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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512

책과 인쇄박물관 #1 책과 인쇄박물관 안내 현수막이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에는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사진의 동그란원 부분입니다. 터벅터벅 우산 펼쳐쓰고 이동중입니다. 머리를 거꾸로 해 놓은 나무 인형이 있어서 찰칵~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현수막에는 5분 거리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가긴 했지만 김유정문학촌에서 5분은 짧고 한 10분 정도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당시 (7월 8일) 가오픈이라고 해야 하나요? 정식 오픈은 아니고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 관람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문의 하니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오픈한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쯤이면 정식 오픈했을것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었습니다. 1~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엘레베이터 타고 3층 올라가서 내려오.. 2015. 7. 14.
김유정 문학촌 #2 문학촌 계속 이어집니다. 우물 같은데 막혀 있네요. 생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네요 고등학생 단체 관람객이 와서 (자리가 좁아서) 저는 나왔네요 ^^ 위쪽에서 내려다보니 작원 정원이 아름답네요~ 봄봄의 한장면이 (키를 재는) 만들어져 있네요 디딜방앗간이 있네요 탈곡기는 좀 최근의 제품같네요 ^^;; 그리 크지 않은 문학촌인데요. 천천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해서 잠시 쉬었다 이동했습니다 2015. 7. 14.
김유정 문학촌 #1 이제 김유정 문학촌을 향해 이동합니다. 관광안내소 라고 되어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물어보지 않아서 인지... 사람이 와도 (앞의 두 아주머니 포함) 내다보는 사람도 없고 팜플렛도 없네요. 내부엔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인근 학생들의 작품이네요. 그리고 끝입니다. ㅡㅡ;; 창문을 노크해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아직 준비중인지.. 좀 친절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공사중인 공연장(?)이 보이네요. 마무리된 다음에 평가를 해야 하겠지만 주변 한옥-그것마져 너무 최근에 만들어졌다라는 느낌이 강한 한옥 -들과는 어울려보이지는 않네요. 문학촌에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만 관람시간과 휴관일은 아래사진 참고 하셔서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맨 처음 기념 전시관에 들어갔습.. 2015. 7. 14.
김유정역 김유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이름이 궁서체 !!! 진지합니다. !!! ^^ 역 안에는 궁서체의 향연이네요. 아래 사진의 천장에 매달린게 뭔가 했는데 다시 전철타러 올때 보니 커다란 선풍기네요. 지하라 습기가 많아서 습기제거용 대형 선풍기인가 보네요. 김유정 문학촌으로 갈 예정입니다. 역까지 진지합니다. !!1 ^^ 역 옆에 메일밭이 있네요. 기념 사진 찍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앗.. 저 멀리 기차가 보입니다. 여기도 역을 새로 만들었던것이었네요. 폐역이된 김유정역입니다. (이때는 궁서체가 아니었군요) 열차 2량이 매달린 기념용(!) 열차가 서 있습니다. 음.. 올라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사람도 없고(관광객), 물어볼 사람도 없고 올라가봤습니다. 창 너머 기관실 내부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익숙한 무궁.. 2015. 7. 14.
강촌역 (폐역) 다시 아까 갈라졌던 길까지 되돌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정표를 보니 1.3km를 걸어 왔네요 저 멀리 강촌역(폐역)이 보입니다 레일바이크와 셔틀버스 매표소로 바뀌어져 있네요 레일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네요. (좀 아쉬웠네요) 벽화가 쭈~욱 그려져 있네요. 오래전 강촌에 도착했을때 첫 만남이랄까요.. 그 기억들이 떠 오르네요 ^^ 다양한 낙서들이 ㅡㅡ;; 빼곡히 있네요 ^^ 결혼식날 기념의 자물쇠도 보이네요. 혹시 주인공이 이 포스트를 보면 다시 한번 가보세요~~ ^^ 많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끝까지 가보자 해서 걸었는데요. 벽화는 사라지고. 탁트인 전망이 반겨주네요. (BUT...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 다시 터벅터벅 강촌역으로 전철타러 이동합니다. 어느 민박집(으로 기억 하네요).. 2015. 7. 14.
강촌 가는 길 강촌 가는길입니다. 특별히 목적(?)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춘천에 친구 만나러 가는데.. 그냥 친구만(?) 만나고 오기엔 아쉬움이 있을듯 해서 주변을 검색해보니 김유정역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itx는 김유정역에 정차하지 않고 전철을 타거나 중간에 갈아타야 하는데요 강촌에서 한 정거장이길래 일단 강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청량리 역입니다. 근처에 아는분이 카페를 하고 계셔서 가봤으나...OTL... 전에는 7:30분에 오픈하셨는데 9:00로 변경되었더라구요. 쿨럭. 짠~~ 하고 나타날려고 했는데 ㅡㅡ;; 이런 안타까움이 ㅜㅜ 오랫만에 날 잡은건데.. 비가 오락가락 ㅡㅡ;; 하네요 ㅜㅜ 강촌역 도착했습니다. 바로 김유정역으로 가는 전철을 타려고 했는데 좀 (2~30분) 기다려야 해서 어디 가볼 생각보다는 일.. 2015. 7. 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7 조명과 잘 어우러진 사진을 찾아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한 커플이 지나가길래 실루엣을 담아 찰칵~ 건물을 돌아 다시 지하철 입구쪽 으로 왔습니다.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짧고 굵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출사를 마칩니다. 접근성은 지하철역 출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 편리 했습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까지 꽤 깁니다. ㅡㅡ;;) 독특한 디자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우리의 수도 서울에 고장으로 내려 앉은 UFO가 랜드마크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전통 가옥을 세우고 등등.. 하라는건 아니지만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야경을 위해서는 한번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6 알맞은 어둠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계단 조명과 올라가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네요. 삼각대 없이 출사간거라 ㅡㅡ;; ISO 자동으로 하고 찍은건데 나름 괜찮네요 ^^;; 조명의 색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붉은색도 있고 푸른색도 있네요. 어안렌즈(10.5mm)의 특징과 건물의 외형이 잘 어울린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5. 3. 2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5 눈에 띄는 벤치가 있어서 찰칵~ 아래 사진은 "성화대" 입니다. 아마 예전 운동장에 있는 성화대를 전시해 놓은것 같네요. 저 멀리 가방이 보여서 갔는데 최근에 프로그램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 방송국 한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저 안에 스튜디오가 있는것 같더군요. 페트병으로 만든 해태상도 있네요. 이제 조명이 켜졌네요.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아서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까 맨 처음 지나갔던 장소입니다. 눈길에 가는 조명들이 있네요. 빨리 지나가기 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천장이나 벽, 기둥등 건물을 자세히 보면 사진찍기에 예쁜거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5. 3. 22.