내판에 보니 원래 이 주변이 봉은사 였다고 하네요. 예전 개발할때 봉은사에서 땅을 기부해서 발전했다고 하네요. 도심 한복판에 있는 그래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봉은사 였습니다. 삼성역, 코엑스에 가신다면 한번 방문 해보세요~ ^^ 2014. 4. 2.
봉은사 #3 뒷쪽에는 햇빛이 잘 들어서 인지 진달래가 만개 했네요 장미 두 송이가 있어서 찰칵~ 뒷쪽에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사찰과 진달래가 보이니 색다르네요 ^^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할미꽃이 피었네요 ^^ 오랫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목련에 직박구리가 앉아 있네요 2014. 4. 2.
봉은사 #2 보물로 지정되었다는 안내가 붙어 있네요. 그 만큼 소중하고 귀중한것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 아래 사진은 북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무로 두드리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ㅡㅡ;;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ㅜㅜ 매화가 활짝 피었네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제비꽃이 피었네요 휴대폰에 담으려는 손이 매화와 함께 담아졌네요 노란 수선화는 비교적 작았습니다. 원래 작은 품종인지 환경때문인지(햇빛이나 토양의 거름 같은)... 잘 모르겠네요 ^^ 바닥에 거의 엎드려 담아야 예쁘게 찍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2014. 4. 2.
봉은사 #1 이번에는 봉은사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코엑스 / 삼성역 근처) 중심부에 있는 사찰입니다. 역사는 오래되어 신라시대 부터 있는 사찰입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라서 ^^ 꽃사진 중심으로 사진 찍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른 사찰과 달리 코끼리 상이 있네요~ 산수유 꽃이 활짝 피었네요 진달래는 좀 더 있어야 만발할것 같네요. 2014. 4. 2.
북촌 #6 작은 사진들을 빼곡하게 붙여 놓은 사진관에 눈길이 가네요 육각수 !!! 목욕탕 ^^ 정통 흑백 사진관...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사진도 찍으면서 전시해 놓은것 같네요. 사진만으로도 고소한 냄새가 날것 같은 기름집 ^^ 다방건물~ 원래 북촌을 오려고 계획했던것은 아니어서 그냥 발길 가는대로 조금 다녔습니다. 어릴적 내가 살던 공간인 한옥이 이제 내가 시진을 찍으로 오는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 작은 먹거리 간식들도 먹으면서 천천히 다니기에 좋은 곳입니다.~ 201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